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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po 님의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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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4.6 화야산 얼레지 작년 4/4일에 처음 갔을 땐 시기가 약간 늦어서 산 아래쪽은 얼레지 꽃 잎이 조금 시들었고 그나마 약간 고지대는 괜찮았습니다.올해는 4월 기온이 대체로 좀 쌀쌀한 편이라 작년보다 이틀 늦게 가도 괜찮을거라 생각되더군요.전 날 일기예보를 보니 종일 맑을거라 되어 있어서 안심하고 갔는데 정작 도착했더니 구름이 많아서 햇빛이 거의 없더라고요.화야산 오르는 중에 비도 살짝 스쳐 지나가더군요.아래쪽에서 쭈욱 올라가면서 보니 얼레지 꽃은 전부 입을 꾹 다물고 있더라고요.완전 쪽박이구나 싶더군요.어처피 좀 일짝 도착한거라 천천히 시간 보내다 보니 나중엔 하늘이 맑아져서 햇빛이 비추니 얼레지 꽃도 날개를 펴더라고요. 그런데 얼레지 꽃이 너무 많고 일요일이라 사람도 많더라고요.너무 많다 보니 그냥 좀 질리더군요.작년엔..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4. 7.
  • 겨울이 선사하는 최고의 도시 풍경 관악구 대설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12. 3.
  • 시시각각의 여름 하늘의 변화/Dynamic Summer Sky ... 여름 하늘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줍니다.아파트 옥상에서 담은 여름 하늘의 변화입니다. 아래 이미지는 태풍(카눈) 전 날의 노을입니다.제 경험으로는 태풍 전날에 노을이 생기는 경우 항상 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2023.08.23 며칠간 장마처럼 비가 내리더니 저녁에 갑자기 날씨가 개이면서 아래와 같은 장관을 보여주더군요. Camera:Olympus E-M55 Mark III Lens:8-25mm F4 and 40-140MM f2.8 PRO 공감수 2 댓글수 2 2023. 8. 16.
  • 북한산 향로봉에서 문수봉까지 제가 북한산에서 가장 자주 가는 곳이 문수봉입니다.조망이 꽤 괜찮고 무리없이 갈 수 있거든요. 어제는 눈 내리는 풍경,특히 그 중에서도 향로봉 소나무를 담기 위한 목적으로 갔습니다.구기동에서 출발해서 탕춘대로 오르면 그나마 좀 수월하게 항로봉으로 갈 수 있습니다. 북한산은 상당히 험한 바위산이라 쉬운 코스가 드뭅니다.어제는 눈길이라 아이젠을 착용하니 평소보다 힘도 들고 조심스레 운행할 수 밖에 없더군요.향로봉에서 목적했던 샷을 담고 나니 시간이 남아서 계속 가다 보니 문수봉까지 가게 되었는데 여태까지 문수봉에서 본 풍경 중에서 최고라고 할만한 풍경을 보여주더군요.문수봉 도착 전엔 온통 곰탕(안개로 흐릿해서 조망이 안나오는 상황)이어서 갑갑했는데 문수봉은 높이가 좀 있다 보니 운해가 펼쳐지더군요. 다만 햇.. 공감수 0 댓글수 3 2023. 1. 27.
  • 2022 서울 올림픽공원의 가을 올해도 단풍 보러 11/8일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꽃밭도 좀 변했고 전에 없던 가마우지도 터를 잡은 것 같더군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11. 9.
  • 2022 단풍 올해는 특히 동네산 단풍이 곱게 물든 것 같습니다.작년과 재작년에도 동네산 단풍은 그리 이쁜지 몰랐는데 올해는 시기를 잘맞춰 간건지 유독 눈에 띄더군요.다만 맑은 날이 거의 없고 공기가 너무 탁해서 그게 좀 단점입니다.그래서 라이트룸에서 좀 세게 만져야 봐줄만한 이미지가 나옵니다. ※카톡 사태로 엉망이 되더니 현재 이 블로그 갤러리도 문제가 생겼네요.전부 가로 3500~4000px 사이즈로 올렸는데 이미지 클릭해도 확대가 안되고 있네요.이런 이미지는 좀 크게 디테일하게 봐야 감흥이 사는데 이건 뭐 어쩌란건지. ※11/07일 추가 글 수정 들어가서 미리보기 누르고 이미지 클릭하면 올린 원본 그대로 보이고 다운도 가능합니다.즉 팜업만 되면 문제없이 올린 원본 크기대로 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다른 분 티스토.. 공감수 0 댓글수 1 2022. 11. 2.
  • 청노루귀 사진으로는 많이 봤지만 실물은 처음 본 청노루귀입니다.분홍노루귀와 흰노루귀는 많이 봤지만 청노루귀가 가장 개체수가 적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노루귀 색은 토질의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닌 유전적으로 타고나는 것이란 말이 있더군요. 카메라:E-M5 Mark III 렌즈:올림푸스 MZD 30mm F3.5 Macro 및 시그마 56mm F1.4 ..... 공감수 0 댓글수 1 2022. 3. 30.
  • 봄을 알리는 노루귀 요즘 노루귀가 한창입니다.봄에 가장 먼저 피는 꽃 중의 하나입니다. 저도 산에 들러 담아 봤습니다. 참고로 이번엔 그동안 거의 사용하지 않던 렌즈인 올림푸스 MZD 30mm F3.5 Macro를 처음으로 실전에서 사용해 봤습니다.이 렌즈는 미국 BH에서 2017년 11월 24일에 저렴($117.75)하게 세일할 때 구입(BH에서 예전 구매 기록 뒤져 보고 앎)해 놓은 렌즈입니다.그 해 12월 2일에 받고서 테스트해 보니 생각보다 선예도 등의 화질이 그렇게 좋다고는 느끼지 못해서 구석에 처박혀 있다가 나온 것입니다.화각이 다른 렌즈 쓸 필요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현장에서 적합해서 이 렌즈 하나로 다 담았습니다.실전 화질은 아주 좋다고는 못하겠지만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은 무난히 쓸만한 수준은 됩니다. 각 이..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3. 18.
  • 낙산 성곽 야경 파노라마 외 원본은 너무 사이즈가 커서 세로 1200px로 리사이즈해서 올립니다.클릭해서 크게 보면 좋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2. 28.
  • 북한산의 상고대 북한산 갈려고 아침 일찍 집을 나서는데 눈발이 날려 도로 집으로 가서 아이젠과 작은 우산을 챙겨서 지하철 타고 불광역으로 갔습니다.거기서 7212번 시내 버스 타고 구기탐방센터로 가서 문수봉 가는 길로 접어 들었습니다. 눈은 그쳤고 1cm 정도도 안되게 쌓여서 볼건 없고 괜히 길만 미끄럽더군요.아이젠 차기도 어정쩡해서 그냥 오르막을 올랐는데 아무래도 조금 미끄럽고 발 놓을 곳을 신경 쓰다 보니 힘이 더 들더군요.오르막 마지막 구간에서 대남문으로 가지 않고 문수사로 향하는데 그 때부터 안개 속에서 나뭇가지와 솔잎에 상고대가 보이기 시작하더군요.영하의 기온에 안개가 수분을 공급하니 나뭇가지나 솔잎에 들러 붙어서 상고대가 생긴 것이죠. 상고대는 워낙 오랜만이라 이런저런 눈에 들어 오는건 다 담아 봤습니다.상고..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1. 2.
  • 2020 서울 올림픽공원의 가을 산에 단풍도 거의 지고 해서 올림픽공원에 다녀왔습니다.예년에 비해 단풍 상태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더군요. ↓각 이미지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쉬워서 11/13일 다시 방문해서 어안 렌즈로 담아 봤습니다. .....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1. 11.
  • 2020.11.01 마음도 촉촉히 젖어드는 비오는 날의 창경궁 단풍 비 내리던 날 창경궁을 다녀왔습니다.비 내리는 날은 단풍이 날나리 색이 아닌 차분한 색을 띱니다.촉촉히 젖은 단풍에서 오히려 본연의 색이 우러나옵니다.창덕궁은 사실 단풍만 보기엔 그다지 볼게 없고요.창덕궁 후원은 예약을 하지 못해 들르지 못했습니다만 창경궁 단풍만으로도 충분히 괜찮았습니다.참고로 단풍 이미지는 채도를 너무 높이면 눈이 피로해져서 금방 질리게 됩니다.채도와 대비를 심히 높이는건 음식에 MSG와 소금을 듬뿍 뿌리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당장에는 자극적으로 입을 만족시킬지는 모르겠지만 음식 재료가 가진 본연의 미묘한 맛을 덮어버리게 됩니다. ↓각 이미지 클릭하면 더 크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총 42 컷입니다. ↑위 이미지는 적어도 11R 이상으로 프린트해서 보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폰에서 작은.. 공감수 1 댓글수 1 2020. 11. 5.
  • 눈길을 끄는 가을 꽃 코로나 시대라 멀리 나가지는 않고 산책 코스에서 담아 본 꽃입니다.사실 꽃은 널렸는데 포토그래픽하게 구도잡기 좋게 핀 것을 찾는게 가장 힘든 부분입니다.기술적으로는 바람이 가장 골칫거리입니다.정밀하게 초점 맞추는데 아주 큰 방해가 되고 포커스 스태킹을 쓸 수 없게 합니다.↑새깃유홍초 ↑꽃무릇 ↑사루비아 ↑나팔꽃 ↑나팔꽃 ↑나팔꽃 ↑나팔꽃 ↑새깃유홍초 ↑새깃유홍초 ↑새깃유홍초 ↑나팔꽃에 날아드는 박각시 ↑하늘을 배경으로 담은 나팔꽃 ↑나팔꽃 중에선 상당히 꽃 크기가 작고 색도 옅은 종 ..........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0. 4.
  • 장마철의 숲속 올해 유난히 장마가 기네요.매일 산책하는 산길가에 작은 버섯이 아주 깜찍해서 여러 각도로 담아 봤습니다.우산 같이 생겼는데 이름은 모르겠습니다.이런저런 버섯이 피는데 포토제닉한 다른 버섯은 보이지 않고 이 버섯이 가장 보기 좋더군요. ※추가:이름은 애기낙엽버섯이라고 하더군요.어쩐지 전부 낙엽 위에서만 보이더라고요. ..... 공감수 1 댓글수 0 2020. 8. 3.
  • 快晴 오늘(4/21)은 도로 겨울이 된 듯한 쌀쌀한 날씨였습니다.대신 공기는 꽤나 맑아서 풍경 담기 좋은 날이었고요.멀리 나갈 일도 없고 나갈 수도 없어서 그냥 아파트 옥상에서 파노라마 촬영을 해봤습니다.시그마 아트 50mm를 A7R2에 물려 11컷으로 만든 파노라마입니다.풍경 사진은 환경에 좌우되기 때문에 실력 이전에 날씨 자체가 좋아야 합니다.꽤나 맑은 날씨였지만 그래도 원거리 까지 선명한 날씨는 아니었습니다.그래도 서울에선 이 정도면 감지덕지라고나 할까요.원본이 2억6천만 화소(가로 35,600px x 세로 7,400px)에 달하는 상당히 긴 이미지라 1,900만 화소로 다운사이즈(가로 9,600xp x 세로 2,000px)했음에도 거의 10MB에 육박하는 이미지입니다.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4. 21.
  • 공동묘지의 할미꽃 공동 묘지에 핀 할미꽃입니다.할미꽃이 무덤가에 많이 피는 이유는 알칼리성 토양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예전 무덤에는 석회를 사용했는데 석회가 알칼리성입니다.제가 아는 할미꽃 피는 서울 근교 공동 묘지는 두 곳인데 한 곳은 예봉산 아래 공동 묘지이고 다른 곳은 강동구에 인접한 곳입니다.에봉산 쪽은 멀어서 안간지 오래 되었습니다.강동구 쪽으로 해마다 가보는데 그 공동 묘지에서도 딱 한군데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무덤 관리를 잘 안하기 때문에 그나마 남아 있는 것인데 누가 약한다고 캐가거나 무덤 관리하면 없어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제 고향 시골에서는 그냥 개천변에도 할미꽃이 많이 피었었는데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이번 할미꽃 촬영은 아쉬움도 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삼각대 놓고 아주 정밀하게 촬.. 공감수 2 댓글수 1 2020. 4. 18.
  • 앞산의 봄 코로나 사태로 돌아다니기가 꺼려지는 요즘 평소 산책 다니는 근처 산에서 담아 본 붐 산의 풍경입니다. Used camera:E-M1 Mark II Used lens:Samyang 135mm F2 올림푸스 40-150mm F2.8 PRO가 특히 망원 구간에서 화질적으로 크게 다가오지 않아서 모처럼 삼양 135mm F2를 들고 나갔습니다.원본 결과물을 보면 평소 들고 다니는 40-150mm F2.8 PRO보다 삼양 135mm F2가 화질적으로 훨씬 나은 만족감을 줍니다.망원 렌즈도 파노라마 기법을 쓰면 더 넓은 화각으로 쓸 수 있습니다.좀 번거롭긴 합니다만. .....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3. 29.
  • 올 겨울의 눈 올 겨울에는 눈이 너무 드물게 와서 보기도 힘들 정도였습니다. 그나마 2/16일에 좀 볼만하게 눈이 내리더군요.집 근처와 가까운 산에 올라가서 담아 본 눈 이미지입니다. ※각 이미지 클릭하면 좀 더 크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3. 4.
  • 산사의 고양이 동네에서 가까운 산에 운동 삼아 가다보면 나오는 절에 사는 고양이입니다.이 절에 사는 고양이는 전부 아주 순해서 만져도 되는 녀석들입니다. ※각 이미지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촛불 켜 놓은 촛불함 속은 열기가 위로 올라가서 따뜻하니 이렇게 환기구 공간에 두 마리가 앉아서 자고 있습니다. ↑새로 온 어린 녀석인데 터줏대감들과도 잘 어울립니다. ↑촛불함 밖에서 본 녀석 ↑자도 완전히 잠든게 아니라 귀는 항상 소리에 대비하고 있네요.두 컷으로 만든 GIF 이미지 ↑ 22컷으로 만든 시네마그래프 ↑누가 데려 온 신참으로 보이는데 기존 고양이들이 받아주지 않는지 절에서 주는 사료 그릇에는 접근을 못해서 항상 배고픈 녀석 ↑이 절의 터줏대감 고양이 중 한 녀석. 카오스 무늬 고양이라 몸이 좀 시커매서..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2. 28.
  • 안개 걷히는 산에서 내려다 본 서울 풍경 풍경 사진은 사실 우연에 많이 좌우되는 분야입니다.즉 촬영자가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풍경 자체가 좋지 않으면 어찌할 수 없는 것입니다.제가 일주일에 4번 정도는 근처 낮은 산에 오르는데 사진 촬영의 목적도 있지만 사실 운동을 하기 위한 산책에 더 가깝습니다. 기왕 오르는 것 혹시나하고 카메라도 챙겨가는 것입니다.제가 가는 산은 유명 포인트가 아니기 때문에 무거운 카메라 메고 오르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즉 사진 포인트로 아주 좋은 환경은 아니라는 것이죠.그래도 나름 나쁘지는 않은 장소입니다. 아무튼 이 날도 낮에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였습니다.사실 그냥 햇빛 쨍하고 구름없는 날은 풍경 담기엔 좀 싱거운 날입니다.날씨 변화가 있어야 극적인 이미지가 나옵니다.이런 오락가락하는 날씨엔 우연적으로 좋은 이미지를.. 공감수 2 댓글수 0 2019. 8. 17.
  • 폰 카메라의 성능 저녁에 카메라없이 밖에 나가는데 마침 노을이 괜찮길래 갤럭시 S10으로 담아본 이미지입니다.여러 컷 찍어서 포토샵에서 합쳤습니다.위 이미지 클릭하면 원본 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갤럭시 S10 표준 렌즈(52mm 상당)로 담은 것입니다.갤럭시 S10의 세 가지 렌즈 중에선 그나마 가장 나은게 표준 렌즈입니다.초광각(13mm)괴 광각(26mm)은 제 기준엔 화질이 그다지 흡족한 수준이 아닙니다.특히 표준과 초광각은 RAW 촬영 자체가 안됩니다.삼성 폰의 JPG는 제 기준에선 상당히 거칠어서(지나친 노이즈 리덕션과 과한 샤프니스로 인해 억지스런 면이 상당히 강합니다) 좀 진지하게 찍을 땐 RAW로 찍을 필요가 있거든요.사실 위 이미지 원본은 원래 더 긴데 티스토리 파일 하나당 용량이 10MB를 넘어가면 업로드..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8. 15.
  • 쌀쌀한 봄날의 야외 스케치 근처 산에 갔다가 오면서 담아 본 이미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4. 2.
  • 갤럭시 S7으로 담은 일상 노트9으로 바꾸고 싶지만 사정이 안되어서 그냥 쓰고 있는 갤럭시 S7.사실 노트9에서 탐나는건 표준 화각도 있다는 것 정도라 굳이 출혈적으로 바꿀 이유는 없음.아무튼 요즘은 폰카에 재미를 잃었는지 손이 잘 안가서 별로 담은 이미지도 없네요.그 이유는 고정된 화각의 지겨움이지 않나 싶습니다.고정 26mm는 매일 쓰기엔 별 재미가 없습니다. 렌즈 교환식 카메라의 재미는 뭐니 뭐니 해도 다양한 화각의 렌즈를 사용하는데 있는데 반해 고정 화각은 상당히 답답하고 특히 26mm는 막 쓰기에 그리 편한 화각도 아닙니다.꽤 신경 써서 구도를 잡아야 합니다.그렇게 하더라도 사실 화질적으로 썩 만족스러운 수준이라고는 할 수도 없고요.물론 화질이 아주 나빠서 못쓸 정도는 분명 아닙니다만 재미를 느낄 정도로 좋은 화질은 아니..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 5.
  • 눈내리는 아침 썩 마음에 드는 컷은 없지만 그나마 괜찮은 한 컷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2. 13.
  • [시그마 아트 40mm F1.4]올팍의 겨울 이사하고 오랜 만에 렌즈 테스트겸 갔다가 담아 본 이미지 몇 컷.삭막한 겨울이라 별로 담을게 없더군요. 각 이미지 클릭하면 가로 1800px로 볼 수 있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2. 13.
  • 스냅 사진 스냅 사진 공모전을 한다길래 골라 봤습니다.각 이미지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2. 9.
  • 붉은 벽돌 담장 위 고양이 도림천 산책길 따라 갇다가 길 옆을 보았더니 위쪽 도로변에 고양이 두 마리가 보이더군요.참고로 도림천 산책길은 도림천 옆이라 저지대입니다. 천변옆 양쪽 도로는 도림천 산책로 보다 당연히 높이 위치해 있고요.근처에 가니 도로 저쪽으로 사라져 혹시나 하고 도로로 올라가서 살펴보니 흔적을 못찾겠더군요.여기저기 살펴보니 건물 사이 깊숙한 곳에 위치한 붉은 벽돌담 위에 한마리가 보이더군요.사람을 꺼리는 고양이인지 조금 다가가니 벽돌담 건너편 아래로 사라지더군요.벽돌담 근처로 가서 넘겨다 보니 멀리 떨어져서 눈치를 보더군요.마침 벽돌담 위에 누가 먹고 담장 위에 둔 비닐 포장재가 보여서 그것으로 고양이에게 보였다안보였다 하게 움직이니 호기심 많은 녀석들 답게 관심을 보였습니다.그 다음 담장에서 물러나 조금 기다리니..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1. 25.
  • 2018겨울 첫눈 자고 일어 났더니 어느새 눈이 내렸더군요. 좀 늦게 일어나서 벌써 꽤 녹고 있더군요.그래서 썩 마음에 드는 장면은 건지지 못했습니다.눈이 귀찮은 사람도 있지만 애들은 그냥 즐겁게 놉니다.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1. 24.
  • After Rain 비 온 다음날이라 아침 공기는 비교적 맑았습니다만 오후가 되자 미세먼지가 꽤 많아져 원경은 엉망이 되더군요. 아파트 단풍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노리던 장면이 있어서 정해 놓은 포인트로 갔는데 미세먼지로 인해서 너무 아니어서 도저히 원히는 이미지가 안나오더군요. ※각 이미지 클릭하면 조금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1. 9.
  • 비오는 아파트의 가을 차분히 가라앉아 더욱 색이 돋보이는 날입니다. ※각 이미지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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