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묘지에 핀 할미꽃입니다.할미꽃이 무덤가에 많이 피는 이유는 알칼리성 토양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예전 무덤에는 석회를 사용했는데 석회가 알칼리성입니다.제가 아는 할미꽃 피는 서울 근교 공동 묘지는 두 곳인데 한 곳은 예봉산 아래 공동 묘지이고 다른 곳은 강동구에 인접한 곳입니다.에봉산 쪽은 멀어서 안간지 오래 되었습니다.강동구 쪽으로 해마다 가보는데 그 공동 묘지에서도 딱 한군데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무덤 관리를 잘 안하기 때문에 그나마 남아 있는 것인데 누가 약한다고 캐가거나 무덤 관리하면 없어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제 고향 시골에서는 그냥 개천변에도 할미꽃이 많이 피었었는데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이번 할미꽃 촬영은 아쉬움도 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삼각대 놓고 아주 정밀하게 촬영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그냥 손에 들고만 담아서 털 많은 할미꽃을 제대로 심도 있게 표현하지 못했습니다.


각 이미지 클릭하면 좀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사용한 렌즈는 주로 삼양 135mm F2(접점 없는 수동 렌즈라 EXIF 정보에 렌즈명이 나오지 않음)이고 올림푸스 300mm F4 PRO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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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돌아다니기가 꺼려지는 요즘 평소 산책 다니는 근처 산에서 담아 본 붐 산의 풍경입니다.

 

Used camera:E-M1 Mark II

Used lens:Samyang 135mm F2

 

 

 

 

 

 

 

 

 

 

 

 

 

 

 

 

 

 

 

 

 

 

 

 

 

 

 

 

 

 

 

 

 

 

 

 

올림푸스 40-150mm F2.8 PRO가 특히 망원 구간에서 화질적으로 크게 다가오지 않아서 모처럼 삼양 135mm F2를 들고 나갔습니다.원본 결과물을 보면 평소 들고 다니는 40-150mm F2.8 PRO보다 삼양 135mm F2가 화질적으로 훨씬 나은 만족감을 줍니다.망원 렌즈도 파노라마 기법을 쓰면 더 넓은 화각으로 쓸 수 있습니다.좀 번거롭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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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 카메라는 기본 감도가 있고 거기에 더해 확장 감도가 있습니다.이번에 다룰 주제는 확장 저감도입니다.참고로 확장 고감도는 화질적으로 사실상 쓰기 힘든 수준이고 의미도 없어서 아예 논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가진 올림푸스 OM-D E-M1 Mark II 역시 확장 저감도가 있는데 ISO 100과 ISO 64가 그것입니다. 확장 저감도에선 화질적으로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보죠(아래 이미지는 모두 가로 1920px이므로 클릭해서 크게 보시기 바랍니다).

 


↑확장 저 ISO에선 노출 오버할 수록 하일라이트 복구가 안됨을 볼 수 있습니다.



↑노출 부족에서는 확장 저감도일수록 노이즈가 조금씩 줄어듦을 볼 수 있습니다.


보신 바와 같이 확장 저감도에선 노출 오버시 하일라이트는 손실이 크고 노출 부족시는 암부 노이즈는 줄어 듦을 알 수 있습니다.그 이유는 아래 동영상 말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원래 크기로 보셔야 노이즈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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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0은 출시하면서 카메라 성능을 엄청 강조하더군요. 저도 궁금해서 과연 어느 정도 화질이 나올까 궁금해서 빌려서 테스트해 보았습니다.기존 대부분의 폰카가 그렇듯이 솔직히 JPG 이미지 처리 방식은 제 기준에선 거의 폐급입니다-노이즈 뭉개기에 억지 샤픈은 원본으로 보면 정말 봐주기 힘듭니다.이러한 JPG 이미지 처리 방식은 이전과 바뀐게 하나도 없더군요.렌즈 교환식 카메라 사용 경험이 없고 폰에서만 보는 유저는 만족시킬지 모르겠지만 사진 좀 오래 찍은 유저는 절대 만족할 수 없는게 폰카 JPG 화질입니다.폰 카메라의 센서 자체가 워낙 작다 보니 그에 따른 심한 노이즈를 밀어 버리는 정책을 취할 수 밖에 없고 거기에다 강한 샤픈을 입히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일거라고 이해를 하고 싶긴 합니다.아무튼 일반 미러리스나 DSLR이 질감을 비단결처럼 표현한다면 폰카는 삼베급으로 거칠게 보여줍니다.


갤럭시 S20 울트라는 그나마 이전 폰카보다 커진 1/1.33" 이미지 센서를 사용해서 RAW 화질 자체는 확실히 좋아졌습니다.1200만 화소이지만 저감도에선 확실히 쓸만합니다.일억 화소는 아직은 실용성이 거의 없다고 보고요.그 이유는 1/1.33" 이미지 센서에 1억8백만 화소를 넣은건 사실 무리입니다.집어 넣긴 했지만 실용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성능이 나오지 않습니다.왜냐하면 픽셀 피치가 너무 좁아지다 보니 노이즈가 무지막지하게 많이 발생합니다.그래서 아예 RAW는 출력도 안해주고 JPG로만 찍히게 세팅된 것이고요.JPG는 엄청난 노이즈 리덕션과 샤픈으로 일반인들이 보기에 어느 정도 볼만하게 처리 가능하니까요.일억 화소로 좀 찍어서 패턴을 분석해 보니 광량 좋을 땐 최대한 저감도로 찍어서 노이즈 발생을 억제하는 방식을 취하더군요.제가 본 일억 화소 최저 감도는 16이었는데 그 이하로도 내려 가는지는 모르겠습니다.그런데 사실 ISO 16에서도 원본을 보면 노이즈 리덕션과 샤픈의 흔적이 꽤 보입니다.광 조건이 나빠져 고감도로 일억 화소로 찍히면 더욱 강한 노이즈 리덕션과 억지 샤픈이 들어가고요.이러한 처리의 부작용이 뭐냐 하면 미세한 디테일이 다 사라집니다.어느 정도냐 하면 폰카 일억 화소 디테일이 마포 2천만 화소 디테일 보다 못하게 되는 수준입니다.물론 최저 감도에선 마포 2천만 화소보다 확실히 나은 디테일을 보여줍니다만 대낮 밝은 곳에서 찍을 때만 최저 감도가 보장되어서 광 조건이 조금만 더 나빠져도 일억 화소는 무늬만 일억 화소가 됩니다.



따라서 실제 일억 화소는 실용성이 많이 떨어집니다(불법  주차 신고용으로는 쓸만할겁니다-접근할  필요없이 멀리서 차량번호 인식할 정도로만 찍혀도 되니까요).제가 찍은 이미지에서 일억 화소 JPG 이미지 용량을 보면 적게는 약 13MB에서 많게는 약 24MB인데 조건에 따라 더 적게 나오거나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아무튼 JPG 일억 화소 용량이 생각보다 적은데 그 이유는 앞서 언급했듯이 미세 디테일이 별로 없어서 정보량이 적다 보니 그런 것으로 추정합니다.참고로 RAW 1200만 화소 용량은 23MB로 일정하게 나옵니다.일억 화소를 용량 문제로 쓰기 힘들다고는 할 수 없는 것이죠.오히려 RAW 용량이 더 겁납니다.참고로 2천만 화소인 마포 카메라 E-M1 Mark II의 RAW 용량은 대략 16MB~20MB 정도로 약간 가변적입니다.1200만 화소 폰카 용량이 2천만 화소 마포보다 RAW 용량이 더 큰거죠.


결론적으로 제 기준에선 갤럭시 S20 울트라는 그나마 RAW는 저감도에선 쓸만한 정도라는 것입니다.RAW는 진지하게 쓰는 유저에게도 참아줄 정도는 된다고 봅니다.


진짜 결론:판형이 깡패다입니다.제조사에서 온갖 기술을 들먹이며 홍보를 해대지만 딱 센서 크기만큼의 화질이 나온다고 보면 무리가 없습니다.뭐 그 작은 센서 크기에 일억 화소를 집어 넣은 것 자체는 대단하다고는 할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면은 별로 없다고 보고요.


아래는 갤럭시 S20 울트라와 마이크로포서드 카메라인 올림푸스 E-M1 Mark II의 화질을 비교한 동영상입니다.



2020.03.21 추가

4X 줌에 못미치는 줌 범위에서는 화질이 떨어진다는 말이 있는데 그 이유는 명확합니다.2X 줌과 3X 줌은  광학  줌이 아니라 디지탈 줌이기 때문이죠.갤럭시  S20 울트라뿐만  아니라 다른 갤럭시 폰카에도 아직 광학 줌이 있는 것은 없습니다.갤럭시 S20 울트라엔 단렌즈인 환산 13mm,25mm 및 103mm만 있을 뿐입니다.그 사이의 화각은  전부 디지탈  뻥튀기하는 것입니다.즉 광학적으로 광각인 25mm와 망원인 103mm 사이에서는 광학 줌이 아닌 디지탈 줌만 가능한데 망원은 화각이 좁아서 화각을 늘릴 도리가 없으니 25mm 이미지를 디지탈 줌으로 확대해서 25mm와 103mm 사이의 줌을 가능하게 하는 것입니다.따라서 화질적인 손실이 불가피한 것이죠.4X 줌 이상의 줌도 마찬가지로 디지탈 줌이라 점점 화질이 열악해지는 것이고 30X 줌만 하더라도 화질은 못봐줄 정도이고 100X줌은 화질적으로는 언급할 가치도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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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나온 올림푸스 12-45mm F4 PRO를 기존 12-40mm F2.8 PRO와 비교해 봤습니다.

많은 데이터를 준비했으나 편집이 너무 번거롭고 길면 아주 지루해지기 때문에 데이타를 다 활용하지는 않았습니다.

12-45mm F4 PRO의 특징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해상력은 줌 전 영역에 걸쳐 상당히 안정적입니다.보통 줌 렌즈는 구성이 아주 복잡하기 때문에 일부 줌 구간에서 화질이 저하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제가 테스트한 개체는 그런 현상이 보이지 않았습니다.다만 개체 하나만 테스트한 결과라서 공통적으로 그렇다는 결론은 너무 성급한 것 같고요.


12-45mm F4 PRO 12mm는 12-40mm F2.8 PRO의 12mm보다 조금 더 넓게 잡힙니다.즉 조금 더 광각입니다.


발색은 12-40mm F2.8 PRO보다 약간 그린끼를 띱니다.


역광 성능도 12-40mm F2.8 PRO보다 약간 나아 보입니다.


12-45mm F4 PRO 12mm는 피사체와 거의 달라 붙을 정도로 접근 가능해서 접사 배율이 상당히 높습니다.다만 중앙부만 샤프하고 주변부는 조여도 크게 나아지지 않습니다.피사체에 너무 접근되어서 그림자가 생기고 조명하기도 곤란해서 실용적이지는 않습니다.망원단 접사 배율은 12-40 PRO가 조금 더 높습니다.


12-45mm F4 PRO 12mm는 12-40mm F2.8 PRO보다 특히 망원측에서 주변부 광량 저하가 상대적으로 좀 심한 편이긴 합니다.


후드나 전면 캡은 원가 절감형입니다.사실 기존 12-40 mm F2.8 PRO의 경우 후드와 전면 캡이 쓸데없이 복잡해서 고장이 잘 나는 편이라 차라리 이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12-40 PRO에 있던 MF 클러치가 빠진건 아쉽다.이 것 역시 원가 절감이 이유인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F4라는 한계 외에는 큰 단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가볍고 작아서 E-M1 시리즈보다는 E-M5 시리즈에 더 잘 어울리는 렌즈입니다.실내 보다는 풍경 위주의 실외 촬영에 좋은 렌즈라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인 리뷰 내용은 아래 유튜브 동영상을 보시면 됩니다.광고는 일절  달리지 않습니다.좀 긴 편이라 아래 타임라인 참고해서 궁금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유튜브에서 1080p 풀 화면으로 보셔야 제대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Timeline

0:03   12-45mm F4 PRO Design

0:22   Weight of 12-45mm F4 PRO

0:33   Design:12-45mm F4 PRO vs 12-40mm F2.8 PRO

0:47   Light Fall-Off:12-45mm F4 PRO vs 12-40mm F2.8 PRO

0:54   Bokeh:12-45mm F4 PRO vs 12-40mm F2.8 PRO

1:40   Performance Against Bright Light:12-45mm F4 PRO vs 12-40mm F2.8 PRO

2:49   Sunstars:12-45mm F4 PRO vs 12-40mm F2.8 PRO

3:49   Resolution at Minimum Focusing Distance:12-45mm F4 PRO vs 12-40mm F2.8 PRO

5:05   Resolution at Far Distance(Warning:lengthy and boring!):12-45 PRO vs 12-40 PRO

17:22 Images taken with E-M1 Mark II and 12-45mm F4 PRO

23:56 A Video taken with E-M1 Mark II and 12-45mm F4 PRO



※아래는 동영상 만든 후에 평면 해상력 테스트한 자료로 해상력 양상을 비교해 본 자료입니다.사실 동영상 편집에서 원거리 해상력 비교 편집이 가장 재미없고 지루하고 번거로워서 평면 테스트 자료는 포함시키지 않았는데 참고로 보시기 바랍니다.참고로 짙을수록 해상력이 높습니다.



위 평면 해상력 비교를 보면 서로 별 차이가 없습니다.거의 비슷한 수준이라고 보면 됩니다.물론 자세히 보면 미세한 차이는 있습니다.조리개를 조일수록 색이 옅어지는게 보이는데 이는 해상력이 회절로 인해 저하되는 것을 의미합니다.광각으로 갈수록(18mm 까지) 주변부 해상력이 좀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고 표준(25mm)부터 망원으로 갈수록 주변부 해상력 저하가 많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12-45 PRO의 경우 25mm와 35mm가 해상력이 전반적으로 가장 나아 보이고 45mm는 상대적으로 약간은 해상력이 딸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이러한 평면 테스트는 심하게 틀어진 광축을 점검하기엔 좋지만 아주 미세한 차이는 알기 힘듭니다.해상력 차이는 원거리 테스트로 아주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원거리 테스트에서 12-40 PRO가 25mm에서 화면 상단부가 좀 흐리게 나왔지만 평면 테스트에선 위 자료에서도 그렇고 원본에서도 아무 문제없이 나오는 것을 봐도 원거리 테스트가 더 정확하게 문제점을 보여줌을 알 수 있습니다.그런데 동영상으로 원거리 해상력 차이를 보여주기 위해 편집하는 과정이 어렵지는 않은데 너무 지루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며 보는 사람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생각합니다.차라리 위 표처럼 간단히 만들어서 그냥 한번에 보여주는게 더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끝으로 아래는 12-45 PRO로 담은 이미지 한 컷입니다.원본 크기이니 확대해서 보시면 판단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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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E-M1 Mark II의 고해상도 모드를 분석(←클릭)한 적이 있습니다.당시 문제점은 고해상도 최대 이미지 크기에서는 톱니 모양이 나타난다는 것이었는데 후속 모델에선 어떨지 테스트해 봤습니다.E-M1 Mark III가 E-M1 Mark II와 다른 점은 핸드헬드 고해상도 모드가 가능하다는 점이고 나머지 부분은 동일한 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화질적인 개선이 있는지 궁금합니다.동영상으로 한번 보시죠.


유튜브 설정에서 1080p 풀 화면으로 보셔야 제대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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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에는 눈이 너무 드물게 와서 보기도 힘들 정도였습니다. 그나마 2/16일에 좀 볼만하게 눈이 내리더군요.집 근처와 가까운 산에 올라가서 담아 본 눈 이미지입니다.


각 이미지 클릭하면 좀 더 크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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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가까운 산에 운동 삼아 가다보면 나오는 절에 사는 고양이입니다.이 절에 사는 고양이는 전부 아주 순해서 만져도 되는 녀석들입니다.


각 이미지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촛불 켜 놓은 촛불함 속은 열기가 위로 올라가서 따뜻하니 이렇게 환기구 공간에 두 마리가 앉아서 자고 있습니다.





↑새로 온 어린 녀석인데 터줏대감들과도 잘 어울립니다.





↑촛불함 밖에서 본 녀석










↑자도 완전히 잠든게 아니라 귀는 항상 소리에 대비하고 있네요.두 컷으로 만든 GIF 이미지





↑ 22컷으로 만든 시네마그래프










↑누가 데려 온 신참으로 보이는데 기존 고양이들이 받아주지 않는지 절에서 주는 사료 그릇에는 접근을 못해서 항상 배고픈 녀석





↑이 절의 터줏대감 고양이 중 한 녀석. 카오스 무늬 고양이라 몸이 좀 시커매서 이 때 눈이 유난히 돋보이길래 한 컷 담았습니다.





↑할짝할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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