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삼양에서 새로 출시되는 렌즈는 50mm f1.4입니다.

루머 싸이트에서 50mm f1.2로 소문이 돌고 있지만 정확하게는 50mm f1.4입니다.

이번 달 말에 출시됩니다.


The new lens from Samyang is not 50mm f1.2. It is 50mm f1.4-confirmed.

I will post a review of it,if avail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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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W 파일도 이젠 별도 RAW 컨버팅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컨버팅해서 편집할 수 있습니다(현재 공개 베타 버젼이며 한정된 수의 이미지에 대해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할 계힉이며 앞으로 유료 버젼이 나오면 제한없이 사용 가능함). http://pics.io/에서 서비스합니다.구글 계정으로 들어가서 구글 드라이브에 RAW 파일을 올려서 라이트룸(lightroom-on-the-go)으로 컨버팅해서 편집 가능합니다.구글 드라이브는 15GB 까지는 무료이며 유료의 경우 100GB 까지는 매월 $1.99이고 1TB 까지는 매월 $9.99입니다.


http://pics.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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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lifehacker.com/grab-over-40-free-photography-ebooks-and-improve-your-c-1621631496에서 23개 다운 가능합니다.

좀 더 편안하게는 위 링크에서 보면 "Update: We've uploaded a zip file of all the eBooks to Google Drive"에서

a zip file of all the eBooks을 클릭하면 아래 화면이 열리니 주황색 동그라미 부분을 누르면 쉽게 한꺼번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압축 파일로 되어 있으니 압축 풀고 사용하면 됩니다.


추가로 무료 백업 소프트웨어 11개: http://www.digitalcameraworld.com/2014/08/14/best-backup-software-11-free-downloads-that-can-protect-your-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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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에 보면 lifetime Warranty라고 적힌 문구가 있습니다.

lifetime을 보통 평생으로 해석해서 평생 보증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여기서 lifetime이란 사람의 평생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제품의 예상되는 수명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상되는 수명이란  제품 제조사가 보증하는 기간을 말합니다.

문제는 제품 제조사가 이런 보증 기간을 명시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물건을 구입하기 전에 이러한 보증 기간을 확실히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제조사는 이런 애매한 lifetime이란 용어가 아닌 명확한 보증 기간을 명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http://www.wisegeek.com/what-is-a-lifetime-warranty.htm 

Posted by ne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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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ting:f4.0/30sec/ISO 200

Used Lens:Panasonic 35-100mm f2.8 @100mm




※ISO Sensitivity Comparison in DXOMark: http://www.dxomark.com/Cameras/Compare/Side-by-side/Olympus-OM-D-E-M1-versus-Panasonic-Lumix-DMC-GX7-versus-Olympus-OM-D-E-M5___909_901_793#tabs-2



이러한 결과는 실제 촬영에 있어서 장노출시에는 분명 마이너스적인 측면이 있습니다.별 궤적 사진의 경우 장노출 노이즈 리덕션을 사용하면 그만큼 갭이 생길 것으로 예상해서 구글 검색해 보니 바로 답이 나오는군요.별 궤적 촬영시에는 노이즈 리덕션 기능을 끄라고 나오네요.장노출 노이즈 리덕션을 사용할 경우 별의 궤적이 점선 형태가 됩니다.따라서 E-M1이나 GX7 같은 장시간 노출시 노이즈가 다량 발생하는 카메라는 별 궤적 사진에 그다지 맞지 않다고 봐야겠네요.이런 목적에는 소니 센서 사용한 E-M5 같은 카메라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되네요.참고로 E-M1과 같은 센서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GH4는 장시간 노출시 노이즈가 별로 생기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고요.
※E-M1 vs GH4: http://www.bestmirrorlesscamerareviews.com/2014/08/25/a-game-of-mir...

별 궤적 촬영시 노이즈 리덕션 기능을 사용하지 말라고 한 원문 출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photographyblogger.net/10-useful-tips-for-photographing-be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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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In Camera Noise Reduction
If you take several photos make sure you have in-camera noise reduction off to avoid gaps in your trails. If you go for the single exposure approach then you can turn it on but the photo will take twice as long as planned. Make sure you have good batteries for it!
8.카메라내 노이즈 리덕션
많은 컷을 촬영할 경우 궤적에 갭이 생기는 것을 피하기 위해 카메라내 노이즈 리덕션 기능은 사용하지마라.
한 컷씩 촬영시는 켜도 되지만 계획한 시간보다 두배 걸린다.오래가는 좋은 배터리를 미리 준비해라.

9. Minimize Gaps
To minimize gaps in your trails try to use the shortest possible interval between photos if you take several exposures. You win nothing waiting a few seconds and the trails will look like dashed lines.
9.궤적에 갭이 생기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많은 컷을 촬영시 컷간 인터벌을 가능한 한 줄여라.몇초간의 간극을 둘 경우 궤적이 점선처럼 보이므로 좋을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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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치고 하늘이 아주 맑아져서 올림픽공원에 갔습니다.

드물게 맑은 날이라 오래만에 야경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9-18mm 광각 줌과 삼양 7.5mm 어안 렌즈를 사용했습니다.

주로 사용한 렌즈는 7.5mm 였고요.

벌브 모드가 아닌 일반 촬영에서 E-M1이 최대 60초까지 장시간 노출이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슈퍼 문이 뜬 날인데도 워낙 심야에 찍으니 노출이 적어도 60초 정도는 해야 제대로 잡히더군요.

참고로 이미지에 보이는 흰점은 별입니다.










야경 촬영시 몇가지 유의할 점을 적어 보았습니다.


▷달밤에 맑은 하늘은 노출을 +2 정도 해주는게 좋네요.


▷EVF는 장노출시 뷰파 막을 필요가 없고요.광학 뷰파인더의 경우 주변에 광원이 있으면 뷰파로 빛이 새어 들어가서 

이미지 중간이 허옇게 들뜨는 현상이 나타납니다만 전자 뷰파인더는 센서에 닿은 빛만 보여주므로 뷰파인더에 불빛이 비쳐도 

아무 상관없습니다.


▷달 있는 맑은 날 밤에 장노출하면 하늘을 파랗게 찍을 수 있네요-다만 화밸을 약간 조정해 줄 필요는 있습니다.


▷도시의 불빛은 하늘의 낮은 구름을 붉게 물들이네요.


▷참고로 달의 밝기는 낮에 땅에서 보는 피사체 밝기 보다 약간 덜 밝습니다. 

ISO 100 기준 대략 f11 1/125초로 촬영하면 됩니다.마포 미러리스는 ISO 200기준 f5.6 1/1000초 정도.

수동 모드로 촬영하는게 가장 확실하고요.


▷심야엔 최저 감도로 맞춰 놓으면 후면 액정이나 뷰파인더로 사물 확인이 힘들므로 아주 고감도로 맞춰 놓고

구도를 잡은 다음 다시 저감도로 맞추어 촬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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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resourcemagonline.com/2014/08/most-expensive-photographs/#_ampcgsvb




#10 - Billy the Kid (1880)

Photographer: Unknown

Price Tag: $2.3 million

영화팬들은 영건즈 영화에 나오는 배우인 에밀리오 에스테베즈의 얼굴을 보고 전설적인 무법자인 빌리 더 키드를 연상하겠지만 

실제 빌리 더 키드는 무명의 사진가기 1880년에  촬영한 이 매력적인 포트레이트로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9 - Untitled #153 (1985)

Photographer: Cindy Sherman

Price Tag: $2.7 million

범죄 현장 촬영 사진가인 위지의 범죄 현장 이미지로 착각할 수 있는 이 으시시한 포트레이트는 신디 셔먼의 걸작으로서 끔직한 분위기를  지니지만 

신디는 사진에 나오는 여성이 무자비한 범죄의 희생양이 아님을 확실히 언급했습니다.이는 전부 설정이며 동화적인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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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ndy Sherman

 

#8 - The Pond Moonlight (1904)

Photographer: Edward Steichen

Price Tag: $2.9 million

밤의 연못의 으스스함을 보여주는 묘사는 1880년대의 전형적인 이미지 스타일로서 돈 많은 사진 수집광이 고전적 이미지에  290만 달러를 쓰게 만들었습니다.

#7 - Los Angeles (1998)

Photographer: Andreas Gursky

Price Tag: $2.9 million

공상과학 영화를 보는듯한 안드레아스 구르스키의 이미지는 로스엔젤레스의 바둑판 같은 패턴을 보여줍니다.

© Andreas Gursky

#6A - 99 Cent II, Diptychon (1999)

Photographer: Andreas Gursky

Price Tag: $3.3 million

안드레아스 구르스키의 사진 2개가 6위를 차지했는데 첫번째 사진인 99Cent II는 2007년에 3백만 달러에 
경매되었는데 다음 사진은 안드레아스 구르스키가 촬영한 2부 사진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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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reas Gursky

#6B – Chicago Board of Trade III (1999)

Photographer: Andreas Gursky

Price Tag: $3,298,755

안드레아스 구르스키의 사진이 계속 리스트를 달구는데 Chicago Board of Trade III는 시카고의 무역 사무소 내의 주식 거래자들의 바다 속의 혼돈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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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reas Gursky

 

#5 - Untitled (Cowboy) (1989)

Photographer: Richard Prince

Price Tag: $3.4 million

다른 말을 따라잡기 위해 로프를 흔들면서 말을 타고 달리는 무명의 카우보이를 포착한 이미지입니다. 쨍쨍한 날에 드리워진 아름다운 구름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이 사진은 리차드 프린스에게 340만 달러를 안겨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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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chard Prince

#4 - Dead Troops Talk (1992)

Photographer: Jeff Wall

Price Tag: $3.7 million


이 사진은 제프월의 상징적인 이미지로서 소비에트와 아프칸 전쟁에서 사망한 죽은 소비에트 병사들이 
서로 이야기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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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ff Wall

※http://www.character-shop.com/tcsdeadtroops.html

#3 - For Her Majesty (1973)

Photographer: Gilbert & George 

Price Tag: $3.7 million

길버트와 조지는 다양한 세계의 토픽을 다루는 이미지를 촬영하여 성공적인 사진 경력을 쌓았습니다.그들은 이 사진으로 2008년 소더비 경매에서 무려 370만 달러를 거머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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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lbert & George

#2: Untitled #96 (1981)

Photographer: Cindy Sherman

Price Tag: $3.9 million

신디 셔먼의 셀프 포트레이트.홀린듯한 묘한 표정을 보여주는 70년대의 십대 이미지로서 2011년에 390만 달러라는 그 당시 최고가를 기록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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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ndy Sherman

#1 - Rhein II (1999)

Photographer: Andreas Gursky

Price Tag: $4.3 million

2011년에 신디 셔먼이 기록한 최고가를 경신한 사진으로서 안드레아스 구르스키를 이 방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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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reas Gursky

위 사진 가격은 일반적인 시각으로는 평가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역사적 의의나 심미적 혹은 저명성 등 그만한 이유가 있으니 사가는거겠죠.


※2014년 12월 현재 1순위가 바뀌었습니다.호주 사진 작가인 Peter Lik의 "Phantom"이란 이미지가 $6.5million에 개인 소장가에게 팔렸다고합니다.


아래는 컬러판


※아래 글도 읽어볼 가치가 있습니다.이번 가격은 마케팅 장난이 아닌가 하는 의혹도 있더군요.

제가 봐도 이런 류의 풍경 이미지가 최고가를 구가하는건 좀 의아합니다.

http://blog.photoshelter.com/2014/12/the-most-expensive-photo-in-the-world-or-the-best-marketing-stunt/

http://blakeandrews.blogspot.kr/2014/12/tortured-logic.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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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할만한 외국 리뷰

▷ http://www.lenstip.com/index.php?test=obiektywu&test_ob=410

▷ http://slrgear.com/reviews/showproduct.php?product=1713


※캐논코리아 렌즈 리뷰어로 선정되어 이 렌즈를 무상 제공 받았습니다.

리뷰어에 선정되면 렌즈를 무상 제공 받고 1등을 할 경우에는 G1X Mark 2를 추가로 무상 제공 받으며 

나머지 등수는 EF-s 55-250mm f4.5-5.6 IS STM 렌즈를 무상 제공 받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고하세요:http://www.slrclub.com/bbs/vx2.php?id=event&no=635


저는 등수에 상관하지 않고 제가 원래하던 방식 그대로 테스트에서 나온 결과를 가감없이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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