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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28mm F1.4 아트 리뷰가 lenstip 리뷰에 올라왔습니다.

국내에서  큰 인기는 없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그냥 심심풀이로 발췌 번역해 봅니다.







5D Mark III에서 테스트한 자료네요.


해상력입니다.


↑중앙부는 상당히 좋습니다.그러나 주변부는 중앙부와는 상당히 격차가 보입니다.다음은 시그마의 다른 아트 렌즈와의 중앙부 비교 자료입니다.


중앙부는 개방~F2,8은 아트 28이 낫고 더 조이면 아트 35가 가장 낫습니다. 아트 24는 전반적으로 처집니다.다음은 오투스 28mm F1.4 자료입니다.

오투스 28mm F1.4와 비교시 개방 중앙부와 크롭 바디 주변부에서는 아트 28이 약간 낫지만 FF 주변부에서는 오투스 28이 미세하게 낫습니다.조이면 오투스 28이 전반적으로 낫습니다.


아트 28의 FF 최주변부는 좀 약한 편으로 보입니다.


요약입니다.

  Pros:

      ● solid and stylish casing,

      ●sensational image quality in frame centre,

      ●very good image quality on the edge of the APS-C/DX sensor,

      ●good image quality on the edge of full frame,

      ●lack of problems with longitudinal chromatic aberration,

      ●slight lateral chromatic aberration,

      ●imperceptible distortion, with the lowest result in this class of equipment,

      ●sensible coma correction,

      ●very low astigmatism,

      ●slight vignetting on the APS-C/DX sensor,

      ●nice out-of-focus areas,

      ●silent autofocus.

    Cons:

      ●very high vignetting at the maximum relative aperture on full frame,

      ●performance against bright light leaves a bit to be desired.


  장점
  ● 멋지고 탄탄한 외관부
  
● 눈부신 중앙부 화질

  ● 크롭 바디 주변부에서 아주 좋은 화질

  ● 풀 프레임 주변부에서도 좋은 화질

  ● 축상 색수차는 문제 없는 수준임

  ● 배율 색수차도 적음

  ● 왜곡은 동급 최저

  ● 코마 잘 교정됨

  ● 비점 수차 아주 적음

  ● 크롭 바디 주변부 광량 저하 적음

  ● 흐림 효과 좋음

  ● 정숙한 AF


  단점
  
개방에서 풀 프레임 주변부 광량 저하 심함

  광 성능은 좀 아쉬움


개인적으로 개방 성능이 좋은건 높게 쳐주지만 조였을 때 주변부 성능은 좀 아쉽네요.개방으로도 많이 쓰이겠지만 풍경에는 조였을 때의 주변부 성능도 중요하거든요.


아래는 아트 28에 대한 참고 자료입니다.




 사양

렌즈 구성12군 17매

화각

75.4°
조리개 날 수9 (원형 조리개)
최소 조리개F16
최단 촬영 거리

 28cm / 11in.

최대 확대 배율1:5.4
필터 크기φ77mm
치수
(직경 x 길이)
φ82.8mm×107.7mm / 
φ3.2 × 4.2in.
무게865g / 30.5oz.


MTF chart

 MTF chart guide
Diffraction MTF
Geometrical MTF

Distortion

 Distortion guide

...

Posted by ne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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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동 살 때 올림픽공원이 가까워서 수시로 가서 촬영을 많이 했습니다.제 사진에서 아마 올림픽공원 사진이 가장 많지 않을까 생각되네요.파일 하나 하나 올리기도 뭣해서 그냥 동영상 슬라이드쇼로 보여 드립니다.나중에 봤더니 가을 이미지가 가장 적네요.사실 가을 이미지도 많은데 이번 편집에서는 아주 적게 들어갔습니다.유튜브 설정에서 1080p로 선택해서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4K로도 펀집할 수는 있었지만 너무 용량이 커서 제 PC가 감당을 못해서 1080P로 했습니다.



Posted by nepo
,

노트9으로 바꾸고 싶지만 사정이 안되어서 그냥 쓰고 있는 갤럭시 S7.

사실 노트9에서 탐나는건 표준 화각도 있다는 것 정도라 굳이 출혈적으로 바꿀 이유는 없음.

아무튼 요즘은 폰카에 재미를 잃었는지 손이 잘 안가서 별로 담은 이미지도 없네요.

그 이유는 고정된 화각의 지겨움이지 않나 싶습니다.고정 26mm는 매일 쓰기엔 별 재미가 없습니다.


렌즈 교환식 카메라의 재미는 뭐니 뭐니 해도 다양한 화각의 렌즈를 사용하는데 있는데 반해 고정 화각은 상당히 답답하고 특히 26mm는 막 쓰기에 그리 편한 화각도 아닙니다.꽤 신경 써서 구도를 잡아야 합니다.그렇게 하더라도 사실 화질적으로 썩 만족스러운 수준이라고는 할 수도 없고요.물론 화질이 아주 나빠서 못쓸 정도는 분명 아닙니다만 재미를 느낄 정도로 좋은 화질은 아니거든요.엄밀히 말하자면 그냥 카메라 휴대하지 않았을 때 심심풀이로 찍는 수준에 적합한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S7 이후 폰카는 만져보질 못해서 얼마나 화질 개선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크게 달라졌을거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본격 카메라 맨에게 있어서 스마트폰은 항상 휴대해서 사용할 수 있어서 장점이 있는것이지 카메라로서의 충분한 요건을 갖춘 것은 아닙니다.화질이 좋고 나쁨을 어떻게 판단하느냐면 현장에서 자신이 담는 장면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느냐의 문제입니다.아주 이상적인 조건에선 폰카도 꽤 괜찮은 이미지를 건질 수 있기는 하지만 악조건에선 아무래도 모자라는게 현재의 폰카 수준입니다.물론 없는 것보단 백배 낫지만 기왕이면 화질도 좋으면 조금 더 재미를 붙일 수 있을 것입니다.폰카로 작품을 만들 수 없다는게 아니라 폰카로 작품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이면 화질 좋은 카메라로는 더 질적으로 나은 작품을 만들 수 있으니까요.FF 미러리스나 DSLR 같은 카메라와 밝고 무거운 렌즈의 조합은 그 자체로 충분한 장점은 있지만 편하게 마음대로 휘두르기는 힘든 단점도 있습니다.스마트폰 크기에 좋은 화질을 갖춘다면 엄청난 장점이 생깁니다.자유도가 높아지면 그만큼 창의성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불필요하게 도구에 얽매이는 압박감을 벗어 던지게 되는 것이니까요. 


현재 휴대하기 편하고 화질도 충족시키는 카메라로는 리코 GR을 언급할 수 있습니다.GR2를 거쳐 리코 GR3가 나온다고 하는데 저로선 가장 실망스런 부분이 틸트 액정이 없다는 사실입니다.그게 없으면 그냥 스마트폰과 다를게 없습니다.스마트폰보다 두껍고 화질 좋은 정도의 차이 밖에 못느낍니다.스마트폰이 편리하기는 하지만 사실 로우 앵글로 찍기는 꽤 불편합니다.자세가 안나오거든요.그런 점에서 GR3는 상당히 실망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기존 GR이나 GR2보다 화질은 좀 향상되겠지만 틸트 액정이 없다는 사실은 자유도 면에서 기존 도구와 전혀 다를 바가 없습니다.저는 엄청난 변화를 원하지는 않았습니다.그냥 틸트 액정이라도 달아주면 활용도가 훨씬 높아지리라고 봤는데 그 점이 달라지지 않으니 실망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화질이나 약간의 편의성 보다 틸트 액정  달아주는게 제겐 훨씬 활용성이 좋아지는 것이니까요.앞으로 나오게 될 폴더폰에선 틸트 액정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각 이미지 클릭하면 조금 더 크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벚꽃 지다





비에 젖은 창에 붙은 벚꽃





심퉁





탐나는





덕지 덕지 





손님은 없으니 졸리기만하네





아저씨 뭐요?





뭘봐요?





현수막 작업





떼다





알록달록





지다





구경





눈 내리는 날















버스를 기다리며





아빠와 딸의 눈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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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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