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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1.11 시루이 A-1205+Y-11 킷 리뷰/Sirui A1205+Y-11 Kit Review

시루이 A-1205는 2018년 시루이에서 나온 첫 모델입니다. 가감없이 분석해 보겠습니다.


Design/디자인


먼저 삼각대 수납 가방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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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대 가방 디자인은 전과 달라진 부분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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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포켓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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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포켓도 보입니다. 설명서/보증서/렌치와 헨드 스트랩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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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물입니다. 삼각대  A-1205+Y-11 킷,설명서/보증서/렌치 및 헨드 스트랩입니다.



전체적인 외관을 살펴 보겠습니다.



↑5단 삼각대입니다. 워머는 다리 3개 전부에 끼워져 있습니다.

↑ 센터 칼럼은 2단으로 펼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참고로 센터 칼럼은 알루미늄입니다.



↑ 역으로 접을 수 있습니다. 



Specification/사양


제조사 공식 사양입니다.

                                        삼각대 A-1205

                                          볼헤드 Y-11

 튜브 소재

 카본

 소재

 항공용 알루미늄

 단수

 5단

 볼직경

 29mm

 튜브 최대 직경

 25mm

 높이

 90mm

 튜브 최소 직경

 13mm

 무게

 290g

 최대 연장 높이

 140cm

 지지 하중

 8kg

 최고 높이

 108.5cm

 플레이트 

 TY-50X

 최저 높이

 26cm

 

 

 정방향 접은 길이

 45cm

 

 

 역방향 접은 길이

 37cm

 

 

 모노포드 최고 높이

 149cm

 

 

 모노포드 최저 높이

 31cm

 

 

 무게

 1.0kg

 

 

 지지 하중

 10kg

 

 




Found/실측치


주요 값만 실측해 봤습니다.


먼저 무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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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헤드와 플레이트는 309g이고 삼각대 본체는 1102g으로서 총 무게는 1411g입니다. 아주 가볍지는 않고 비교적 가벼운 무게입니다.



최대 연장 높이도 실측했습니다. 센터 칼럼을 최대한 연장 시킨 상태에서 플레이트부터 바닥 까지의 높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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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자로는 약 149.5cm이고 레이저 거리 측정기로는 150.7cm로서 공식 사양치(140cm)보다 약 9.5cm~10.7cm 깁니다. 볼헤드에 카메라를 올리면 키 약 172cm 정도의 사람이 고개를 숙이지 않고 편안하게 뷰파인더나 후면 액정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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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방향 접은 길이도 실측해 본 바 사양에 적힌대로 약 37cm입니다.




Feature/특징


이번 A-1205는 기존 시루이 삼각대와는 확연히 달라진 부분이 있습니다.


먼저 숄더 부분이 달라졌습니다. 좌측이 신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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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숄더부가 원형에서 6각형으로 바뀌었습니다. 깍여 나간 만큼 무게 절감 효과를 의도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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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집어 본 모습입니다.



다리 상단부도 형태가 좀 달라졌습니다. 유연한 곡선으로 바뀌었습니다.  좌측이 신형 A-1205이고 우측은 구형 디자인 시루이 삼각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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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각도 조절 버튼 부분도 바뀌었습니다.

↑버튼 아랫 부분을 누르면 원복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됩니다. 이전 모델은 스프링식이라 다리를 펼칠 때 버튼 아랫 부분을 계속 누르고 있어야 했습니다. 버튼 길이도 이전 모델보다 길어져서 조작이 조금 더 편해졌습니다.


다리 중에서 아이콘이 표시된 것은 분리해서 모노포드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삼각대 다리 중 하나를 분리해서 모노포드로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아무래도 불안정하다고 느끼기 때문)만 유용한 분들도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볼헤드는 파노라마 기능이 갖춰져 있습니다.

플레이트는 TY-50X 유니버설 플레이트입니다. 헨드 스트랩 홈이 있어서 좀 더 편리하고 기본 면적(5.5cm X 5cm)이 넓어서 카메라 바닥과의 접촉 면적이 넓기 때문에 카메라 장착시 작고 좁은 플레이트보다는 안정성이 높습니다.

 TY-50X 플레이트는  아래 그림과 같이 손가락으로 조일 수도 있어서 굳이 렌치나 동전이 없어도 됩니다.



볼헤드에는 수평계(수직용 및 수평용)가 달려 있어서 수평을 맞추기가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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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칼럼 외경은 완전한 원형이 아니고 약간 각이 있는 부분이 보입니다. 센터 칼럼이 자유 회전하지 않게 하려는 목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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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적으로 뭔가 달라진 부분이 있는지 궁금해서 다리 부분도 한번 분해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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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에서 점선 안에 검은 플라스틱처럼 보이는 부분이 다리가 돌아가는 것을 방지하는 부품(anti-twist inserts 또는 anti-rotation Teflon cylinder)입니다. 구체적으로 큰 이미지로 살펴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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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A-1205에서는 보시다시피 일체형으로 아예 다리 마디에 붙어 있기 때문에 분실 우려가 없습니다. 다시 조립하기도 수월하고요. 다만 홈이 정중앙부에 위치하지 않고 한쪽으로 약간 치우쳐 있기 때문에 다시 조립시 방향을 잘보고 삽입해야 됩니다.


기존 회전 방지 부품

기존 시루이 삼각대의 경우 회전 방지 부품이  두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야외에서 다리 마디 결합부가 느슨해져 다리가 풀려서 이탈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러면 두 부분으로 나누어진 회전 방지 부품은 잃어 버리기 십상입니다. 물론 아주 부주의한 사람들에게서 드물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요.

 


볼헤드 Y-11은 카메라를 장착한 상태에서 어깨에 삼각대를 메고 다니면 처짐이 발생합니다만 정지 상태에선 안정적입니다.

↑ 보시다시피 30분이 넘는 시간 동안 각도를 기울여 장착한 상태에서도 미동도 없이 잘 버팁니다. 따라서 실용상 볼헤드 처짐은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위 조합의 실측 무게는 2,419g입니다. 다만 올라가는 카메라와 렌즈가 무거운 경우 볼헤드를 꽉 조여줘야 처지지 않습니다.



Verdict/평가


                                              장점

                                                단점

 역방향 접은 길이가 37cm로서 휴대가 비교적 용이하다

 단수가 많아서 진동에는 취약한 점이 있음

 플레이트가 넓어서 안정성이 조금 더 확보된다

 2단 센터 칼럼은 바람이나 진동에 취약함

 플레이트 잠금부가 굳이 렌치나 동전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숏 칼럼이 없어서 최저 높이가 높음

 볼헤드부의 수평용 및 수직용 수평계

 실측 무게가 사양에 적힌 무게보다 유의미하게 무겁다

 일체형 회전 방지 부품(anti-twist inserts)

 

 파노라마 헤드

 

 모노포드로도 사용 가능

 

 좀 더 편리해진 다리 각도 조절 버튼부

 

 볼헤드가 딸려 나와서 별도 구입하지 않아도 됨 


시루이 A-1205+Y-11 킷은 기존 시루이 삼각대와는 달라진 부분이 제법 보이는 신형 모델입니다. 기존 알루미늄 삼각대인 A-1005+Y-10 킷의 카본 버젼이긴 하지만 디자인적으로 상당히 달라졌고 전반적인 만듦새가 나아졌습니다. 아주 가볍지는 않지만 비교적 가볍고 최대 연장 높이도 무난하며 역방향 접은 길이도 비교적 짧아서 휴대에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다리 단수가 많고 센터 칼럼 단수도 2단이라 아무래도 진동에는 약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량급의 삼각대는 최대 안정성보다는 휴대성과 적당한 안정성을 우선적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삼고 삼각대를 구하는 분들에게는 더 크고 무거운 삼각대가 바람직합니다.  A-1205+Y-11 킷은 미러리스나 가벼운 DSLR에 어울리는 삼각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요즘은 전자 선막이나 전자 셔터가 많이 보급된 상태라 비교적 무거운 카메라도 바람의 영향이 없는 곳에선 릴리즈나 셀프 타이머를 활용하면 아주 안정적으로 담을 수 있습니다. 



시루이 A-1205+Y-11 킷을 사용하여 촬영한 이미지는 여기(클릭)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직접 실측한 값과 시루이 본사 공식 사양이 꽤 차이가 나는 부분이 보입니다. 유저와의 신뢰에 관계되는 문제라 사양을 좀 더 신경 써서 정확하게 측정해서 기재했으면 합니다.


■  시루이 A-1205+Y-11 킷은 대광엔터프라이즈가 리뷰용으로 지원해 준 것입니다  

Posted by ne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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