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비교 영상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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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dobepress.com/articles/article.asp?p=1930494에 자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White Balance Eyedropper는 아래 그림에 보이는 동그라미 부분(Treatment 아래의 동그라미)을 클릭하면 그림과 같이 Eyedropper가 유동 상태가 됩니다.

이 Eyedropper를 이미지에서 무채색이라고 판단되는 부분에 클릭해서 화이트 밸런스를  맞춥니다.



그런데 디폴트 상태에서는 아래 그림에서 보이는 Auto Dismiss가 체크되어 있는데 이 상태에서는 Eyedropper를 한번 클릭해서 사용하면 Eyedropper가 원래 자리로 복귀해 버립니다.다시 맞출려면 또 다시 동그라미 부분의 Eyedropper를 클릭해야 합니다.한번에 만족스럽게 화이트 밸런스가 맞춰지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무채색이라고 생각되는 여러 부분을 클랙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합니다.그럴 경우 Auto Dismiss 체크를 해제하면 여러번 여기저기 Eyedropper를 무한정 클릭할 수 있습니다.Eyedropper 실행 단축키는 W 입니다.끝내려면 W나 Esc 키를 누르면 됩니다.

Eyedropper 사용시 아래 그림과 같이 픽셀 확대창이 뜹니다.그림 하단에 보이는 Scale 바를 우측을 이동시키면 더 많은 픽셀이 창에 나타납니다.즉 더 많은 픽셀의 값을 종합하여 화이트 밸런스를 맞출 수 있습니다.노이즈 없는 아주 깔끔한 이미지라면 적은 수의 픽셀로부터도 정확하게 화이트 밸런스를 맞출 수 있지만 노이즈가 많은 경우 많은 수의 픽셀 값을 종합하여 얻는 값이 신뢰도가 높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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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룸에서 이미지를 어떻게 처리하는지 전반적인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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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리스 카메라가 DSLR을 대체할 수 있을까요?


모든 미러리스를 사용해 본 것은 아니기 때문에 모든 미러리스에 적용된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제 E-M1(이하,편의상 엠원이라고 함) 기준으로 이야기합니다.참고로 엠원은 미러리스 바디 중에서는 거의 최상위권의 AF 능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아마 파나 GH4를 제외하고는 가장 나을 것입니다.




엠원이 나올 당시 가장 화제가 되었던 것이 동체 추적이었습니다. 

심지어 SLR 플래그쉽 수준이라고 까지 말하는 유저도 있었고요.그런데 제가 지금까지 사용해 본 바로는 

그런 카메라에는 아직 많이 모자랍니다.조건 좋은 밝은 데선 어느 정도는 나옵니다.올림 홍보도 그런 조건에서만

이루어졌고요.다양한 조건에서 테스트한 자료가 아닌 괜찮은 조건에서만 테스트해서 이렇다하고 보여준 자료입니다.


실제로 AF 능력을 볼려면 다양한 조건에서 두루 테스트해 봐야 제대로 그 능력을 알 수 있습니다.

엠원의 동체 추적이 문제가 되는 것은 첫번째로 블랙 아웃 현상인데 한 컷 찍으면 화면이 깜깜해져 다음 동작을 예측을 할 수가 없습니다.그나마 그 시간이 짧은 것이 아니라 순간성이 중요한 동체 추적에선 정말 길게 느껴지더군요.미러가 없다는 장점이 무색하게 뷰 파인더로 보면서 피사체가 이동하는 방향을 잡기가 어렵습니다.일정한 방향으로 이동하는 물체는 짐작으로 쫓아 가면 된다고 하지만 불규칙적으로 움직이는 물체는 뷰 파인더 보고 추적하기는 어렵더군요.



어제 하이 서울 페스티벌 가서 세종대로에서 자전거 묘기하는 장면을 찍어 보았는데 건지는 확률이 상당히 떨어지더군요.자전거 묘기는 빠른 속도는 거의 없이 불규칙적인 동작이 많습니다.이런 장면은 엠원에는 아직 역부족이라고 생각되더군요.


두번째로 날 어두워지니 초점을 제대로 잡지 못해 놓치는 경우가 너무 많더군요.5컷 찍어서 한 컷 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나마 건지면 다행인데 대부분 빗나갑니다.저조도 AF 능력이 많이 모자랍니다.


세번째로 강한 빛에서도 초점을 너무 잘 놓칩니다.밤에 하는 하이서울 페스티벌의 화산대라는 불꽃놀이 팀이 하는 놀이에서 불꽃 든 사람을 제대로 잡지 못해 중요한 장면 거의 다 놓쳤습니다.사실 불꽃 자체야 밝아서 초점을 못 맞춘다고 해도 이해를 하겠지만 불꽃이 아닌 불꽃이 비치는 사람에게 초점을 맞췄는데도 십중팔구는 초점이 제대로 맞지도 않더군요.


아무튼 결론은 적어도 엠원으로 중요행사에는 메인으로는 사용하지 말라는 것입니다.특히 돈 받고 찍어주는 분들에게는 절대 비추입니다.행사에는 무조건 DSLR 플래그쉽이나 준플래그쉽 사용하는게 아직은 가장 안전합니다. 


섣부르게 일부 리뷰 믿고 미러리스 사용하다간 낭패볼 수 있습니다.밝은 대낮에 야외에서 하는 행사야 큰 문제없지만 실내 웨딩이라든가 그런 행사엔 비추입니다.


미러리스가 DSLR을 대체 할려면 차기나 차차기를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좀 좋지 않은 조건에서의 엠원의 초점 신뢰성은 상당히 실망스럽습니다.미러리스 플래그쉽다운 성능이 아닙니다.


참고로 미러리스 카메라에 블랙 아웃이 생기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에서 블랙 아웃이 생기는 이유는 촬영 직후 카메라가 셔터를 닫고 센서에서 데이터를 비워줘야 다시 셔터를 열고 센서를 노출시켜 LCD나 EVF에 장면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이는 DSLR에서 미러를 들어 올렸다가 내리는 시간보다 오래 걸리며 연사에서는 블랙아웃이 지속됩니다.일부 미러리스 카메라는 이전 장면을 보여줘 블랙 아웃이 없는 것처럼 가장합니다.블랙 아웃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처리 속도를 높이면 노이즈가 증가합니다.현재 미러리스 카메라 제조사들이 블랙 아웃 시간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는데 적어도 DSLR 미러 오르내림 시간을 넘지는 않아야겠죠.


현재 미러리스의 콘트라스트 AF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가 하나 더 있는데 그것은 거리 인식을 제대로 못합니다.

예를 들어 5m에 초점이 맞아 있는 상태에서 접사 거리로 초점 맞추면 멍 때리고 있어요.여기는 어딘가 나는 뭘해야 하는가? 이러고 있어요.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먼 거리에 초점이 맞아 있는 상태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작은 피사체에 맞추면 초점 못잡고 멍청하게 가만히 있어요.

셔터 아무리 눌러도 반응하지 않습니다.그럴 땐 가까운 거리에 있는 면적 넓은 피사체에 맞추면 그 때서야 반응합니다.

이런 현상이 빈번하게 일어나는데 그 이유는 콘트라스트 AF가 거리 인식을 잘못하기 때문입니다.다만 파나소닉의 경우는 DFD AF로 거리 인식 문제를 해결한 것 같고요(http://dc.watch.impress.co.jp/docs/news/interview/20140530_649605.html).


따라서 올림푸스 미러리스 카메라 동체 추적이 더 쓸만해지기 위해서는 

거리 인식 기능을 추가해야 하며

블랙 아웃 시간이 더 줄어 들어야 하고

저조도 AF 성능이 향상되어야 하며

강한 광원에 대한 AF 성능도 향상되어야 합니다-이 부분은 DSLR 카메라도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입니다.


아래는 2014 하이서울 페스티발 이미지입니다.심심풀이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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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온라인 장터가 활성화되어 중고나 미개봉품을 온라인 장터에서 보고 직거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직거래가 최선인줄 알고 있는 분이 많은데 오히려 택배 거래보다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면 일단 직거래 후에는 판매자가 잡아 떼면 사실상 환불 방법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환불을 해주는 경우는 보통 심각한 문제 있어서 판매자가 너무 피곤하니 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장터 직거래는 형사가 아니라 경제적인 문제인 민사입니다.그래서 경찰에 가서 하소연해 봐야 아무런 
답도 못 받아옵니다.그냥 당사자끼리 합의해라 정도의 답 밖엔 못듣습니다.택배 거래는 사기가 성립되니 
형사로 될 수 있습니다.제가 한번 당하고 나니 알겠더라고요.재판까지 갈 수도 있겠지만 정말 큰 금액이 아니면 
현실적으로 재판까지 가기는 힘듭니다.

그래서 직거래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일단 장터에서 마음에 드는 물건을 찾으면 판매자에게 연락을 해서 상태를 깐깐하게 알려 달라고해야 합니다.
그냥 장터에서 올라온 사진만 보고는 판단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원본 사진을 봐도 잘 구분이 안가는데
리사이즈된 이미지로 뭘 판단한다는건 잘못 볼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그래서 상태를 꼼꼼하게 알려 달라고 
해야 합니다.의도가 있는 판매자의 경우 일부러 작은 사이즈로 애매하게 촬영해서 제품 사진을 올려 놓고 
일단 직거래가 완료되면 나중엔 생깝니다."뭐라고요 그래서 직거래하지 않았나요.직거래시 못 봤으니 나는 
책임없습니다.절대 환불 못해줘요"이렇게 나옵니다.이건 장사치보다 더 못한데 대로변 큰 카메라 가게는 
제품 문제있으면 얼른 환불해 줍니다.구매자가 인터넷에 올리고 난리치면 신용도 떨어지고 귀찮으니까요.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좀 피곤하지만 그래도 가장 나은 방법인데 직거래는 무조건 믿을만한 AS 센터에 가서 점검을 마친 
후에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외부 하자야 직거래시 어떻게 볼 수 있지만 정작 내부 상태는 알기가 불가능합니다.
심지어 외부 상태도 어두운 데서 거래하면 잘못 보고 나중에 집에 와서 확인하면 흠이 보이는 경우도 왕왕 생깁니다.
판매자가 환불이나 일부 보상 거부하면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사실 직거래라고 해도 문제가 있으면 환불하는게 맞습니다.직거래시 모든걸 다 확인할 수는 없거든요.
일부러 직거래하고는 구매자가 확인 제대로 못했으니 무조건 구매자 책임이라고 하는건 악질 장사치와 다르지 않습니다.

저도 전에 어떤 렌즈 구매할려고 나갔는데 살펴보니 판매글에 명시하지 않은 흠이 많더군요.
솔직히 그런 경우는 판매자가 일단 팔고나면 생깔려고 마음먹은 경우라고 보면 됩니다.
물론 저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구매 거부하고 왔습니다.저도 장터에서 믿고 샀다가 된통 당한적이 있어서 
이런 원칙이 생기더군요.

장터에 물건 올릴 때도 상태를 정확하게 알려줘야 합니다.그래야 서로 피곤하지 않습니다.
기껏 나갔는데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거래 불발되고 들어오면 시간이 아깝습니다.

요약:장터에 팔 때는 상태를 정확히 기재하고 구입시에는 상태를 꼼꼼히 물어보고 
아니다 싶으면 아예 나가지를 말자.내부 상태가 의심스러우면 반드시 센터에서 점검 받고 직거래하자.

가장 좋은 방법은 아는 사람끼리 거래하라.


제가 법률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은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잘못된 점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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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출처:http://www.thephoblographer.com/2014/08/29/psa-sunblock-bad-camera/#.VACVpMV_vQS

여름에 자외선 차단을 위해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 크림에 든 성분이 폴리카보네이트로 만든 카메라 외부를 약화시켜 

특히 모서리 부분이 부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한 다음 비누로 깨끗하게 손을 씻은 다음에 카메라를 만지라고 하는군요.

또한 자외선 차단제를 카메라 가방 안에 넣어두면 새서 카메라를 망칠 수도 있으니 카메라 가방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같이 넣지 말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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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www.theverge.com/2014/8/22/6055591/iphone-vs-pro-camera

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 참조하시고요.

결론만 간단히 보자면 스마트폰으로 일반적인 스냅 촬영에는 크게 부족한 점은 없다.

그러나 날이 어두워지면 그 한계가 드러난다.또한 보다 창의적인 작업이 필요하거나 배경 흐림이 필요시는

본격적인 카메라가 있어야 한다.


너무 뻔한 결론이긴 하지만 위 링크 타고 가서 비교 이미지를 보면 실감납니다.

Posted by ne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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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삼양에서 새로 출시되는 렌즈는 50mm f1.4입니다.

루머 싸이트에서 50mm f1.2로 소문이 돌고 있지만 정확하게는 50mm f1.4입니다.

이번 달 말에 출시됩니다.


The new lens from Samyang is not 50mm f1.2. It is 50mm f1.4-confirmed.

I will post a review of it,if avail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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