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테스트한 삼양 AF 50mm f1.4 FE와 소니 FE 55mm f1.8 ZA의 상태가 만족스럽지 않아서 다시 카메라 장비 대여 업체인 SLRRENT에서 A7R2와 렌즈를 빌려서 재테스트했습니다.

OLYMPUS IMAGING CORP. | E-M1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600sec | F/1.8 | +0.30 EV | 43.0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OLYMPUS IMAGING CORP. | E-M1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600sec | F/1.8 | +0.30 EV | 43.0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먼저 중거리 테스트인 벽면 테스트입니다.거리는 약 5.9M입니다.줄자를 가지고 가서 잰 거리라 크게 틀릴 수 없는 거리입니다.55mm f1.8은 47cm를 더 물러났고요.사용한 카메라는 A7R2입니다.먼저 크롭 비교 전에 렌즈의 전반적인 상태를 점검해 봅니다.

두 렌즈의 해상력 분포를 살펴보면 위와 같습니다.삼양도 완벽하진 않지만 지난번 보다는 낫습니다. 삼양 AF50mm f1.4의 경우 중간부에서 양파링 모양으로 해상력이 저하되는 구간(옅은 주황색 구간)이 보입니다.그 이유는 상면만곡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삼양 AF 50mm f1.4의 살면만곡은 다음과 같이 나타납니다.

SONY | ILCE-7RM2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500sec | F/1.4 | +0.70 EV | 50.0mm | ISO-100 | Off Compulsory

보시는 바와 같이 W 모양과 비슷하게 상면만곡이 발생하는데 W 글자의 아랫 부분인 앞으로 튀어 나온 양 부분에 해당되는 곳이 평면 피사체 테스트시 초점 범위를 살짝 벗어나기 때문에 약간의 해상력 저하가 발생하는 것입니다.입체 피사체 촬영시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소니는 이번에도 우측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http://www.lensrentals.com/에서도 다루지만 렌즈는 개체 편차가 상당하기 때문에 완벽한 상태의 렌즈를 골라서 테스트하기는 거의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특히 손을 많이 탄 렌즈는 상태가 좋은 렌즈가 많지 않은 것 같고요.리뷰하는 입장에서는 상태 제대로인 렌즈를 골라서 테스트하는게 이상적이지만 현실적으로 힘드네요.아무튼 이런 사정을 양해하시고 리뷰를 보면서 일희일비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본론으로 들어갑니다.


먼저 우상단 비교입니다.


좌상단 비교입니다.

최주변부인 E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삼양이 낫습니다.


다은은 근거리 테스트입니다.거리는 약 1.5m입니다.전반적인 디테일 분포부터 살펴 봅니다.

개방 해상력은 전반적으로 삼양 AF 50mm f1.4 FE가 좋습니다.소니 FE 55mm f1.8 ZA는 대체로 해상력이 떨어져 보입니다.크롭 비교입니다.

최외긱부인 E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삼양 AF 50mm f14 FE가 확연히 좋습니다.소니 FE 55mm f1.8 ZA는 렌즈 상태 자체가 좀 불량하다고 판단합니다.렌즈 상태가 정상적이지 않아서 저로서도 불만족스럽지만 저도 지쳐서 더 이상 소니 FE 55mm f1.8 ZA와는 비교하지 않겠습니다.새로 나오는 플라나 50mm f1.4가 SLRRENT에 입고되면 삼양 AF 50mm f1.4 FE와 비교해 볼 예정입니다.


이번엔 역광 성능도 테스트했습니다.

빛 번짐은 소니가 많습니다.삼양은 빛 번짐은 적은데 고스트 이미지가 더 뚜렸하게 나타납니다.


참고로 새로 나오는 플라나 50mm f1.4 ZA의 경우 해상력은 최상급으로 보입니다만 보케는 조금 소홀한 느낌이 있습니다.우선 렌즈렌탈의 자료(←클릭)부터 보겠습니다.

위 비교 차트에서 보면 Planar T * FE 50mm F1.4 ZA의 방사 방향의 선과 그 수직 방향의 선의 간격이 많이 벌어집니다.이론적으로 저 간격이 많이 벌어지면 보케가 부드럽게 표현되지 않습니다.그래서 실제 촬영된 이미지의 보케를 찾아보니 Jason Lanier의 동영상(←클릭)에 개방 보케 장면이 있어서 캡쳐해 봤습니다.


위에서 보시면 하일라이트 보케가 부드럽게 표현되지 않고 무슨 반짝이처럼 튀는 면이 있습니다.물론 이런 보케를 좋아하는 유저도 있지만 광학적인 측면에서 개인적으로는  달갑지 않게 봅니다.이런 보케가 아마 위에서 언급한 방사 방향의 선과 그 수직방향의 선의 간격 차이 때문에 발생하지않나 추정합니다.


참고로 이번에 간단히 촬영한 인물 사진도 공개합니다.전부 개방입니다.이번에는 크롭 모드도 활용해 봤습니다.50mm를 크롭 모드로 사용하면  인물에 비교적 적합한 75mm가 되고 화질 떨어지는  주변부도 정리됩니다.화소도 18MP로 부담이 줄어들고요.사실 4200만 화소는 때로 부담스런 화소거든요.가볍게 쓸 때는 크롭 모드를 활용하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RAW의 용량 부담도 덜고요.아래 이미지에서 노란 네모 안이 크롭 모드시 촬영되는 영역입니다.

SONY | ILCE-7RM2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40sec | F/16.0 | 0.00 EV | 50.0mm | ISO-100 | Off Compulsory




먼저 풀 프레임 모드 그대로의 인물입니다.클릭해서 원본 사이즈로 보시기 바랍니다.라이트룸 컨버팅이고 샤프니스 세팅 손대지 않았습니다.

SONY | ILCE-7RM2 | Manual | Pattern | 1/200sec | F/1.4 | 0.00 EV | 50.0mm | ISO-100 | Off Compulsory


다음은 크롭 모드입니다.역시 클릭해서 원본 크기로 보세요.

SONY | ILCE-7RM2 | Manual | Pattern | 1/200sec | F/1.4 | 0.00 EV | 50.0mm | ISO-100 | Off Compulsory



SONY | ILCE-7RM2 | Manual | Pattern | 1/200sec | F/1.4 | 0.00 EV | 50.0mm | ISO-100 | Off Compulsory



SONY | ILCE-7RM2 | Manual | Pattern | 1/200sec | F/1.4 | 0.00 EV | 50.0mm | ISO-100 | Off Compulsory




 리뷰를 위해 관련 장비를 지원해 준 에스엘알렌트의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nepo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