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신청사는 겉보기에는 촬영거리가 많아 보이지만 막상 들어가 보니 별로 찍을만한 꺼리가 없더군요.
특히 창이 맑지 않은게 가장 거슬립니다.안에서 보면 무슨 비닐 입혀 놓은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시립미술관도 처음 가봤는데 사진전을 하더군요.그런데 조명이 밝지 않아 보기가 좀 피곤하더군요.
조명을 밝게하면 사진이 상하기라도 하는지 사진전은 조명이 어두운 경우가 많더군요.기왕 보여줄려고 하는
사진전인데 좀 밝게 보여주는게 더 낫지 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아니면 기획한 사람이 너무 분위기만 살릴려고 해서 그렇게하는지?
흐린 날이라 콘트라스트가 떨어져 이미지가 대체로 부드럽게 나오네요.
OM-D+9-1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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