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모니터에선 각 이미지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목도리에 전화 번호 적힌걸 보니 길고양이는 아니고 집 고양이겠죠. 멀리 도망 가지는 않았지만 낯선 사람에게 다가오지는 않더군요. 





















길냥이들의 안식처는 차 밑이죠.






전에 누워 있던 지붕 근처 담장 위에 웅크리고 있더군요.





몸이 정상이 아닌데도 지붕을 타고 다니면서 골목으로 내려와사 돌아 다니더군요. 다리도 절고 있었는데 그래도 높은 곳에서 무난하게 뛰어내리더군요.





이 녀석은 병든 위 고양이에게 줄려고 가져간 캔을 땃는데 녀석이 먹지 않고 외면해서 대신 줬더니 엄청 잘 먹더군요. 어린 녀석이 사람을 상당히 꺼리면서도 캔을 탐닉했습니다.

























가게에 있던 녀석인데 역시 낯설다고 가까이 오지 않더군요. 어릴 때 하도 못생겨서 이름이 못난이라고. 고양이기 있으니 쥐가 없어서 좋다고 합니다.


Posted by nep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