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mm 애호가인 제 관심을 끄는 렌즈가 하나 보여서 끄적여 봅니다.출처는 여기(←클릭)입니다.12월에 발매된다고 합니다.가격은 $1,200.

↑밝지는 않은 F2 렌즈라 크기는 아담하고 무게도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입니다.요즘은 화질에 몰빵한 크고 무거운 렌즈가 많아서 작고 가벼운 렌즈가 오히려 끌리는 면도 있습니다.


↑비구면 element는 렌즈 크기를 줄이는데는 좋지만 하일라이트 보케 내부에 양파링을 만드는 경향이 있어서 조금 우려스럽기도 합니다.소니는 비구면 element도 아주 정밀 가공해서 양파링이 거의 보이지 않지만 다른 렌즈 제조사는 아직 그런 기술력이 없는 것 같고요.




↑MTF 차트(설계치가 아니라 실측치)로는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비교적 굴곡없이 평탄한 상면이 예상되고요.동심원 방향과 수직 방향간의 간극도 크지 않아서 부드러운 보케가 기대되고요.


 초점 거리

 50mm

 조리개 비

 1:2

 최소 조리개

 F16

 렌즈 구성

 8군 10매(F2와 F2.8에서는 원형 조리개)

 화각

 46.5 °

 조리개 날수

 12매

 최단 촬영 거리

 45cm

 최대 접사 배율

 1:6.46

 최대 직경 x 길이

 φ62.6 × 61.3mm

 필터 크기

 49mm

 무게

 364g

 렌즈 후드

 동봉됨

 전자 접점

 있음

 초점 확대 기능

 대응(초리개 링을 돌리면 디스플레이 확대됨)

 EXIF 정보

 대응

 렌즈 교정 선택

 가능

 5축 손떨림방지

 5축 손떨림 방지 기능이 있는 카메라에서 가능

 기타

 조리개 스위칭 메카니즘




Press Release:

Cosina Co., Ltd. will release the APO-LANTHAR 50mm F2 Aspherical E-mount MF lens for Sony E-mount in December. The suggested retail price is 120,000 yen excluding tax.

MF lens incorporates an apochromatic design aimed at suppressing the axial chromatic aberration and various aberrations in the lens design. It is said that it has been optimized for the image sensor of the Sony E-mount camera, and appeals for its high resolution and contrast reproducibility.

The lens configuration is 10 elements in 8 groups (5 anomalous partial dispersion glasses and 2 double-sided aspheric lenses).

It employs a floating mechanism that maintains high image quality from close range to long range.

There are 12 diaphragm blades, and it adopts a special shape that keeps a circular shape not only at F2 when it is open but also at F2.8, and it is said that it can also create works that take advantage of the blurred shape of the point light source.

The company says it is a lens that aims to achieve both ultimate optical performance and compactness, and the figures in the MTF diagram are actually measured values ​​based on mass-produced products, not design values.

It has electronic contacts and supports recording of shooting data using Exif information. Further, and as also corresponds to the camera shake correction operation in the models are equipped with camera shake compensation by a built-in distance encoder. In addition, it is also possible to enlarge the display by operating the focus ring.

In addition, an aperture switching mechanism is mounted, and the aperture ring can be made stepless. As a result, it can handle video recording.

The E mount lenses that bear the APO like this lens include the macro lenses “MACRO APO-LANTHAR 65mm F2 Aspherical E-mount” and “MACRO APO-LANTHAR 110mm F2.5”.

2019 marks the milestone of 60 years since 1959, when the company was established as a lens processing plant (Nikko Corporation), and the 20th year since the launch of the Vogtlender brand products (1999). “APO-LANTHAR 50mm F2 Aspherical E-mount” is also positioned as a commemoration of this anniversary. The 50th anniversary product was NOKTON 50mm F1.1 (VM mount).


기회가 주어지면 리뷰해 볼 작정인데 여의치 않으면 추후 나올 믿을만한 해외 리뷰라도 요약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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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아트 35mm F1.2에 대한 리뷰가 여기저기 올라 오고 있어서 살펴 보았습니다. 일단 외관부터 구경하죠.








사양도 한번 살펴 보고요

Sigma 35mm F/1.2 DG DN Art

Focal Length35mm
Maximum Aperturef/1.2
Minimum Aperturef/16
Lens MountSony E
Format CompatibilityFull-Frame
Angle of View63.4°
Maximum Magnification0.19x
Macro Reproduction Ratio1:5.1
Minimum Focus Distance11.81" / 30 cm
Optical Design17 Elements in 12 Groups
Diaphragm Blades11, Rounded
Focus TypeAutofocus
Image StabilizationNone
Filter Size82 mm (Front)
Dimensions (ø x L)3.46 x 5.36" / 87.8 x 136.2 mm
Weight38.45 oz / 1090 g

밝기 때문에 사이즈가 꽤 있어 보입니다.


저도 렌즈 리뷰하면서 빈번하게 느끼지만 요즘 고화소 카메라에선 렌즈 광축 틀어짐 현상이 빈번하게 관찰됩니다. 리뷰하면서 가장 짜증나는게 그런 렌즈입니다. 리뷰시 상태가 제대로 된 렌즈가 아니면 리뷰를 진행하지 않습니다. 그런 렌즈로 필드 돌아 다녀봐야 완전 헛수고 하는 것이고 찍은 이미지도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이번 아트 35mm F1.2도 그런 문제가 보고되고 있더군요: 여기 클릭


특히 현재 35mm 판형에서 가장 고화소 카메라인 소니 A7R4에선 저화소 카메라에선 아주 사소했던 문제도 더욱 극명하게 드러납니다.고화소화될수록 상면만곡,광축 틀어짐,회절 등이 더욱 문제가 됩니다. A7R4에선 F5.6에서부터 회절이 영향을 미치기 시작합니다.즉, 대부분의 렌즈의 피크 성능은 F4에서 나온다는 말이 되는 것이죠. 아무튼 위 링크에서 보셨다시피 아트 35mm F1.2 렌즈도 QC에 의문을 던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제가 올해 초에 구입했던 시그마 아트 50mm F1.4도 첫 렌즈는 심각한 광축 틀어짐이 있었는데 교환 받은 두번째 샘플은 첫 샘플보다는 훨씬 양호했습니다.시그마 아트 렌즈 역시 QC에선 더 이상 큰 점수를 주기 힘듭니다. 유저가 철저히 체크해서 대응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렌즈팁(←클릭)에 리뷰가 올라와 있습니다. 


Sigma A 35 mm f/1.2 DG DN - Image resolution


↑F1.2 개방부터 주변부도 상당히 좋은 해상력을 보여줍니다. F4에서 절정의 성능을 보여주고요. 개방치가 F1.2인 렌즈로서는 아주 양호한 결과로 보여집니다.


장단점은 다음과 같이 요약되어 있습니다.

Pros장점:

  • sensational image quality in the frame centre, 엄청난 중앙부 화질
  • very good image quality on the edge of APS-C, 크롭 카메라 주변부에서 아주 좋은 화질
  • good image quality on the edge of full frame, 풀 프레임 주변부에서도 우수한 화질
  • slight longitudinal chromatic aberration,축상 색수차 적음
  • negligible lateral chromatic aberration,색수차도 적음
  • sensible coma correction,코마도  비교적 잘 억제되어 있음
  • low astigmatism,비점 수차도 적음
  • moderate vignetting on APS-C,크롭 카메라에서 주변부 광량 저하 적음
  • silent and accurate autofocus.정숙하고 정확한 AF

Cons단점:

  • higher distortion level than that of its rivals,경쟁 렌즈보다 왜곡이 심함
  • a bit too weak performance against bright light,역광 성능 꽤 취약함
  • huge vignetting on full frame.풀 프레임에서 주변부 광량 저하 심함

일반적인 리뷰가 아닌 MTF 차트만 다루는 렌즈 렌탈즈(←클릭)에도 아트 35mm F1.2를 다루고 있습니다. 경쟁 렌즈인 탐론 35mm F1.4 등과도 비교했고요.



기존 아트 35mm F1.4와의 비교입니다.

 ↑기존 아트 35mm F1.4보다는 확실히 우월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탐론 35mm F1.4와의 비교는 어떨까요?



↑막상막하의 성능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탐론이 조금 우세하다고 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sagittal 라인과 tangential  라인의 간격이  시그마의 경우 주변부에서 조금 더 벌어지기 때문입니다. 간격이 벌어질수록 비점 수차가 크고 보케도 부드럽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거든요. 그래도 35mm F1.2 렌즈가 제작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충분히 이해는 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렌즈 역시 새로 나온 렌즈가 짱이다라는 말이 통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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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클릭)



↓A7R III에 물려진 실제 모습


45mm f/2.8 FE graphs:

↑MTF 차트로만 보면 해상력은 아주 우수한 수준은 아니고 꽤 준수한 편입니다.최주변부는 조금 떨어지고요.아무튼 나름 쓸만한 수준은 될 것으로 보입니다.실선과 점선의 간격이 크게 벌어지지 않고 가깝다는 것은 보케가 부드럽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Videos:




처음 나온 루머 이미지로 봤을 때는 경통 소재가 플라스틱이 아닌가했는데 금속 소재군요.디자인적으로 흥미가 돋는 렌즈입니다.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Focal Length45mm
Maximum Aperturef/2.8
Minimum Aperturef/22
Lens MountSony E
Format CompatibilityFull-Frame
Angle of View51.3°
Maximum Magnification0.25x
Macro Reproduction Ratio1:4
Minimum Focus Distance9.45" / 24 cm
Optical Design8 Elements in 7 Groups
Diaphragm Blades7, Rounded
Focus TypeAutofocus
Image StabilizationNone
Filter Size55 mm (Front)
Dimensions (ø x L)2.52 x 1.82" / 64.0 x 46.2 mm
Weight7.58 oz / 215 g


아래는 샘플 이미지(←출처 클릭)입니다.아쉽게도 원본 이미지가 아니라 긴축이 3000px인 이미지라서 제대로 분석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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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추가

해외 리뷰가 떳네요:https://www.opticallimits.com/sonyalphaff/1068-sigma45f28fe

대체로 좋은 평가입니다.보케는 비교적 부드러운 편(배경은 부드럽지만 전경은 약간은 거친 면이 보이지만 나쁘진 않은 수준)이고 해상력도 아주 좋진 앟지만 비교적 좋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어서 아트 렌즈에 근접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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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스 오투스 100mm F1.4가 정식 발표되었습니다.


외관

기존 오투스 렌즈와 다를 바 없는 디자인입니다.


















사양


       마운트  

  ZE(캐논용) 및 ZF2.(니콘용)

       구성

  11군 14매

       최단 촬영 거리

  1.0m

       최대 촬영 배율

  1:8.6

       필터 크기

  86mm

       최대 직경

  100.7mm

       초점 링 직경

  90mm

       총 길이(렌즈 캡 포함)

  ZE: 152.3 mm ZF. 2: 150.1 mm

       총 길이(렌즈 캡 제외)

  ZE: 128.8 mm ZF. 2: 126.5 mm

       무게

  ZE: 1405g ZF. 2: 1336g


특징

Apochromat 디자인 덕분에 색수차가 극도로 억제되어 있다고 합니다.암부에서 명부로 넘어갈 때,특히 하일라이트에서 잡색없이 아주 자연스럽다고 합니다.T* anti-reflective coating으로 콘트라스트도 높아서 상이 아주 뚜렷하게 표현된다고 합니다.


샘플 이미지

클릭하면 조금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참고로 다운사이즈된 샘플 이미지로 화질을 평가하지는마시기 바랍니다.화질은 원본 사이즈로 봐야 제대로 알 수 있는 영역입니다.













↑역광에서의 표현력은 아주 우수해 보입니다.하일라이트 경계에 특별히 눈에 띄는 색수차가 없습니다.


아래는 주변부 보케를 볼 수 있는 이미지입니다. 작은 사이즈 이미지이지만 보케 특성은 잘 알 수 있습니다.

↑주변부 광량 저하가 상당한 심한 것 같습니다.그 이유는 주변부 보케 형태가 럭비 공처럼 많이 찌그러져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죠.보케 자체가 얼마나 부드러운지는 원본 크기 샘플 이미지가 더 많이 나와야 확실히 파악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ne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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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니에서 FE135mm F1.8 GM 렌즈가 정식 발표되었습니다. 현재 시그마 아트 135가 팔리고 있는 시점에서 흥미로운 대결이 될 것 같습니다.인터넷에 올라온 정보를 토대로 간단히 사양적인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우선 FE 135mm F1.8 GM그림부터 보시죠.

결코 작은 크기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기본적인 밝기가 있으니 작게 만들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사실 미러리스 렌즈는 망원에선 크기를 줄일 여지가 별로 없다고 합니다.미러리스의 경우 광각 설계에서 SLR 대비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사양을 살펴보죠.

 

           Sony FE 135mm F1.8 GM

   Sigma 135mm F1.8 ART

 렌즈 구성

                   10군 13매

           10군 13매

 조리개

                   F1.8-F22

            F1.8-F16

 필터 크기

                   82mm

            82mm

 화각

                   18°

            18.2°

 최단 촬영 거리

                   70cm

            87.5cm

 최대 접사 배율

                   1:4

            1:5

 조리개 날 수

                   11

             9

 크기

             Φ89.5 x 127mm

    Φ91.4mm × 114.9mm

 무게

                   950g

             1,130g

참고로 시그마 135mm F1.8 아트는 DSLR용 렌즈 기준이라서 어댑터인 MC-11의 무게와 길이만큼 늘어난다고 봐야 합니다. 아무튼 크기와 무게에서는 소니 135GM이 약간은 유리하지만 큰 차이는 아닌 것으로 생각됩니다. 촬영 배율도 135GM이 약간 유리해서 접사시 조금 더 크게 확대할 수 있습니다. 필터 크기는 동일하고 렌즈 구성 매수는 동일합니다. 화각은 거의 동일하지만 아주 미세하게 소니 135GM이 망원이라면 더 망원입니다.


가장 관심이 가는 MTF 차트도 비교해 보겠습니다.


먼저 FE 135mm F1.8 GM

이어서 시그마 135 아트

↓Geometrical MTF


↓Diffraction MTF

일단 위 차트 상으로는 소니 FE135 GM이 낫습니다.그러나 발표된 MTF 차트는 제조사가 내놓은 차트라 서로 어떤 기준으로 측정했는지 확실히 알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은 절대적인 비교가 될 수는 없기 때문에 그냥 참고용 정도로 흘리는 것이 낫습니다. 실제 성능은 직접 1:1 비교를 해봐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일단 인터넷에 올라온 이미지를 보면 135GM은 디테일 표현이 아주 좋고 135 아트도 이미 아주 좋은 해상력을 보여주고 있어서 상당히 흥미로운 대결 결과가 나올 것으로 봅니다.예상컨데 아주 큰 차이는 없을거고 미세한 차이로 승부가 갈릴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135 아트도 이미 정점에 가까운 해상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거기서 더 크게 높아질 여지는 별로 없기 때문이죠.


카메라에 물린 모습입니다.카메라 대비 상대적 크기를 알 수 있습니다.

출처(←클릭)


소니 FE 135mm F1.8 GM의 특징은 아래 링크에 잘 정리되어 있으니 궁금한 분은 참고하시면 됩니다.


FE 135mm F1.8 GM 특징


여기(←클릭)에 샘플 이미지가 올라왔는데 하일라이트 보케를 제대로 볼 수 있는 이미지가 있어서 분석을 위해 가져와 봤습니다.클릭하면 가로 1800px 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주변부 하일라이트 보케 형태는 많이 찌그러지는 편입니다.이는 곧 주변부 광량저하가 꽤 있다는 반증이고요.원본으로 보면 하일라이트 내부 양파링은 거의 보이지 않지만 윤곽 링은 좀 나타납니다.


바로 위 링크된 샘플 이미지 중에서 색수차도 체크해 봤습니다.


A


B

↑일단 위 이미지 상으로는 색수차는 찾을 수 없네요.색수차가 심한 렌즈의 경우 위와 같은 상황에선 색수차가 보이기 마련인데 아무튼 깨끗하게 나옵니다.좀 더 다양한 환경에서 테스트해 봐야 색수차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겠지만 일단 색수차는 잘 억제된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는 이미징 리소스(←클릭)에서 공개된 이미지입니다. 가로 1800px로 다운사이즈했습니다.





※3/12일 추가

lensrentals(←클릭)에 10개 평균 MTF 결과가 올라왔네요.

↑Batis 135 vs 135GM


Sigma 135mm F1.8 vs 135GM


결과를 보자면 중앙부는 역대급 해상력을 보여줍니다.다만 주변부는 여타 135보다 나을게 없습니다.인물 사진은 주로 중앙부를 많이 쓰기 때문에 인물용으로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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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에서 초초광각인 10mm를 발표했습니다.삼양 프리미엄급 렌즈인 XP 10mm F3.5입니다.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Specifications

Model nameXP 10mm F3.5
Aperture rangeF3.5 ~ F22
Lens optical construction18 Elements in 11 Groups
Special lensASP 3, HR 1, ED 3
CoatingUMC
Minium focusing distance0.26m (0.85ft)
Magnification Ratiox 0.07
Diaphragm Blades7
Filter size-
Maximum Diameter95.0mm
MountCanon EF
Angle of viewFull Frame130˚
ASP-C104˚
Length98.1mm
Weight731g


무게는 731g으로서 크게 부담되는 수준은 아닙니다.


삼양이 발표한 성능 데이타(MTF 차트) 다음과 같습니다.

방사 방향과 동심원 방향 차트가 주변부에서 제법 벌어지는 점이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상당히 양호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렌즈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런 초광각 렌즈에서 가장 중요하게 체크해야 될 부분의 하나인 왜곡은 상당히 잘 교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샘플 이미지도 떳는데 장축 3000px 이미지입니다. 각 이미지 클릭해서 크게 보는게 좋겠죠.




















저도 상당히 관심이 가는 렌즈라 가능하면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클릭)


2019.04.10

현재 시중에 발매된 10mm급 렌즈는 Venus Optics의  Laowa 10-18mm f/4.5-5.6 FE, Voigtlander 10mm f/5.6 prime (Sony), Irix 11mm f/4 (Canon/Nikon) 및 Canon 11-24mm f/4(Canon)가 있습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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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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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 S10의 카메라 성능에 저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DXOMark에서 테스트 결과가  나왔네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공동 1등입니다.큰 센서를 채용한 화웨이의 메이트 20과 동일한 종합 점수를 받았습니다.

↓클릭해서 더 크게 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스마트폰은 새 모델이 나올 때마다 성능이 계속 좋아지고 있습니다.아무튼 큰 센서 사용한 화웨이 메이트 20과 동일한 종합 점수를 받았다는 것은 그만큼 기술 수준이 높다는 의미라고 봅니다. 저도 가능하면 하나 들여서 카메라 성능을 테스트해 보고 싶게 만드네요.


이제는 상당히 구 모델이 된 갤럭시 S7은 제가 기변하면서 테스트해 본 적이 있습니다: 여기 클릭

사실 갤럭시 S7도 주간에는 그럭저럭 참을만한 이미지가 나오긴 합니다만 28mm 렌즈의 화각은 이젠 상당히 지겹습니다.갤럭시 S10은 망원/광각/초광각을 갖추고 있어서 더욱 흥미가 돋고 있습니다.노트9에 관심을 두고 있었는데 S10이 나오면서 어디로 갈까 방황하고 있습니다.아무튼 다양한 화각은 폰카의 활용도를 훨씬 높일 것으로 봅니다.


DXOMark 갤럭시 S10 테스트 결과(←클릭)

DXOMark 화웨이 메이트 20 테스트(←클릭)


참고로 갤럭시 S10의 카메라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갤럭시 S10의 상세 사양은 여기(←클릭)를 참고하세요.


2/24 내용 추가

S10에 대한 해외 리뷰가 올라 오고 있는데  제 기 준에서 그 중 가장 인상적인 특징은 Super Steady Shot이네요.기존 스마트폰과는 차원이 다른 안정성을 보여줍니다.스마트폰용 짐벌이 필요없는 수준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제 선택은 노트9보다는 S10으로 기우네요.


2/25 내용 추가

근처 디지탈프라자 가서 S10 512GB로 결재하고 왔습니다. 앞으로 몇년간 잘 써야겠네요. 폰 받으면 카메라 기능에 대해 상세한 리뷰 작성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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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2017년 2월 미국 특허상표청(United States Patent and Trademark Office :USPTO)에 광학 줌 기능 카메라가 들어간 갤럭시 노트 S 펜을 특허 출원했었는데  2019년 2월5일에 특허 결정 났습니다. 무선이나 유선으로 스마트 본체에 이미지를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스마트폰 카메라는 폰 본체에 고정되어 있어서 로우 앵글이나 하이 앵글 촬영에 상당히 불편한 점이 있는데 이 특허가 상용화된다면 폰카의 혁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스마트폰 본체에서 카메라만 쭈욱 뽑아서 촬영할 수 있게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런 식으로 S 펜에 카메라 기능을 넣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빨리 상용 제품이 출시되기를 기대합니다. 이런 물건이 나오면 활용도가 훨씬 높아집니다. 다만 카메라와 본체가 분리되어 양손을 사용해야 한다는 점은 안정성 측면에서 좀 불리할 것 같습니다. 폰 자체에서  관절식으로 쭈욱 뽑아서 각도를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게 하는게 촬영에는 훨씬 안정적이라고 봅니다. 아니면 펜용 미니 삼각대가 있으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하네요.

동영상으로도 만들어 봤습니다.위 내용보다는 조금 더 자세하게 분석해 봣습니다.


galaxy note s-pen patent.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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