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입구역에서 성북동을 거쳐 북악팔각정을 지나 삼청동으로 내려 오면서 이런저런 이미지를 담아 봤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확 띄는 장면이라서 여러 컷 담은 것 중 하나.





길상사의 꽃무릇은 이젠 많이 시들해졌습니다.전체적으로 담기는 별로 상태가 좋지 않아 싱싱한 꽃만 촬영.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니 너무 상투적인 말이 되네요.


길상사의 용담


정감가는 흙벽의 질감과 문양


화징실 옆의 잡초


산행 중에 한컷





시정이 무척 좋다고 한 날이지만 저녁 무렵엔 많이 탁해집니다.특히 역광이나 역사광 상태에선 흐릿한 기운이 많이 느껴집니다.


서울의 중심부라 할 수 있는 시내


삼청각


성북동 고급 주택가?





삼청 공원을 지나 삼청동에서 뭔가 전에 보지 못했던 것


빌딩은 야근중




낮과 밤의 경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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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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