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출처(←클릭)


 Kodak Aerochrome IR 필름 효과를 내는 필터입니다.

코닥 에어로크롬 IR 효과는 다음 이미지를 참고하세요.

↑Aerochrome film


위는 코닥 에어로크롬 필름 이미지입니다. 적외선 크롬 필터로 위 이미지와 아주 유사한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IR Chrome filter

물론 적외선 사진을 포토샵에서 채널 믹스 기법으로 작업하여 이런 효과를 낼 수는 있지만 결코 쉽지 않기 때문에  쉽게 이런 이미지를 만들 수 있게 특정 파장 투과 곡선을 조정한 필터를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제품은 여기((←클릭)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비교 예제를 좀 더 보시죠.


Aerochrome film
IR Chrome filter
Aerochrome film
IR Chrome filter
Aerochrome film
IR Chrome filter

아래는 IR Chrome 필터로 담은 이미지 예제입니다:

필터는 플레어와 고스트 방지 코팅이 되어 있고 내구성을 높이는 라미네이팅도 되어 있으며 유리가 겹으로 합체되어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50(37mm)~$190입니다.

다만 이 필터는 풀 스펙트럼 개조(←클릭)가 되어 있는 카메라에서만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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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심심풀이 비교입니다. 직접 테스트해서 비교해 보면 좋겠지만 크게 관심이 가는 렌즈도 아니고 돈도 없는 관계로 해외 리뷰를 들춰봅니다.


탐론 24-70 G2 리뷰(←클릭)


시그마 24-70 아트 리뷰(←클릭)


해상력부터 살펴 보죠.

중앙부는 시그마가 대체로 해상력이 낫습니다.특히 개방 해상력은 45mm와 70mm에서 시그마가 확실히 낫고 24mm는 탐론이 미세하게 낫습니다.



크롭 바디 주변부는 24mm와 45mm는 시그마가 압도하고 70mm에서는 개방은 시그마가 낫지만 나머지 조리개치에선 탐론이 압도합니다.


FF 주변부도 24mm와 45mm는 시그마가 확실히 낫습니다만 70mm FF 주변부는 탐론이 개방과 F4를 제외하곤 확실히 우세합니다.시그마는 70mm 주변부는 조여도 해상력이 크게 나아지지 않습니다.탐론은 70mm 개방 해상력이 많이 아쉽네요.


해상력은 특정 렌즈가 압도하지는 못하고 희비가 서로 엇갈립니다.선택하기가 쉽지 않은 렌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대체로 24mm와 45mm는 시그마가 낫고 70mm는 개방을 제외하곤 탐론이 우세하다고 보면 되겠네요.


※줌 렌즈의 경우 구성이 상당히 복잡하기 때문에 개체 편차가 꽤 있을 수 있습니다. 개체 하나씩 비교한 자료로는 사실 딱 부러지는 결론을 내기는 힘듭니다.따라서 참고 정도로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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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클릭)



시간 남아 돌아서 궁금한 렌즈 정보 검색하고 있습니다. 이 렌즈도 성능이 꽤나 기대가 되는 렌즈입니다.위 이미지(클릭해서 크게 보세요!)에서 보시면 외관에서 기존 시그마 렌즈와는 완전히 달라진 부분이 있습니다.뭐냐하면 외관 표면 질감입니다.기존 시그마 글로벌 렌즈는 맨질맨질한 플라스틱 표면이라 스크래치가 나기 쉬웠고 또한 일단 스크래치 생기면 눈에도 잘 띄어서 사실 그다지 달가운 표면 재질은 아니었습니다.그런데 이번 70-200 스포츠는 표면에 꺼칠꺼칠한 질감을 넣어서 일단 외관상으로도 표면이 튼튼해 보입니다.맨질맨질한 표면보다는 이런 표면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표면 질감의 차이 외에 포커스 홀드 버튼도 2개나 보이고 조절 스위치도 4개나 있습니다. Arca-Swiss tripod foot도 눈에 띕니다. 위 그림에는 안보이지만 후드에도 착탈 버튼이 달려 있습니다.


사양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죠.

↑구성은 꽤나 복잡합니다.화질에 신경 쓴 줌 렌즈라 무려 22군 24매의 엄청난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이러니 커지고 무거워지는 것이죠.표로 구체적으로 살펴 보겠습니다.

 렌즈 구성 

  22군 24매

 화각

  34.3-12.3°

 조리개 날 수

  11(원형 조리개)

 최소 조리개

  F22

 최단 촬영 거리

  120cm

 최대 접사 배율

  1:4

 필터

  82mm

 크기

  ø94.2mm x 202.9mm

 무게

  1,805g


역시 크고 무거운 렌즈입니다.70-200mm F2.8 렌즈는 포커스 브리딩(focus breathing)으로 인해 근접 촬영시 200mm의 실제 화각이 200mm의 화각이 아니라 훨씬 넓은 것들이 많습니다.현재  70-200mm F2.8 렌즈중에서 200mm 근접 촬영시 포커스 브리딩으로 인한 영향이 가장 적은 것은 캐논인데 이번 시그마 70-200 스포츠도 캐논과 동급 수준으로 포커스 브리딩으로 인한 영향이 적다고 합니다(여기← 클릭). 나머지 70-200mm F2.8 렌즈는 포커스 브리딩으로 인한 영향이 꽤 크고요.


이어서 성능 데이터를 살펴 보겠습니다.

MTF chart

 MTF chart guide
Diffraction MTF
Geometrical MTF

Distortion

 Distortion guide

Vignetting

 Vignetting guide


MTF 차트는 200mm에서 꽤 인상적인 성능을 보여줍니다. 저 정도면 200mm에서는 수준급으로 보입니다.왜곡은 70mm에서는 배럴 디스토션이 조금 보이고 200mm에서는 핀쿠션 디스토션이 조금 나타납니다. 주변부 광량저하도 꽤 보입니다만 대부분의 동급 렌즈와 큰 차이가 없다고 보고요.


AF 성능은 아직 미지수인데 이건 앞으로 올라오는 리뷰를 지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시그마 70-200 스포츠도 AF 성능과 광학 성능이 탁월하지 않으면 쓸데없이 크고 무겁다고 외면 받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래 이미지는 위 출처에서 가져온 이미지입니다. 클릭하면 조금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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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클릭)






시그마 컨템퍼러리 렌즈인 C 56 mm F1.4 DC DN 리뷰가 올라왔네요.주목할만한 부분이 있어서 정보로 올립니다. 이 렌즈도 중앙부에선 신기록을 달성했네요. 다만 주변부는 근사한 정도라고 평가되고요.중앙부가 워낙 뛰어나니 주변부는 평균 이상이어도 주목을 받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아무튼 전체적으로 우수한 렌즈인 것은 틀림없습니다.

보시다시피 중앙부는 엄청납니다만 주변부는 상대적으로 많이 떨어져 보입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주변부는 조여도 살아나지 않고 오히려 F2.8에선 조금 더 떨어집니다. 가끔 좀 희한한 특성을 보이는 렌즈가 있는데 이 렌즈도 그런 부류라고 생각됩니다. 저 주변부도 사실 일반 렌즈에 비하면 좋은 편이지 나쁜 상태는 아닙니다. 


장단점은 다음과 같이 요약해 놓았네요.


  Pros:

  good quality casing,

  sensational image quality in the frame centre,

  decent resolution on the edge of the frame,

  low longitudinal chromatic aberration,

  slight lateral chromatic aberration,

  lack of problems with spherical aberration,

  moderate astigmatism,

  good price/performance ratio.

  Cons:

  untypical performance on the edge of the frame,

  high distortion,

  huge vignetting.


 장점

 단점

 튼튼한 외관

 ●엄청난 중앙부 화질

 ●주변부에서 근사한 화질

 ●축상색수차 적음

 ●배율 색수차 적음

 ●구면 수차 거의 없음

 ●비점 수차는 괜찮음

 ●가성비 우수

 ●주변부에서 특이한 성능

 ●왜곡 심함

 ●주변부 광량저하 심함


왜곡이 조금 더 적고 주변부가 약간만 더 좋았으면 이 렌즈는 아트 등급을 받아도 손색이 없는 렌즈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시그마 C 56 mm F1.4 DC DN은  DC가 의미하듯이 FF용 렌즈가 아니라 크롭 미러리스(소니 E 마운트 또는 마이크로포서드)용 렌즈입니다. 저는 마이크로포서드용으로 한번 만져 봤으면 합니다.아트 40을 카드로 질러서 이건 또 그러긴 부담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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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40mm F1.4 리뷰가 나왔네요→여기 클릭

lenstip 리뷰의 렌즈 리뷰는 사실 위에 링크된 폴란드 사이트에 나온 리뷰의 영역판입니다.곧 렌즈팁에도 영역되어서 뜰겁니다.


이미 차트와 샘플 이미지 보고 (←클릭)한대로 광학 성능이 대단합니다.


위 사이트에 나온 리뷰에서 해상력 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주목할만한 부분은 밝은 대구경 렌즈인데도 주변부 해상력  저하가 적다는 점입니다. 이어서 시그마 아트 35mm F1.4와 아트 50mm F1.4와의 중앙부 비교 자료입니다.

이미 해상력 좋기로 평판이 자자한 기존 아트 35mm F1.4와 아트 50mm F1.4를 가볍게 능가하는 해상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특히 개방과 그 부근 조리개에서는 상당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아마 35mm~50mm 통틀어서 가장 뛰어난 해상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생각됩니다.다만 위 표에서는 아트 50mm F1.4가 아트 35mm F1.4보다 해상력이 못한 것으로 나오는데 일반적인 평가는 아트 35mm F1.4가 아트 50mm F1.4보다 해상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그 이유를 추정해 보면 아마도 렌즈팁에서 테스트한 아트 50mm F1.4가 하필 해상력이 좀 떨어지는 개체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미국 렌즈렌탈스 같이 한번에 동일 샘플 10개씩 들여서 테스트하지 않는 한 이러한 렌즈 개체간 편차로 인한 의외의 결과는 피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가 있기 때문에 특정 사이트 평가를 맹신할 필요는 없습니다.저는 렌즈 테스트시 심각한 문제(주로 광축 틀어짐-의외로 신품 자체가 광축 틀어진 개체가 많습니다)가 발견되면 진행하지 않고 교체를 요구하거나 퇴짜 놓습니다. 아무튼 아트 40mm F1.4의 해상력은 대단하다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위 사이트 내용을 다 번역할 마음은 없으니 간단히 요약한 결론만 보여드리겠습니다.


  Pros:

  • solid, stylish casing,
  • sensational image quality in the frame centre,
  • brillant image quality on the edge of the APS-C sensor,
  • fantastic image quality on the edge of full frame,
  • lack of chromatic aberration problems,
  • negligible lateral chromatic aberration,
  • imperceptible distortion,
  • excellent coma correction,
  • slight astigmatism,
  • low vignetting on the APS-C/DX sensor,
  • nice out-of-focus areas,
  • noiseless autofocus.

Cons:

  • some problems with spherical aberration,
  • high level of vignetting at the maximum relative aperture on full frame,
  • significant physical dimensions and big weight.


  장점
  ● 멋지고 탄탄한 외관부
  
● 눈부신 중앙부 화질

  ● 크롭 바디 주변부에서 아주 좋은 화질

  ● 풀 프레임 주변부에서도 아주 좋은 화질

  ● 축상 색수차는 문제 없는 수준임

  ● 배율 색수차도 무시할 수 있는 정도

  ● 왜곡이 눈에 띄지 않음

  ● 코마 잘 교정됨

  ● 비점 수차 적음

  ● 크롭 바디 주변부 광량 저하 적음

  ● 흐림 효과 좋음

  ● 정숙한 AF


  단점
  구면 수차는 약간 문제가 있음
  
개방에서 프레임 주변부 광량 저하 심함

  크고 무거움


위 결과를 보면 구면 수치 외에는 광학적으로 아주 뛰어남을 알 수 있습니다.주변부 광량저하의 경우 밝은 대구경 렌즈치고 심하지 않은 렌즈는 찾기 어려운 거의 공통적인 문제라 특별히 아트 40의 문제는 아니라고 할 수 있고요. 


세기판매와 리뷰 컨택을 해봤으나 담당자에게 거절 당해서 개인적으로 구입해서 리뷰해 볼까 생각중입니다.기왕이면 직접 테스트해 본 다음 구입하려 했는데 저 정도 성능이면 벤치마크 렌즈로 손색없는 수준이라 하나 갖춰 놓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네요.이 렌즈는 저에겐 그 정도 가치가 있는 렌즈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다른 성능 좋은 표준 렌즈와도 비교하면 재미있을 것 같고요.아트 40mm F1.4가 사실 성능 자체는 나무랄 데가 거의 없는데 일반 유저들이 꺼리는 점은 그 덩치와 무게일 겁니다. 1.2kg의 무게는 간단히 볼 수 있는 무게는 아니거든요.다만 크기와 무게 부분은 개인차가 많은 부분이기도 합니다.건강한 평균 이상의 남자라면 사실 크게 부담되는 수준은 아닙니다.그러나 운동 안하고 평균 이하의 체력을 가진 남성이나 여성에게는 상당히 부담스러울 것으로 생각되고요.저는 체력은 적어도 평균은 되니 크게 부담될 정도는 아니라서 카메라에 아트 40mm F1.4 하나만 물리고 다니면 큰 부담은 아닐 것으로 봅니다.다음으로 유저들이 꺼릴 부분은 애매한 화각일 수 있습니다.35mm와 50mm 사이에 낀 화각이라 이미 35mm와 50mm를 가지고 있는 유저는 굳이 이걸 또 들여야 하나 의문을 가질 수 있거든요.그런 유저가 아니리면 오히려 또 매력적인 화각이라 할 수도 있지만.


아무튼 영입하게 되면 자세하게 분석해서 올리겠습니다.다만 요즘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카드로 몇개월 분할해서 들여야 하는게 부담됩니다.저도 되도록 좋은 이야기만 해서 업체들에게 스폰 받으며 리뷰하면 좋겠지만 저는 제 고집대로 리뷰하는지라 그렇게는 못합니다.저 같이 꼬장꼬장한 타입은 업체에서 결코 달가워 하는 스타일이 아님을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만 적어도 리뷰는 있는 그대로를 보여줘야 합니다.장점만 강조하고 단점은 대충 넘어가거나 아예 언급도 안하는 리뷰는 두고 볼 가치가 전혀 없습니다.적어도 렌즈팁 리뷰옵티컬리미츠(구 포토존) 리뷰는 믿을만 합니다.이포토진 같은 경우는 신뢰도가 상당히 의문이고요.


※제가 신제품 렌즈 관련해서 글을 두번이나 올린 적은 처음인 것 같네요.그만큼 기대가 컸고 리뷰 결과가 그런 기대를 충족시켜서 그런 것입니다.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성능 좋은 렌즈에 특별한 관심을 보이는 화질파입니다.그러나 지나치게 고가인 렌즈에는 큰 관심이 없습니다.그런 렌즈는 제 경제적 범위에서 닿을 수 있는 영역이 아니기 때문입니다.그런 점에서 시그마 아트 렌즈는 제가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조건을 갖추었습니다.성능에 비해 상당히 저렴한 가격의 렌즈이기 때문입니다.물론 절대적 가격에서 아주 싼 렌즈라고는 할 수 없지만 기존 어떤 다른 메이저 메이커도 이런 가격에 이런 성능의 렌즈를 내놓지 않습니다.현재 아트 40의 가격은 이미 거품이 빠졌는지 130만원 중후반대입니다.캐니소에서 이런 렌즈가 나왔으면 최소 200만원대를 가볍게 넘었을겁니다.물론 써드 파티 렌즈는 각사 카메라에 완벽한 AF 궁합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아쉬운 점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AF 성능이 아주 중요한 분야의 유저라면 이 점은 충분히 고려하고 선택해야 한다고 보고요.무게도 분명 가벼운 문제가 아니니 체력적으로 무리하다고 판단되는 유저라면 피하는게 상책입니다.시그마 아트 렌즈는 요즘 무게 따위는 아예 무시하고 화질에 몰빵하기 때문입니다.저도 절대로 무거운 물건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제 주력 카메라와 렌즈는 현재 마이크로포서드입니다.소니 FF 미러리스가 보조 시스템이라 할 수 있고요.그러나 앞서 언급했다시피 이런 특별한 성능의 렌즈는 덩치와 무게를 무시할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해상력이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이 아주 큰 것은 사실이지만 각자의 용도를 충분히 고려하고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저처럼 화질 중시파와 일반 유저가 다 같이 화질에 올인할 필요는 없습니다.각자의 용도를 고려해서 선택하는 것이 현명합니다.일반 유저가 포스터 크기로 인화할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고 기껏 11R이나 잘해야 16R 정도로 인화하면서 지나치게 해상력에 몰두할 이유는 없습니다.일반 렌즈라도 특별한 문제만 없다면 그 정도는 충분히 버틴다고 할 수 있습니다.괜히 이런 무겁다면 무거운 렌즈 구입해서 실제 용도도 없이 힘들게 들고 다닐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만의 하나 아트 40이 제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전에 제가 렌즈팁 리뷰에서 아트 85mm가 하도 좋은 결과를 보여줘서 벤치마크용 렌즈로 사용할려고 구입해서 테스트해 본 적이 있습니다.그러나 제 기준을 충족시키지는 못했습니다.색수차가 예상보다 심했고 해상력도 좋긴 했지만 제가 생각하는 기준엔 미치지 못했습니다.소니 85GM과의 비교(←클릭)에서도 나은 점을 거의 보여주지 못했고요.절대적인 성능이 상당히 우수한 렌즈는 맞지만 벤치마크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부족해서  결국 내쳤습니다.렌즈팁 리뷰를 믿지만 절대적인 신뢰를 하기에는 이런 이유가 있습니다.직접 테스트해 봐야 최종 판단이 가능합니다.하필 제가 구입한 아트 85가 편차 범위에서 좀 떨어지는 개체였을 수도 있지만 아무튼 제 기준엔 미흡했습니다.


모 장비 커뮤니티 포럼에 올렸더니 특정 메이커 팬보이들이 신고를 많이 해서 수정도 못하고 삭제도 못하게 만들더군요.뭐 그런 일 당하면서까지 정보 올려줄 필요는 못느껴서 삭제 가능한 것은 삭제하고 잠긴 글은 삭제해 달라고 운영진에게 요청해 둔 상태입니다.그런 커뮤니티에 안올려도 궁금한 사람은 다 검색해서 봅니다.해외 리뷰는 순수한 제 컨텐츠가 아니기 때문에 제 블로그에는 굳이 잘 올리지 않고 그런 커뮤니티 위주로 올리는데 그냥 제 블로그에 올리는게 속편하고 조회수도 올리는 길입니다.뭐 제 블로그 조회수 올려봤자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건 하나도 없지만.저처럼 영업적 마인드가 부족한 사람은 리뷰 올려봤자 수익 구조가 없습니다.


제 아트 40 리뷰 보러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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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렌즈가 많이 발표되는 요즘입니다.

제가 주목하는 부분은 렌즈의 해상력도 있지만 보케도 아주 중시합니다.

MTF 차트만 보고도 보케를 대충 예상할 수 있는데 근래 발표된 렌즈 중에서 가장 주목할 렌즈는 시그마 아트 40mm F1.4입니다.

사실 제가 크고 무거운 렌즈를 결코 좋게 보지는 않습니다.다만 성능 자체가 아주 특별하게 좋은 경우엔 크기와 무게는 문제 삼지 않습니다. 성능에 지불해야 하는 수고이죠.


제가 왜 주목하는지 그림을 보면서 진행하겠습니다.


참고로 시그마에선 MTF 차트를 두 가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Diffraction MTF와 Geometrical MTF인데 자세한 내용은 여기(←클릭) 링크를 참고하시고요.간단히 요약하면 Diffraction MTF가 실제 성능에 더 가깝습니다.


아트 40mm F1.4의 MTF 차트입니다.

↑Geometrical MTF

↑Diffraction MTF


일단 차트상으로는 Geometrical MTF가 미세하게 더 나은 것으로 보입니다.여기서 유심히 봐야 할 부분은 동심원 방향 차트와 방사 방향 차트의 벌어짐입니다.일반 렌즈의 경우 벌어진 간격이 큰데 특히 주변부로 갈수록 그 사이가 벌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그 벌어진 사이가 클수록 보케가 부드럽지 않고 까칠해집니다.아트 40mm F1.4는 그 벌어짐이 아주 적음을 볼 수 있습니다.이는 곧 보케가 부드럽다는 것을 의미하고요.제가 근래 나온 렌즈의 MTF 차트 본 것 중에서 가장 벌어짐이 적습니다.아트 40은 시네 렌즈 기준으로 설계했다고 하더군요.시네 렌즈는 일반 렌즈보다 표현력에 중점을 두고 설계합니다.


Sigma 40mm f/1.4 DG HSM Art

For Canon, Nikon, Sigma SA, Sony FE. A refreshing focal length which I welcome. Clearly Sigma has designed this lens with video in mind (presumably a cine version will emerge):


Optical performance that meets the requirements of high-end cine lenses 2

Designed to meet all shooting conditions

SIGMA CINE LENS – Inheriting the high standard and superior optical performance of SIGMA’s Art lenses

Inherits the development philosophy behind the SIGMA CINE LENS High-end cine lenses used by professional filmmakers are required to have a consistent characteristic over the entire sensor at a high level, because these lenses are used to film a subject moving freely on the screen or while panning or tilting the camera. This represents exactly the concept of the Art line; “optical performance comes first”, and the high-end cine lenses need to be designed with this idea. The SIGMA 40mm F1.4 DG HSM | Art is SIGMA’s first lens developed originally to live up to the sought-after angle of view and performance standard for a cine lens. This new perspective to ensure the quality of professional equipment for visual production empowers it to breakthrough also as an interchangeable photographic lens.


Optical performance that meets the requirement of high-end cine lenses

This lens effectively arranges three FLD (“F” Low Dispersion) glass elements and three SLD (Special Low Dispersion) glass elements to correct axial chromatic aberration and magnification chromatic aberration to the limit. A sharp image is formed on the focal plane with the maximum aperture and contrast with the soft bokeh in the out of focus area highlights the solidity of a subject. With a distortion of 1% or below and a sagittal coma flare corrected to the limit, it demonstrates a consistent optical characteristic over the entire sensor. This is the ultimate large-diameter standard lens that has both 8K-compatible resolution and beautiful bokeh.


Designed to meet all shooting conditions

The water- and oil-repellent coating on the front lens element, together with the dust- and splash-proof structure, ensures excellent performance even in the most challenging shooting conditions. The high-speed AF, thanks to the HSM (Hyper Sonic Motor) with an updated algorithm, captures instantaneous photography movement. 



↑왜곡도 아주 적은 편입니다.

↑개방시 주변부 광량 저하는 꽤 있습니다.


위에서 보케가 상당히 기대된다는 말을 했는데 샘플 이미지도 보이더군요.실제 이미지에서 과연 보케가 어떨지 직접 확인해 보죠. 각 이미지 클릭하면 좀 더 크게 보입니다.

↑배경 우측을 보면 보케가 아주 부드럽습니다.하일라이트도 테두리가 까칠하지 않고요.




↑ 왼쪽 물결 부분의 하일라이트가 아주 부드럽게 묘사되었습니다.일반 렌즈와는 차원이 좀 다른 표현력입니다.주관적이지만 컬러도 상당히 차분해 보이고요.


↑ 이 이미지도 전반적인 묘사가 아주 부드럽습니다.전경과 배경 모두 번잡함이 없습니다.


↑위와  마찬가지입니다.




↑배경의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의 경계가 아주 스무스하게 처리되엇습니다.


샘플 이미지가 많지는 않지만 전반적인 묘사력을 보기엔 모자람이 없습니다.근래 많은 렌즈 샘플 이미지를 보았지만 이 정도로 묘사력이 좋은 렌즈는 보지 못했습니다.다만 무게가 1.2kg으로서 상당히 크고 무거운 렌즈라서 체력이 딸리는 분들에겐 신포도가 될 것 같습니다만 그렇다고 너무 무거워서 도저히 못쓸 렌즈도 아닙니다.보통 체력만 되면 크게 문제될 크기와 무게는 아니라고 보고요.


결론적으로 시그마 아트 40mm F1.4는 부드러운 보케와 칼 같은 선예도 두 가지 모두를 잡은 렌즈로서 고급 표준 렌즈계를 평정하지 않을까 예상하는 렌즈입니다.




자료 출처(←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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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괜찮은 날씨라 밖에 나갔다가 생각난 김에 간단히 비교 촬영해 봤습니다. RAW 촬영해서 라이트룸에서 컨버팅한 자료입니다.

 

먼저 계조 비교입니다.

제일 위 이미지에서 노란색 부분을 크롭해서 비교했습니다.참고로 원본 크기에서는 잘 구분되지 않아서 400% 확대했습니다.

 

차이가 있긴 있네요.

 

압축 모드에서 전자 셔터를 쓰니 빌딩 주변부 밝은 부분이 깨지는게 보입니다.

비압축 모드 전자 셔터는 덜 깨지고

비압축 모드 기계 셔터에서 가장 안정적이긴 하지만 비압축 모드 전자 셔터일 때와 큰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원본 크기에선 잘 구분이 안될 정도입니다.확대 인화하면 차이가 보이긴 하겠네요.

 

이어서 암부 노이즈  비교입니다. 일단 그림을 보시죠.RAW 촬영해서 라이트룸에서 컨버팅한 자료입니다.

시작하기 전에 조건을 설명드리겠습니다.

1. 압축 모드/전자 셔터/-4EV 노출 언더로 촬영한 상태 그대로 컨버팅한 이미지의 크롭입니다.상당히 어둡게 나왔습니다.

2. 위 조건 1을 라이트룸에서 +4EV로 노출을 올려 컨버팅한 이미지의 크롭입니다.

3. 비압축 모드/전자 셔터/-4EV 노출 언더로 촬영한 상태의 파일을 라이트룸에서 +4EV로 노출을 올려 컨버팅한 이미지의 크롭입니다.

4 비압축 모드/기계 셔터/-4EV 노출 언더로 촬영한 상태의 파일을 라이트룸에서 +4EV로 노출을 올려 컨버팅한 이미지의 크롭입니다.

5. 비압축 모드/기계 셔터/정상 노출로 촬영한 상태의 파일을 라이트룸에서 그대로 컨버팅한 이미지의 크롭입니다.

 

평가하자면 

2가 가장 상태가 나쁩니다.압축+12bit으로 인해 상태가 가장 좋지 않습니다.

3은 2보다 노이즈 발생이 약간 덜합니다만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4는 2와 3보다 노이즈 발생이 덜합니다. 

5는 최상의 상태입니다.

 

결론:압축 RAW 대 비압축 RAW는 하일라이트 근처의 계조 깨짐에서 확연한 차이가 보이고 전자 셔터(12bit) 대 기계 셔터(14bit)는 암부 노이즈 발생에서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A9은 단사(single shot)의 경우 전자 셔터에서도 14bit  RAW가 되는데 A7R2에서도 단사 전자 셔터는 14bit RAW가 가능하도록 펌업해줬으면 합니다.

 

하는 김에 추가 테스트를 더 해봤습니다.상당히 언더 노출해서 라이트룸에서 +3.5EV/Shadow +100/Highlight +100으로 컨버팅해서 비교해 봤습니다.먼저 노이즈 테스트입니다.

노이즈 결과를 보면 A〈C〈B〈D로서 비압축/기계 셔터가 가장 낫고 다음은 압축/기계 셔터가 좋습니다.압축한 14bit RAW가 비압축한 12bit RAW인 C보다 낫습니다.EXIF 정보로 각 파일의 용량을 살펴보니 다음과 같습니다.

A 52MB

B 45.9MB

C 51.5MB

D 48.8MB

원래 디테일이 많을수록 용량이 크지만 노이즈도 디테일로 간주되어서 노이즈가 많아도 용량이 커집니다.그런데 B가 D보다 용량이 적은데 그것은 압축 효과 때문입니다.

 

다음은 하일라이트 주변부의 계조를 체크해 보겠습니다.

결과를  보자면 A〈C〈B〈D로 위 노이즈 테스트와 동일합니다. 가장 밝은 중심부 광원과 바로 주변부의 두번째 밝은 부분은 차이를 알기 어렵지만 그 주변부에서는 전자 셔터  사용시 푸르스럼한 고리가 생겨서 계조 이어짐이 차이가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전자 셔터 사용시의 12bit RAW가 화질에 가장 악영향을 미칩니다.압축 보다 bit수가 화질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추가 테스트

A7R2는 연사시 12 bit RAW로 강제 전환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그래서 위 조건에서 하나 더 추가해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언더 노출해서 라이트룸에서 노출을 올려 컨버팅했습니다.참고로 아래 이미지는 가로 2000px 이므로 클릭해서 확대해서 봐야 제대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다른 조건에서의 화질은 이미 위에서 다 체크했으므로 마지막 조건인 비압축 기계 셔터 연사시만 보자면 화질이 최악으로 나옵니다.연사시 12bit RAW가 되는 정도가 아니라 그 보다 훨씬 떨어집니다.RawDigger 분석시 9 bit가 된다는 말이 있는데 굳이 그런 수치적인 분석이 아니더라도 바로 확인되는 사실입니다.연사시는 파일 화질을 대폭 떨어뜨려서 속도를 확보하기 위한 소니의 꼼수로 보입니다.왜 꼼수라는 말을 쓰나하면 소니가 이런 사실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꼼수라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소니의 이러한 행태는 다른 부분에서도 보이는데 근래 A7R2 펌웨어 업데이트에서도 4초 이상 장노출시 희미하고 작은 별을 지워 버리는 장난을 친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추가 펌웨어 업데이트에서도 별 사진가들의 염원을 무시하고 여전히 개선시키지 않는 점만 봐도 소니가 얼마나 소통이 꽉 막힌 것인지 알 수 있죠.쓸데없는 이러한 똥고집을 버리고 유저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정도라고 봅니다.A7R2 같은 화질 위주 카메라는 차라리 되지도 않은 연사를 포기하더라도 16 bit RAW를 넣어주는 것이 낫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압축 RAW, 비압축 RAW 등에 관해서 여기(←클릭)도 참고하세요.

 

2020.03.01 update

소니 홈페이지에 상황별 RAW 비트수가 기재되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아마도 추후 올라온 내용인 것 같습니다.

다음 모델은 RAW 이미지를 픽셀당 14비트 해상도로 레코딩합니다. 하지만, 특정 촬영 환경에서는 해상도가 12비트로 제한됩니다.


ILCE-7 / ILCE-7R / DSC-RX1 / DSC-RX1R

  싱글샷 촬영 *1 연속 촬영 *2 BULB 촬영 장시간 노출 NR이 활성화됨 *3
압축 RAW 14비트 12비트 12비트 12비트

 

ILCE-7M2/ILCA-99M2/DSC-RX1RM2

  싱글샷 촬영 *1 연속 촬영 *2 BULB 촬영 장시간 노출 NR이 활성화됨 *3
압축 RAW 14비트 12비트 12비트 12비트
무압축 RAW 14비트 12비트 12비트 12비트

 

ILCE-7S / ILCE-6100 / ILCE-6300 / ILCE-6400 / ILCE-6500 / ILCE-6600

  • 무음 촬영
      싱글샷 촬영 *1 연속 촬영 *2 BULB 촬영 장시간 노출 NR이 활성화됨 *3
    무압축 RAW 14비트 12비트 12비트 12비트

     
  • 무음 촬영
      싱글샷 촬영 *1 연속 촬영 *2
    무압축 RAW 12비트 12비트


ILCE-7RM2/ILCE-7SM2

  • 무음 촬영
      싱글샷 촬영 *1 연속 촬영 *2 BULB 촬영 장시간 노출 NR이 활성화됨 *3
    무압축 RAW 14비트 12비트 12비트 12비트
    무압축 RAW 14비트 12비트 12비트 12비트

     
  • 무음 촬영
      싱글샷 촬영 *1 연속 촬영 *2
    무압축 RAW 12비트 12비트
    무압축 RAW 12비트 12비트

 

ILCE-7RM3 / ILCE-7M3/ ILCE-7RM4

  • 무음 촬영
      싱글샷 촬영 *1 연속 촬영 *2 BULB 촬영 장시간 노출 NR이 활성화됨 *3
    무압축 RAW 14비트 12비트 12비트 12비트
    무압축 RAW 14비트 14비트 12비트 12비트

     
  • 무음 촬영
      싱글샷 촬영 *1 연속 촬영 *2
    무압축 RAW 14비트 12비트
    무압축 RAW 14비트 14비트

 

ILCE-9

  • 셔터 유형기계식 셔터
      싱글샷 촬영 *1 연속 촬영 *2 BULB 촬영 장시간 노출 NR이 활성화됨 *3
    무압축 RAW 14비트 12비트 12비트 12비트
    무압축 RAW 14비트 12비트 12비트 12비트

     
  • 셔터 유형전자식 셔터
      싱글샷 촬영 *1 연속 촬영 *2
    무압축 RAW 14비트 12비트
    무압축 RAW 14비트 12비트

 

ILCE-9M2

  • 셔터 유형기계식 셔터
      싱글샷 촬영 *1 연속 촬영 *2 BULB 촬영 장시간 노출 NR이 활성화됨 *3
    무압축 RAW 14비트 12비트 12비트 12비트
    무압축 RAW 14비트 14비트 12비트 12비트

     
  • 셔터 유형전자식 셔터
      싱글샷 촬영 *1 연속 촬영 *2
    무압축 RAW 14비트 12비트
    무압축 RAW 14비트 14비트


*1 위에서 설명한 '싱글샷 촬영'에는 셀프 타이머 촬영과 인터벌 촬영이 포함됩니다.
*2 위에서 설명한 '연속 촬영'에는 수페리어 오토 모드에서 촬영하는 다중 버스트 촬영, 셀프 타이머 모드에서 촬영하는 연속 촬영, 연속 브래킷 촬영이 포함됩니다.
*3 장시간 노출 NR을 켜짐으로 설정하면 기능이 활성화되며, 셔터 속도는 1초 이상으로 설정됩니다.

참고: JPEG 이미지는 8비트로 레코딩됩니다. 

 

출처(←클릭)

 

....

 

 

 

 

 

Posted by nepo
,

2017 P & I에 가보니 흥미로운 제품이 눈에 띄더군요.

소품이나 제품 촬영용 턴테이블인데 물건을 올려 놓고 스마트폰으로 조작하면 알아서 돌아가면서 360도 이미지를 촬영합니다.

저의 경우는 렌즈나 카메라 리뷰시 외관 소개할 때 360도 돌아가면서 보여주면 좋겠더군요.


제품명은 폴디오 360(←클릭)입니다.


↑위 그림과 같이 스마트폰에 앱 깔아서 조작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제품을 턴테이블에 올려 놓고 촬영하는 장면입니다. 카메라는 적외선으로 조정해서 촬영 가능하고 스마트폰은 블루투스로 촬영 가능합니다.



↓턴테이블 외에 옵션으로 미니 스튜디오,배경지(4종-블랙,그레이,화이트 및 그린) 등도 있더군요.





부스는 오렌지몽키라는 타이틀로 찾으면 됩니다.





흥미를 가진 외국인이 이것저것 물어 보더군요.




기회가 되면 이 제품도 한번 리뷰해 보고 싶네요. 제 렌즈나 카메라 리뷰에 도움도 될 것 같고요.


사양을 찾아보니 다음과 같습니다.

최대로 올려 놓을 수 있는 무게가 5kg이니 왠만한 장비는 문제 없을 것 같네요. 다만 덩치 큰 제품은 안될 것 같고요.

Posted by ne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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