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본 울트라 555 디파이핑 삼각대 리뷰입니다.

이 삼각대의 가장 큰 특징은 삼각대 마디를 별도의 체결부없이 자체적으로 조이고 풀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위 그림에서 보시다시피 다리 끝을 잡고 비틀어서 조이거나 풀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이 방식의 가장 큰 장점은 삼각대를 신속하게 펼치거나 접을 수 있는 것입니다.단점은 마디 하나하나를 일일이 조정하기는 좀 불편하다는 점이고요.참고로 이러한 디파이핑 방식에 대한 특허는 벨본이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즉 벨본이 원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사양을 살펴보죠.

↑위 사양에서 보시다시피 센터 칼럼을 확장한 상태에서의 최대 높이는 155.8cm인데 실제 측정 결과는 약 154cm 정도입니다.아무튼 최대로 높인 상태에서 볼헤드를 장착하고 그 위에 카메라도 올리면 키가 180cm인 유저도 허리를 굽히거나 고개를 숙이지 않고 카메라 뷰파인더나 액정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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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에서 동상의 키는 약 180cm 정도 됩니다.보시다시피 저 높이면 180cm 신장의 유저가 아무런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센터 칼럼을 빼고 최대로 낮추면 다음과 같은 높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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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의 마디는 총 5개로 구성됩니다.각 마디의 지름은 굵기 순서대로 27cm,23cm,20cm,17cm 및 14.5cm입니다.시중에 보이는 디파이핑 방식의 삼각대 중에선 가장 다리가 굵은 삼각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참고로 다리를 끝까지 빼낼 때는 특별히 팔이 긴 사람이 아니면 맨끝의 고무를 잡고 한번에 빼내기는 힘들기 때문에 2단에 있는 스폰지부를 잡고 일단 한 단을 먼저 빼낸 다음에 맨끝 부분 고무를 잡고 나머지 단을 한꺼번에 쭈욱 빼내는 것이 편합니다. 


↓이 삼각대는 디파이핑 방식을 사용했지만 실제로 만져보면 상당히 튼튼해서 특별히 무거운 렌즈를 장착하지 않은 DSLR은 문제없이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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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수에 따른 전체적인 높이의 변화는 다음 애니메이션 이미지를 참고하시고요.


↓별로 궁금하시진 않겠지만 혹시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까봐 살펴보면 박스와 내용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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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와 삼각대 케이스입니다.삼각대 케이스는 부드럽지는 않고 뻣뻣해서 만지면 뻐덩뻐덩 소리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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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은 삼각대 본체와 설명서 및 보증서가 들어 있습니다.헤드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위 전체적인 높이 변화 이미지에서 이미 보셨겠지만 센터 칼럼을 빼내면 다리 각도는 75˚,45˚ 및 25˚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75˚로 펼칠시 완전히 바닥에 붙지는 않지만 상당히 낮게 위치시킬 수 있습니다.접사 등의 용도로 사용할 때 괜찮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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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각 부분을 좀 더 디테일하게 살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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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칼럼 잠금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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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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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칼럼인데 웨이트 걸이는 없습니다.


총평

벨본 울트라 555 디파이핑 삼각대는 일반 삼각대와는 달리 다리를 신속하게 펼치고 접을 수 있도록 한 삼각대입니다.보통 이런 디파이핑 방식은 아주 저렴한 보급형의 약한 삼각대에 많이 쓰이지만 벨본 울트라 555는 결코 허잡한 삼각대는 아니며 상당히 튼튼한 삼각대입니다.특별히 큰 렌즈를 달지 않은 DSLR에도 충분히 사용 가능한 수준입니다.다리 펼침과 접음이 상당히 신속하게 가능하기 때문에 편의성에서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다만 다리가 꽤 굵은 편이라 고무발을 비틀 때 아주 부드럽지는 않고 때로 꽤 저항감이 느껴집니다.손목힘이 아주 약한 분들에겐 약간 무리가 갈 수도 있다고 봅니다.또한 삼각대 자체 무게가 1.3kg으로서 볼헤드를 달면 약 1.5~1.6kg이 되어서 아주 가벼운 삼각대는 아닙니다.삼각대 케이스도 너무 얇고 스트랩 폭이 좁은 점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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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은 매틴에서 리뷰용으로 무상 제공한 것으로서 내용은 일체의 제약없이 제 주관대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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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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