삼양 100mm f2.8  마크로 리뷰입니다.

외관은 http://lenswork.tistory.com/entry/Samyang-100mm-f28-MacroDesign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원본 샘플 이미지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lenswork.tistory.com/entry/Samyang-100mm-f28-MacroSample-Images1

http://lenswork.tistory.com/entry/Samyang-100mm-f28-MacroSample-Images2

http://lenswork.tistory.com/entry/Samyang-100mm-f28-MacroSample-Images3

http://lenswork.tistory.com/entry/Samyang-100mm-f28-MacroSample-Images4

니콘용 삼양 100mmf2.8 마크로 렌즈를 어댑터를 사용해서 캐논 5D Mark II에 물려 테스트했습니다. 

사실 해상력 비교시 Voigtlander 90mm f3.5와 삼양 135mm f2도 같이 테스트트했지만 어댑터 문제인지 네 모서리 해상력이 고르지 않아

비교에서 제외했습니다.그 부분이 많이 아쉽습니다.

해상력 비교는 삼양 100mm f2.8 Macro의 경우 센서면에서 피사체까지 약 216cm였습니다.시그마는 당연히 더 짧은 거리가 되고요.

접사 렌즈라 접사 거리에서도 비교했으면 좋지만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접사 거리에서 해볼려고 합니다.결과를 보면 큰 차이는 없지만 

아무래도 시그마 70mm f2.8이 전반적으로 약간은 나아 보입니다.실제 촬영에서는 어떤지 한번 보겠습니다.

개방 최단 거리에서 촬영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 정도면 나쁘지 않고 꽤 괜찮아 보입니다.


주변부 광량저하는 최단 촬영거리보다 무한대 거리에서 조금 두드러집니다.


색수차는 비교적 양호해 보입니다.주변부에서 흔적은 보이지만 뚜렸하고 진하게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역광 성능도 나쁘다고 할 수는 없어 보입니다.


삼양 100mm f2.8의 조리개는 완전한 원형 조리개는 아닙니다.


실제 촬영에서 보케가 좀 거칠게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마크로 렌즈의 경우 대체로 보케가 좀 딱딱한 편인데 삼양 100mm f2.8 역시 그런 점이 보입니다.

물론 촬영 거리가 짧아지면 워낙 피사계심도가 얕아지기 때문에 아래에 보시는 바와 같이 거친 보케는 덜 나타납니다.



현재 일반적인 촬영거리에서의 비교 결과만으로 이야기하자면 삼양 100mm f2.8 마크로 렌즈는 직전 발매된 135mm f2와 같은 압도적 성능의 렌즈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일반적인 마크로 렌즈에 비해 특별히 뛰어난 점은 없어 보이며 비슷하거나 약간 아쉬운 점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실제 촬영에서는 비교적 무난한 마크로 렌즈로서의 성능을 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최고 성능의 마크로 렌즈를 찾는 유저보다는 가성비 좋은 마크로 렌즈를 찾는 분들에게 어울리는 렌즈라고 봅니다.이번 테스트에서 아쉬운 점은 접사 거리에서 비교하지 못한 점과 다른 100mm나 105mm 마크로 렌즈와 비교하지 못한 점인데 현재 제가 100mm나 105mm 마크로 렌즈를 갖추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데 기회가 된다면 렌즈 대여하는 곳에서 빌려서 비교해 볼지도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작업거리(working distance)를 실측해 본 결과 후드에서 피사체 까지는 약 87mm이고 렌즈 끝에서 피사체 까지는 약 133mm입니다.왜곡도 문제없는 수준으로 보입니다.


아래는 리사이즈된 눈요기 이미지입니다.작게 리사이즈한 이미지는 아무런 판단의 기준이 되지 못하니 그냥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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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 100mm f2.8 마크로의 외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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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135mm f2를 올림푸스 40-150PRO의 135mm f2.8과 비교해 보았습니다.

해상력은 삼양 135mm f2가 단연 낫습니다.보케도 삼양 135mm가 부드럽고요.


아래는 삼양 135mm f2로 촬영한 이미지로서 원본 크기 그대로입니다.개방 촬영입니다.흐린 날이라 개방이라도 셔터 스피드가 그리 높지는 않습니다.

RAW 촬영하여 샤프니스 손대지 않고 컨버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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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R로 원거리 해상력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만 전반적으로 삼양 135mm f2가 우세합니다.초점은 롯데 월드 타워(3)에 맞추었습니다.


아래는 f2 이미지를 비교했습니다.

위가 삼양이고 아래는 ZA 135mm f1.8입니다.

초점은 맨 왼쪽 허수아비입니다.원본 이미지 용량이 커서(약 17M) 포토샵에서 10/12로 용량을 줄였습니다.

이미지 클릭하고 잠시 기다리면 좌상단에 확대 버튼이 듭니다 그것을 클릭하면 원본 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주변부 해상력과 축상색수차를 살펴 보세요.



근거리에서 A6000으로 테스트한 비교 자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결과를 보면 전반적으로 삼양 135mm f2가 조금 더 디테일이 뚜렷하고 구분이 잘 됩니다.조이면 큰 차이는 없습니다.


↓아래는 그냥 빛갈라짐을 보기 위한 참고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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