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W 파일도 이젠 별도 RAW 컨버팅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컨버팅해서 편집할 수 있습니다(현재 공개 베타 버젼이며 한정된 수의 이미지에 대해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할 계힉이며 앞으로 유료 버젼이 나오면 제한없이 사용 가능함). http://pics.io/에서 서비스합니다.구글 계정으로 들어가서 구글 드라이브에 RAW 파일을 올려서 라이트룸(lightroom-on-the-go)으로 컨버팅해서 편집 가능합니다.구글 드라이브는 15GB 까지는 무료이며 유료의 경우 100GB 까지는 매월 $1.99이고 1TB 까지는 매월 $9.99입니다.


http://pics.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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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lifehacker.com/grab-over-40-free-photography-ebooks-and-improve-your-c-1621631496에서 23개 다운 가능합니다.

좀 더 편안하게는 위 링크에서 보면 "Update: We've uploaded a zip file of all the eBooks to Google Drive"에서

a zip file of all the eBooks을 클릭하면 아래 화면이 열리니 주황색 동그라미 부분을 누르면 쉽게 한꺼번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압축 파일로 되어 있으니 압축 풀고 사용하면 됩니다.


추가로 무료 백업 소프트웨어 11개: http://www.digitalcameraworld.com/2014/08/14/best-backup-software-11-free-downloads-that-can-protect-your-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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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에 보면 lifetime Warranty라고 적힌 문구가 있습니다.

lifetime을 보통 평생으로 해석해서 평생 보증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여기서 lifetime이란 사람의 평생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제품의 예상되는 수명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상되는 수명이란  제품 제조사가 보증하는 기간을 말합니다.

문제는 제품 제조사가 이런 보증 기간을 명시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물건을 구입하기 전에 이러한 보증 기간을 확실히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제조사는 이런 애매한 lifetime이란 용어가 아닌 명확한 보증 기간을 명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http://www.wisegeek.com/what-is-a-lifetime-warranty.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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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resourcemagonline.com/2014/08/most-expensive-photographs/#_ampcgsvb




#10 - Billy the Kid (1880)

Photographer: Unknown

Price Tag: $2.3 million

영화팬들은 영건즈 영화에 나오는 배우인 에밀리오 에스테베즈의 얼굴을 보고 전설적인 무법자인 빌리 더 키드를 연상하겠지만 

실제 빌리 더 키드는 무명의 사진가기 1880년에  촬영한 이 매력적인 포트레이트로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9 - Untitled #153 (1985)

Photographer: Cindy Sherman

Price Tag: $2.7 million

범죄 현장 촬영 사진가인 위지의 범죄 현장 이미지로 착각할 수 있는 이 으시시한 포트레이트는 신디 셔먼의 걸작으로서 끔직한 분위기를  지니지만 

신디는 사진에 나오는 여성이 무자비한 범죄의 희생양이 아님을 확실히 언급했습니다.이는 전부 설정이며 동화적인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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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ndy Sherman

 

#8 - The Pond Moonlight (1904)

Photographer: Edward Steichen

Price Tag: $2.9 million

밤의 연못의 으스스함을 보여주는 묘사는 1880년대의 전형적인 이미지 스타일로서 돈 많은 사진 수집광이 고전적 이미지에  290만 달러를 쓰게 만들었습니다.

#7 - Los Angeles (1998)

Photographer: Andreas Gursky

Price Tag: $2.9 million

공상과학 영화를 보는듯한 안드레아스 구르스키의 이미지는 로스엔젤레스의 바둑판 같은 패턴을 보여줍니다.

© Andreas Gursky

#6A - 99 Cent II, Diptychon (1999)

Photographer: Andreas Gursky

Price Tag: $3.3 million

안드레아스 구르스키의 사진 2개가 6위를 차지했는데 첫번째 사진인 99Cent II는 2007년에 3백만 달러에 
경매되었는데 다음 사진은 안드레아스 구르스키가 촬영한 2부 사진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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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reas Gursky

#6B – Chicago Board of Trade III (1999)

Photographer: Andreas Gursky

Price Tag: $3,298,755

안드레아스 구르스키의 사진이 계속 리스트를 달구는데 Chicago Board of Trade III는 시카고의 무역 사무소 내의 주식 거래자들의 바다 속의 혼돈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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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reas Gursky

 

#5 - Untitled (Cowboy) (1989)

Photographer: Richard Prince

Price Tag: $3.4 million

다른 말을 따라잡기 위해 로프를 흔들면서 말을 타고 달리는 무명의 카우보이를 포착한 이미지입니다. 쨍쨍한 날에 드리워진 아름다운 구름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이 사진은 리차드 프린스에게 340만 달러를 안겨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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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chard Prince

#4 - Dead Troops Talk (1992)

Photographer: Jeff Wall

Price Tag: $3.7 million


이 사진은 제프월의 상징적인 이미지로서 소비에트와 아프칸 전쟁에서 사망한 죽은 소비에트 병사들이 
서로 이야기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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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ff Wall

※http://www.character-shop.com/tcsdeadtroops.html

#3 - For Her Majesty (1973)

Photographer: Gilbert & George 

Price Tag: $3.7 million

길버트와 조지는 다양한 세계의 토픽을 다루는 이미지를 촬영하여 성공적인 사진 경력을 쌓았습니다.그들은 이 사진으로 2008년 소더비 경매에서 무려 370만 달러를 거머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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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lbert & George

#2: Untitled #96 (1981)

Photographer: Cindy Sherman

Price Tag: $3.9 million

신디 셔먼의 셀프 포트레이트.홀린듯한 묘한 표정을 보여주는 70년대의 십대 이미지로서 2011년에 390만 달러라는 그 당시 최고가를 기록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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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ndy Sherman

#1 - Rhein II (1999)

Photographer: Andreas Gursky

Price Tag: $4.3 million

2011년에 신디 셔먼이 기록한 최고가를 경신한 사진으로서 안드레아스 구르스키를 이 방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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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reas Gursky

위 사진 가격은 일반적인 시각으로는 평가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역사적 의의나 심미적 혹은 저명성 등 그만한 이유가 있으니 사가는거겠죠.


※2014년 12월 현재 1순위가 바뀌었습니다.호주 사진 작가인 Peter Lik의 "Phantom"이란 이미지가 $6.5million에 개인 소장가에게 팔렸다고합니다.


아래는 컬러판


※아래 글도 읽어볼 가치가 있습니다.이번 가격은 마케팅 장난이 아닌가 하는 의혹도 있더군요.

제가 봐도 이런 류의 풍경 이미지가 최고가를 구가하는건 좀 의아합니다.

http://blog.photoshelter.com/2014/12/the-most-expensive-photo-in-the-world-or-the-best-marketing-stunt/

http://blakeandrews.blogspot.kr/2014/12/tortured-logic.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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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ensrentals.com/blog/2014/06/the-glass-in-the-path-sensor-stacks-and-adapted-lenses (1부)

http://www.lensrentals.com/blog/2014/06/sensor-stack-thickness-when-does-it-matter (2부)

http://www.lensrentals.com/blog/2014/07/sensor-stack-thickness-part-iii-the-summary (3부)에 아주 흥미로운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디지탈 카메라는 센서 앞에 AA 필터나 적외선/자외선 필터 등이 결합되어 있는 sensor stack,즉 센서 적층체가 있는데 메이커 마다 센서 적층체의 두께가 다릅니다.

라이카의 경우 센서 앞에 있는 글래스의 두께가 1mm 미만이고 캐논은 2mm,마이크로 포서드는 4mm라고 합니다.

각 메이커에서는 렌즈 설계시 센서 스택을 고려하여 설계를 합니다.따라서 광학 유리가 들어가지 않은 단순 어댑터를 사용하여

다른 메이커 렌즈를 다른 메이커 디지탈 카메라에 사용시 앞서 언급한 센서 앞의 각각 다른 두께의 센서 스택 때문에 광학적 성능이 저하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전반적인 간단히 내용을 요약하면 광학 보정이 없는 어댑터 사용시 

카메라 센서와 렌즈의 exit pupil간의 거리가 멀수록 telecentricity가 높아서 화질이 영향을 덜 받으며

망원일수록 대체로 exit pupil이 멀기 때문에 영향을 덜 받고 

조리개 값이 밝을수록 더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센서 스택 두께 차이가 클수록 화질이 더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따라서 광학 보정없는 어댑터를 통해 다른 포맷의 렌즈를  사용시 가장 불리한 포맷은 센서 스택이 약 4mm로 가장 두꺼운 마이크로포서드입니다.

특히 마이크로포서드 카메라에 어댑터를 통해 다른 포맷의 밝은 광각 렌즈를 장착하는 것이 가장 불리한 조합입니다.


참고로 광학 유리가 들어가는 포컬 리듀서의 경우 센서 적층체의 두께를 고려하여 설계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포컬 리듀서가 아닌 단순한 어댑터의 경우 센서 적층체 두께가 두꺼운 카메라 전용의 렌즈를 센서 적층체 두께가 얇은 카메라에 장착할 용도로 제작할려면 그 두께 차이만큼의 글래스를 추가하면 되지만 그 반대는 불가합니다.즉,센서 적층체 두께가 얇은 카메라 전용의 렌즈를 센서 적층체 두께가 두꺼운 카메라에 장착할 수 있는 어댑터는 제작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아래 링크도 읽어보면 도움이 될겁니다.

http://theonlinephotographer.typepad.com/the_online_photographer/2013/10/two-reasons.html


https://robinwong.blogspot.com/2019/08/telecentric-lens-design-did-canon-rf.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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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를 microUSB에 연결하는 케이블을 이용해서 

$38 짜리 TP-Link TL-MR3040 wireless router(http://www.amazon.com/gp/product/B0088PPFP4/ref=as_li_ss_tl?ie=UTF8&camp=1789&creative=390957&creativeASIN=B0088PPFP4&linkCode=as2&tag=dfn0c-20)를 

캐논 카메라에 연결한 다음 와이파이되는 모바일 기기로 카메라를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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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센서는 비약적으로 발전하는데 비해 렌즈는 발전이 참 더딥니다.
풀 프레임 바디에서 잘 나오는 렌즈도 고화소 크롭 바디에 장착하면 별로인 경우가 있습니다.
풀 프레임 바디도 저화소에선 괜찮던 렌즈가 고화소 풀 프레임 바디에선 한계를 드러내는 경우가 있고요.

사실 디지탈 카메라는 이젠 그냥 소모품이라고 봅니다.매년 신제품 나오는 숫자가 장난 아닙니다.
유저들이 계속 새로운 카메라에 혹하다보니 하나의 디카를 10년 동안 사용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게 될 겁니다.

반면 렌즈는 그 이상 충분히 사용 가능하죠.특히 수동 렌즈는 평생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신제품 카메라 나올 때마다 화소수가 자꾸 늘어나는 것인데 이것도 아마 정체될 시기가 왔다고 봅니다.
사실 요즘 디카 화소수는 일반 유저의 용도를 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봅니다.
여러분들 중에서 11R 크기로 인화해 본 경우가 일년에 몇번이나 되나요?
마포 1600만 화소면 16x20 in는 좋은 화질로 뽑을 수 있고 그 이상도 가능합니다.

즉 지금의 화소수는 일반적인 용도로는 넘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계속 고화소에 매달리는 것은 메이커의 농간에 놀아나기 때문입니다.
메이커 입장에선 계속 새로운 카메라를 내놓고 유저들을 유혹해야 하는데
가장 쉬운 방편이 화소수를 늘리는 것입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카메라 화소수는 늘어 나는데 비해 렌즈 성능은 쫓아가질 못합니다.
예를 들면 요즘 APS-C 크롭 바디도 2400만 화소가 대세인데 그에 걸맞는 성능의 렌즈군을 전반적으로 갖춘 메이커는
거의 없습니다.니콘의 경우 85mm f1.8을 비롯한 몇몇 G 렌즈만이 쓸만한 수준이고 캐논은 아직 2400만 화소 크롭 바디가 없는 실정입니다.
펜탁스의 경우도 K-3가 2400만 화소로 출시되었는데 정작 렌즈가 그 화소를 감당하기는 버겁다는 인상이고요.

정작 카메라 메이커는 렌즈 성능 향상에 신경을 쓰지 않는데 비해 서드 파티 렌즈의 경우 시장에서 살아 남을려고 그런지 오히려 렌즈 성능 향상에 더 적극적입니다.특히 시그마 렌즈가 가장 열성적이더군요.

아마 앞으로는 메이커 입장에서도 화소수 전쟁보다는 이미지 센서 성능 향상에 매달릴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이 방향이 렌즈군 성능 향상보다는 훨씬 쉬운 방책이라고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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