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E-M1에 삼양 135mm f2 물려서 촬영해 본 올팍의 꽃입니다.

요즘 장미와 개양귀비가 한창이라서 묘사력이 뛰어난 삼양 135mm f2를 동원해서 담아 봤습니다.

전부 개방 촬영한 이미지입니다.개방에서도 선이 뚜렷하게 살아 있습니다.제가 가진 어떤 마이크로포서드용 렌즈보다 묘사력이 좋습니다.

다만 마이크로포서드용으로 쓰기에는 약간 무거운 편이라 항상 휴대하지는 않고 노리는 피사체가 있을 때는 가지고 갑니다.

평소에는 편리한 올림푸스 40-150mm f2.8 PRO를 가장 많이 쓰지만 보케가 거친 면이 있고 해상력도 최상급은 아니어서 극상의 묘사가 필요할 때는 삼양 135mm f2를 들고 나가죠.


각 이미지 클릭하면 좀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장끼는 영역이 있어서 그 부근에 가서 기다리면 건질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10분 정도 기다려서 찍은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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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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