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 GR 리뷰입니다.외관은 이미 잘 알려져서 특별히 상세히 다루지 않겠습니다.그립감은 비교적 괜찮습니다.그립이 두텁지는 않지만 리코 외장 코팅이 까끌까끌해서 미끄러짐이 없기 때문에 그립감이 더 나아집니다.



크기는 스마트폰보다 크지 않습니다만 두께가 좀 있어서 주머니에 막 넣고 다니기는 좀 불편합니다. 



스마트폰 위에 올려 놓은 모습입니다.크기를 짐작할 수 있겠죠.아무튼 작고 가벼워서 가지고 다니기는 부담이 없습니다.서브 카메라로서는 상당히 좋다고 생각됩니다.








밝은 곳에서는 AF 정확도가 문제없지만 어두운 곳에서의 AF 정확도는 불안정한 편입니다.아래 이미지는 밤에 올림픽 공원에서 테스트한 것입니다.


위 이미지의 크롭인데 초점이 제대로 맞지 않았습니다.



아래는 초점을 무한대로 설정해 놓고 촬영한 이미지입니다.


글자를 보면 초점이 정확합니다.


어두운 곳에선 초점을 수동으로 맞추는 것이 낫습니다.

Posted by ne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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