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8'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1.10.28 폰카(갤럭시)의 장점?
  2. 2021.10.28 올림푸스 MZD 8-25mm F4 PRO (2)

렌즈교환식 카메라 대비 폰카의 유일한 장점은 HDR입니다.사실 폰카는  센서가 워낙 작아서 DR도 극히 좁습니다.그래서 폰의 연산 능력을 활용하여 HDR로 좁은 DR을 커버하고 있습니다.같은 장소에서 동일 피사체를 렌즈교환식 카메라와 폰(HDR을 켠 상태)으로 담아보면  폰카가  명암을 담는 범위가 오히려 더 넓습니다.즉 하일라이트가  잘 날아가지 않습니다.발색도 폰카가 아주 많이 대중적으로 맞춰 놓아서 카메라로 담은 것보다 보기 좋은 경우가 많고요.

 

저는 풍경 담을 때 S10의 초광각(13mm 상당)을 아주 많이 활용합니다.박진감 있는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이죠.다만 S10의 초광각 렌즈는 주변부 해상력이 아주 좋지 않습니다.그 점이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라고 봅니다.그래서 진지하게 쓰기에는 무리가 있는 화질이죠.그래도 재미로 쓰기에는 나쁘지 않습니다.어차피 폰에서 보거나 PC에서 봐도 작게 리사이즈된 상태로 보기 때문에 별 문제가 안됩니다.문제는 폰으로도 제대로 구도 잘 잡아서 담은 이미지는 상당히 끌릴 수 밖에 없는데 이게 큰 카메라로 담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생기기도 합니다.그래서 더욱 아쉽죠.주변부  화질만 받쳐주고 디테일 좀 뭉개지 않으면서 과다 샤픈만 없으면 폰카로도 작품이 얼마든지 가능하니까요.

언제가는 JPG 화질도 봐줄만한 폰카가 나오겠죠.

 

아래는 Galaxy S10으로 근래 담은 이미지입니다.주로 13mm  초광각  이미지이고 26mm 광각 이미지도 있습니다.

↑13mm

 

↑26mm

 

↑26mm

 

↑13mm

 

↑13mm

 

↑13mm

 

↑13mm

 

↑13mm

Posted by ne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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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팁에 리뷰가 올라왔네요:https://www.lenstip.com/index.php?test=obiektywu&test_ob=618

 

Olympus M.Zuiko Digital ED 8-25 mm f/4 PRO review - Introduction - LensTip.com

Maciej Latałło Until now, Olympus offered two ultra wide-angle zooms in their line-up. In February 2010 they officially released the small and handy Olympus M.Zuiko Digital 9-18 mm f/4.0-5.6 ED and in May 2015 they showed the much bigger and faster Olym

www.lenstip.com

유튜브에선 본질적인  것보단 별 필요도 없는 잡다한 내용이 너무 많고 시간도 오래 걸려서 불편한데 반해 이런 정통 리뷰 사이트는 한 눈에 실질적인 광학 성능을 파악하기 편합니다.

 

마이크로포서드  렌즈 시스템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은 초광각 렌즈입니다.올림푸스 7-14mm F2.8 PRO가 마포 초광각 최전선에 서 있지만 7mm의 주변부 화질이 제 기준에 상당히 미흡했습니다.그래서 최종적으로  택했던게 라오와 7.5mm F2였습니다.주변부 해상력이 올림푸스 7-14mm보다 나았거든요.그런데 내구성이 떨어지는지 어느날보니 광축이 심하게  틀어져 있더군요.교환 받았지만 교환 받은  것이 주변부 화질이 너무 엉망이라 아예 쓰지도 않고 봉인해 뒀습니다.그러나 즐겨 쓰는 초광각이 없으니 너무 답답해서  중국 본사에 연락해서  여차저차해서 교환 받았는데 주변부가 너무 좋지 않은 샘플이어서  도저히 쓸 수 없는 수준이라고 했더니 홍콩 사무소로 보내 달라고 하더군요.홍콩 사무소 담당자가 테스트해 보곤 "이상없다.자신들이 가진 것과 비교해 보니 차이가 없다."고  해서 경험 많은 사진가에게 테스트해 보고 판정하게 해보라고 했더니 마찬가지 결과가 나왔다더군요.도대체 렌즈 테스트를 할 줄이나 아는건지 의문이  들더군요.아무튼 계속되는 실망스런 답변에 라오와 렌즈도 마포 초광각계에선 제외시킬 수 밖에 없습니다.라오와 렌즈  역시 중국산답게 QC가 너무 떨어집니다.그런데다가 본사 대응도 도저히  납득하기  힘들 정도로 좋지  않으니 앞으로  더 이상 라오와 렌즈는 쓸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이미지 써클이 훨씬 큰 FF 초광각 렌즈는 놀랄 정도로 주변부 해상력이 좋아졌습니다.근래 시그마 14-24mm F2.8 FE를 테스트해 봤는데 주변부 해상력이 정말 좋더군요.F2.8  개방부터 쓸만한 해상력을 보여줍니다.단렌즈 뺨치는  수준이라 격세지감을 느낍니다.한 때 올림푸스가 포써드 렌즈  주변부 화질이 좋다고 홍보했지만 현재는 오히려 FF이 주변부가 더 낫다고 해도 무리가 아닐 정도입니다. 도대체 마포는 뭐하고 있나 싶네요.작고 가볍기 때문에 마포 쓰는데 그런 이유가 아니면 마포는 경쟁력이 너무 떨어지고 그게 판매율로도 입증이 된 상태죠.작고 가볍고 성능이 좋으면서 가격도 편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렌즈팁의 8-25 테스트 수치를 보면 최광각인 8mm에서도 주변부가 상당히 괜찮은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주변부 해상력이 좋은 점 외에 기존 올림푸스 7-14mm에 비해 장점이라면 렌즈 전면이 볼록하게 튀어 나오지 않아서 필터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직접 테스트해 보고 싶지만 문제는 올림푸스가  사업을 접고  사모 펀드인 일본산업파트너스(JIP,Japan Industrial Partners Inc.)에 넘기는 바람에 올림푸스 신제품 렌즈가  수입이 안된다는 것이죠.기본  가격도 만만찮고 그맇다고 BH 등에서 직구로 구하기엔 관부가세까지 부담해야되고요.

Posted by ne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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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ㅇㅇ 2021.12.11 08: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재 '올림푸스' (현 OM시스템) 카메라/렌즈가 수입되지 않는 건 OM디지털로 사업 이관되기 전에 올림푸스한국에서 카메라 사업부 때려쳐 버린 것 때문이지 JIP로 넘어갔기 때문이 아니죠.

    • nepo 2021.12.11 1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올림푸스코리아가 광학부 사업을 우리나라에서 맨 먼저 접은건 다 알고 있는 사실이고 당연히 사업을 이어 받은 JIP는 우리나라에 연결점이 없으니 물건이 들어오지 않는거죠.그런 과정을 불필요하게 세세히 따질려는게 이 글의 포인트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