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본 세상

스마트폰으로 찍은 이미지입니다.

스마트폰의 장점은 언제나 휴대하기 때문에 어디서든 찍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단점은

어두우면 노이즈가 심하다.

DR이 아주 얇다.

셔터 랙이 긴 기기가 많다

화각이 한정적이다-대부분 28mm 정도

조작하기 별로다.특히 카메라로서는 파지하기 참 번거롭고 셔터 위치도 애매하다.

현재 제 스마트폰은 갤럭시 메가인데 셔터 랙이 꽤 긴게 찬스 노릴 때는  상당히 불편합니다.

주로 만지는 부분은 ISO와 노출 보정인데 메뉴를 좀 헤집고 들어가야 해서 그 부분이 가장 성가시고요.노출과 ISO는 세팅해 놓으면 그대로 유지되지 않고  카메라 기능을 끄는 순간 풀려 버립니다.스마트폰 이미지는 보정 가능 폭이 아주 좁아서 노출 잘 못 맞추면 그 이미지는 사실상 후보정의 여지가 적어서 거의 써먹기 힘들기 때문에 노출 보정 기능의 접근성이 아주 중요합니다.ISO 기능도 마찬가지인데 감도 올라가면 노이즈가 대폭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셔속 확보 가능한 범위에서는 수동 조절로 가능한 한 낮게 유지할려고 합니다.메뉴 진입하지 않고 바로 조정 가능하게 이 두 기능만이라도 화면에 기본으로 떠 있으면 합니다.기왕이면 설정을 유지하거나 끌 수 있는 옵션을 넣어주면 더 좋고요.

스마트폰으로 잘 찍는 비결?잘 찍는 사람이 날씨 좋은 날 경치 좋은 장소에서 찍으면 꽤 잘 나옴.어두우면 작가도 별 힘 못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