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보러가기:http://lcap.tistory.com/entry/Samyang-135mm-f2-vs-Canon-EF-135mm-2-L

이미지를 클릭하고 잠시 기다리면 확대 버튼이 뜹니다.확대 버튼을 클릭하면 원본 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Posted by nepo
,

※리뷰 보러가기:http://lcap.tistory.com/entry/Samyang-135mm-f2-vs-Canon-EF-135mm-2-L

이미지를 클릭하고 잠시 기다리면 확대 버튼이 뜹니다.확대 버튼을 클릭하면 원본 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Posted by nepo
,

※리뷰 보러가기:http://lcap.tistory.com/entry/Samyang-135mm-f2-vs-Canon-EF-135mm-2-L

이미지를 클릭하고 잠시 기다리면 확대 버튼이 뜹니다.확대 버튼을 클릭하면 원본 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Posted by nepo
,

리뷰 보러가기:http://lcap.tistory.com/entry/Samyang-135mm-f2-vs-Canon-EF-135mm-2-L

이미지를 클릭하면고 잠시 기다리면 좌상단에 확대 버튼이 뜹니다.확대 버튼을 클릭하면 원본 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Posted by nepo
,

리뷰 보러가기:http://lcap.tistory.com/entry/Samyang-135mm-f2-vs-Canon-EF-135mm-2-L

이미지를 클릭하고 잠시 기다리면 좌상단에 확대 버튼이 뜹니다.확대 버튼을 클릭하면 원본 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Posted by nepo
,

이번에 삼양에서 새로 출시되는 135mm f2에 대한 리뷰입니다.

삼양에서는 처음으로 중망원 렌즈가 나왔습니다.지난번 50mm f1.4는 그다지 인상적이지 못해서 사실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테스트 결과는 기대를 웃도는 것이었습니다.캐논 EF 135mm f2는 나온지 상당히 오래되었지만 우수한 성능으로 유저들이 애용하는 렌즈입니다.

근래 자이스 APO Sonnar 135mm f2가 나오면서 135mm의 새로운 왕좌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만 캐논 EF 135mm f2가 여전히 우수한 렌즈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삼양 135mm f2는 과연 어느 정도 성능을 보여줄지 살펴보겠습니다.



↑삼양 135mm f2는 개방에서 f2.8까지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시그마 70-200mm f2.8 OS의 경우 개방이 f2.8이라 f2.0 부분은 비워 둔 것이니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원거리에서도 개방부터 흐트러짐없는 아주 우수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같은 자리에서 삼각대 위에서 렌즈만 교환해서 촬영한 결과 화각은 삼양 135mm f2가 넓게 잡힙니다.삼양은 조금 더 접근해서 촬영해야 했습니다.왜곡은 두 렌즈 다 별 문제없는 수준입니다.약간의 핀쿠션 디스토션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검색해 보니 캐논 EF 135mm f2는 화각이 18.2도이고 삼양 135mm f2는 18.8도네요.실제 화각이 서로 다릅니다.



†축상색수차도 삼양이 훨씬 적게 발생합니다.참고로 초점 이동도 살펴본 바 조리개를 조이면 미세한 정도로 뒤로 밀리는 현상이 보였습니다만 실용상 문제없는 수준으로 보였습니다.


†색수차도 캐논에 비해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물론 더 악조건에서 테스트하면 더 생길 수 있습니다.


주변부 광량저하는 삼양이 조금 더 발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주목할 부분은 삼양 135mm f2는 주변부 하일라이트 보케가 원형을 그대로 유지한다는 사실입니다.거의 대부분의 다른 렌즈는 주변부 보케가 럭비공 모양인데 원이 짜부러지는 정도는 주변부 광량저하에 비례합니다.삼양 135mm f2의 경우 근거리 촬영시 주변부 광량저하 현상이 없기 때문에 원형을 유지하는 것입니다.보케 형태를 보면 완전한 원형 조리개는 아닙니다.


아래는 135mm f2 외관입니다.시네용을 먼저 받아서 시네용으로 보여드립니다.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MTF 차트도 참고로 올립니다.


종합하자면 삼양 135mm f2는 지금까지 삼양에서 나온 렌즈 중에서도 가장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개방부터 주변부까지 아주 좋은 해상력을 보여주며 색수차나 축상 색수차 등도 아주 잘 억제하고 있습니다.왜곡도 실질적으로 문제없는 수준이고 초점 이동도 미미합니다.다만 주변부 광량저하는 좀 눈에 띄며 근거리 촬영시 약간의 노출 부족이 보이지만 사용자가 판단해서 노출 보정을 해주면 되는 문제입니다.광학적으로는 아주 잘 만든 렌즈입니다.단점을 꼽자면 우선 수동 렌즈라 수동 초점에 익숙하지 못한 사용자에게는 아무래도 불편할 수 밖에 없으며 특히 수동으로 초점을 맞추기 쉽지 않은 DSLR 유저들,특히 광학 뷰파인더를 사용하는 유저들,그중에서도 캐논 DSLR 유저들에게는 초점 맞추기가 관건이라고 봅니다.다만 삼각대를 사용해서 라이브 뷰로 맞추는 정물 사진가에게는 문제가 없습니다.수동 렌즈는 EVF를 사용하는 카메라에서는 큰 문제가 아닙니다.피킹 기능이나 초점 확대가 가능한 미러리스에선 그다지 어려울게 없기 때문입니다.또 다른 단점은 강한 역광에는 상당히 취약한 면이 보입니다.또한 조리개 링이 좀 빡빡하고 밋밋해서 겨울에 장갑을 끼고는 돌리기가 쉽지 않습니다.조리개링을 파지하기 쉽게 돌기를 넣어 줬으면 좋았겠습니다.또한 렌즈 후드(lens shade)가 착탈시 상당히 빡빡합니다.물론 사용하다보면 닳아서 느슨해지겠지만 자이스 렌즈에서 보던 기계적 완성도와는 거리가 있습니다.이러한 몇몇 사소한 불편은 있지만 종합적으로 이번 삼양 135mm f2는 아주 제대로 만든 렌즈입니다.


동영상 유저분들에게 대한 참고 내용으로 이 렌즈는 focus breathing이 교정된 렌즈는 아닙니다.일반 렌즈와 같은 수준의 focus breathing이 나타납니다. 


아래는 리사이즈 이미지입니다.원본 크기 이미지는 따로 올립니다.인물 이미지는 전부 개방 촬영한 것이며 퍼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nepo
,

삼양 12mm T3.1 어안 렌즈 리뷰입니다.편의상 아래 비교에서는 12mm f2.8로 표시합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C/Y 마운트 Zeiss 16mm f2.8 fisheye 렌즈와 비교합니다.

본격 비교에 앞서 사양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삼양 12mm 어안 렌즈 외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삼양 12mm 어안과 자이스 16mm 어안 렌즈의 화각부터 비교해 보겠습니다.

보시다시피 12mm와 16mm의 차이는 상당합니다.


다음은 해상력 비교입니다.어안 렌즈의 특성상 주변부는 정밀한 비교가 쉽지 않습니다.또한 화각 차이가 있기 때문에 ㅇ주 정확한 비교는 곤란합니다.

서로 비슷한 위치에서 크롭하여 비교합니다.

중앙부는 큰 차이를 느끼기 힘들지만 주변부는 삼양이 상대적으로 상당히 우수합니다.참고로 비교 편의상 색수차는 라이트룸에서 제거하고 비교했습니다.색수차는 다음 그림에서 확인해 보세요.

둘 다 색수차는 명확히 보이는데 다만 삼양의 경우 콘트라스트가 높아서 색수차가 더 짙어 보입니다.

다음은 역광 성능 비교입니다.

두 렌즈 모두 위 역광 상황에선 상당히 선전했습니다.


아래는 삼양 12mm 어안 렌즈로 촬영한 이미지입니다.









































Posted by nepo
,

라이트룸으로 간단히 만든 타임랩스입니다.


Posted by nep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