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장면부터 렌즈가 나온다.

 

우연히 촬영하게된 한장의 이미지 덕분에 주인공은 주요한 임무를 맡게 된다.

 

주인공인 시라스 사에코

 

1인칭 이야기의 진행자

 

다큐적인 기법이 많이 들어간 내용이라 지루할 수도 있는 내용이 될 수 있었는데 이족 보행 전투 머신의 등장이 이야기의 지루함을 날려 버린다.




 

이야기의 무대는 네팔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사진과 관련된 애니메이션이라 스틸 컷이 많이 등장한다.

 

카메라는 특정 메이커를 연상시키지 않는 측거점이 9개인 카메라를 주인공이 사용한다.미소녀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애니메이션에 익숙한 분들에겐 추천하지 않는다.내용을 말하면 보는 재미가 반감되기 때문에 줄거리는 생략하며 총 13화로 부담없이 볼 수 있는 길이이다.개인적으로는 적극 추천한다.

Posted by ne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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