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나올 때 뭐가 화질이 좋다는 말이 나오는데

일반적으로 해상력을 화질로 해석하는 경향이 많더군요.

해상력이 화질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크게 틀린 말은 아닙니다만

전부는 아니죠.해상력 뿐만 아니라 DR도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제가 캐논 디지탈카메라를 싫어하는게 DR 때문임은 아시는 분은 다 아실거고.

그래서 캐논은 신센서를 갖추고 나오기 전에는 새로 사는 일은 없습니다.

다음으로 노이즈를 들 수 있는데 사실 노이즈는 대부분 기본 감도에서 결정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고감도는 사실 기본 감도에서 확장한 것이라 기본 감도 화질이 좋으면 고감도 노이즈도 좋습니다.

전에 A900의 경우 기본 감도에서도 암부를 끌어 올리면 노이즈가 자글자글 끓어 올랐습니다.

당연히 고감도는 볼 것도 없었죠.그래서 제가 최저 기본 감도 화질을 중시한 것입니다.

캐논 역시 최저 기본 감도에서도 암부를 밝히면 암부 밴딩이 장난 아닙니다.

마이크로포서드의 경우 센서의 픽셀 피치가 작아서 암부를 끌어 올리면 노이즈가 상대적으로 많이 드러납니다.

그나마 소니 센서 덕분에 캐논처럼 밴딩이 생기지는 라이트룸으로 노이즈 처리를 잘해주면 크게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 밖에 톤 재현성과 컬러 정확도 또는 컬러 심도 등이 화질의 판단 기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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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