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의 새끼 길냥이입니다. 어미가 4마리를 낳았습니다. 낮에 한 번 보이더니 며칠 안보이다가 밤에 지나다 보니 한마리만 덩그러니 앉아 있더군요. 다가가니 살살 피하더군요. 

각 이미지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마침 고양이 캔이 하나 있어서 뚜껑만 까 놓았더니 냄새 맡고 다가와서 핥아 먹기 시작하더군요. 조금 있으니 다른 새끼들도 와서 핥아 먹기 시작합니다.





↓ 두 놈이서 서로 먹을려고 경쟁 합니다. 다른 놈들은 사람을 꺼려서 왔다갔다 하고요. 이 두 녀석이 가장 식탐이 많더군요.





↓ 내용물을 퍼서 바닥에 두니 잘 먹습니다.





↓ 아주 환장을 하고 먹더군요. 이 녀석은 나중엔 등을 쓰다 듬어도 모를 정도더군요. 다른 놈들은 만질려고 하면 도망가고요. 아무튼 사람을 겁내지 않아야 많이 얻어 먹습니다.





↓ 다른 놈도 가세합니다.





↓ 주위도 살펴 봅니다.





↓ 거의 다 먹었습니다. 아직 새끼라 아주 귀엽습니다.



따로 가져간 조명이 없어서 밤길용으로 가방에 항상 휴대하는 샤오미 손전등(←클릭)을 땅바닥에 두고 비추었습니다. 렌즈는 올림푸스 45mm F1.8을 사용했고요. 줌 렌즈는 F2.8이라 밤에는 아무래도 불리합니다.



간단히 동영상으로도 담아 봤습니다.


Posted by ne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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