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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1.05 구글 블로그 개설 후 장단점 이야기

티스토리 하나로는 불안해서 구글 블로그도 하나 개설했습니다. 사실 웹 디자인 쪽은 문외한이라 만들면서 좀 힘들더군요. 여기저기 검색하면서 어느 정도 마음에 들게 맞췄습니다.

https://gearforimage.blogspot.com/인데 디자인은 상당히 깔끔한 편입니다.  디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만 편의성은 여러가지로 티스토리보다 못한 점이 많습니다.


가장 큰 불편은 게시글 카테고리 분류가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게 안되면 나중에 글이 많아지면 분류가 안됩니다. 정리되지 않은 정보가 되죠. 방편으로 헤더바 부분에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링크를 걸기로 했습니다. 글 한번 올리고 카테고리에 맞춰 페이지에서 링크를 만들어 일일이 올려야 합니다.


또 다른 불편한 점은 이미지를 올린 다음 일일이 이미지 사이즈를  지정해 줘야 합니다. 올리는 이미지 수가 적으면 몰라도 이미지가 많으면 일이 됩니다.


다음으로 골머리 아픈 점은 좌상단 gadget dock 보기 방식에서 기본(Classic) 보기 방식의 게시글이 일렬로 스크롤이 계속 되는데 정해진 게시글 갯수에 맞춰 맨 밑에 번호가 붙여져서 페이지가 넘어가는 방식이 아닙니다. 컨텐츠가 쌓이면 길이가 엄청나게 길어져 스크롤이 끝없이 이어집니다. 그런 상태에서 글을 쭈욱 내려서 읽다가 중간에 어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이미지가 뜹니다. 크게 보고 난 다음 화면 좌상단의 이전 화면으로 되돌아가기 화살표←를 누르고 빠져 나오면 글이 맨 위로 이동해 버립니다. F5 누른 것 같다고나 할까요. 중간에 보던 내용을  계속 보기 위해서는 다시 글을 쭈욱 내려서 원래 읽던 부분을 찾아야 합니다. 이러한 불편을 피하기 위해서는 게시글 제목을 클릭해서 새창을 띄워서 보면 그나마 스크롤 길이가 짧아서 덜 불편합니다.  이 문제는 구글 검색해도 해결 방안을 찾지 못하겠더군요.


좌상단 gadget dock 보기 방식에서 기본(Classic) 보기과 사이드바(Sidebar) 보기 방식를 제외한 마머지 보기 방식의 경우 게시글을 클릭하면 화면 내에 별도 창이 뜨는데 우상단에 X 표가 뜹니다. X 표를 누르면 게시글에서 탈출하는데 화면 좌상단의 이전 화면으로 되돌아가기 화살표←를 누르면 다시 방금 전에 본 창이 뜹니다. 창에서 확실히 탈출할려면 X 표를 누르지 말고 화면 좌상단의 이전 화면으로 되돌아가기 화살표←를 계속 눌러서 나가야 다시 방금 본 창이 다시 뜨지 않습니다. 이것도 일종의 버그라고 생각됩니다.


동적 뷰(Dynamic Views) 스타일 블로그는 게시글이 일렬로 쭈욱 이어지는 기본 보기 방식 외에 다양하게 게시글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있긴 합니다. 헤더 바 좌상단에 보이는 Classic( 또는 Magazine)에 마우스를 갖다대면 다양한 보기 방식이 나옵니다.


다른 성가신 점도 있는데 이미지 장축이 1600px을 넘으면 무조건 긴쪽이 1600px을 넘지 않게 다운사이즈되어 버립니다. 이게 왜 문제냐 하면 제가 리뷰 이미지 만들때 세로 길이가 엄청 긴 이미지도 있거든요. 그런 세로가 긴 이미지가 다운사이즈되어 버리면 보여주고 싶은 자료를 정확히 전달하지 못하거든요.  앞으로 이러한 점도 다 고려해서 리뷰를 만들어야 합니다. 다운사이즈 회피 방법이 있는지 첮어 봐야겠습니다. 가장 현명한 방법은 가로는 1000px 이하, 세로는 1600px 이하 이미지만 올리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무튼 이미지 크기 자유도가 너무 떨어집니다.

※방편이 있긴 합니다. 티스토리에선 장축이 어지간히 길어도 다 올라갑니다. 티스토리 내용을 복사해서 Blogger에 붙여넣기 하면 세로가 긴 이미지도 리사이즈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됩니다. 다만 이렇게 하면 티스토리 자료가 지워지면 Blogger 자료도 지워지겠죠. 

테스트를 해보니 티스토리 원본 글을 삭제해도 blogger에서 디스플레이된 이미지는 그대로 남아 있고 다운로드도 문제없이 됩니다. 다만 blogger에서 수정할려고 보면 수정창에서는 이미지 원본은 사라지고 글자만 남아 있습니다.


또 다른 불편한 점은 글 보호(비번 걸기)나 비밀 글이 안된다는 점입니다. 표 작성도 HTML 들어가서 하거나 엑셀  같은 다른 툴로 만들어서 붙여 넣기해야 합니다. 글 작성도 draft.blogger.com/으로 이동해서 별도의 공간에서 작성해야 하고 글 수정도 마찬가지입니다. 폰트도 가장 작게,작게,보통,크게 및 가장 크게 다섯 가지만 있습니다. 아니면 HTML에서 조정하든지.


이미지의 경우 올렸던 이미지를 다운 받아서 용량을 올리기 전의 원본 이미지와 비교하면 용량도 조금 줄어 듭니다. 티스토리의 경우 이미지는 원본 그대로 저장되고 당연히 다운 받아도 그대로입니다. 즉, blogger에서는 이미지 업로드시 나름의 압축 과정이 들어간다고 보면 됩니다.


불편한 점을 하나 더 붙이자면 이미지의EXIF 정보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아무튼 뼈대는 맞췄으니 이젠 살을 붙이고 피를 공급해 줘야 합니다.

Posted by ne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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