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댑터 사용해서 올림푸스 OM-D E-M5에 물려서 촬영해 본 이미지입니다.

개방 촬영을 많이했는데 해상력은 개방부터 상당히 좋습니다.

가장 관심이 많았던 색수차는 생길 상황에선 꽤 발생합니다.색수차가 전혀 없는 렌즈는 분명히 아닙니다.

소문대로 보케는 아주 부드럽습니다.인물용으로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디테일한 리뷰는 어느 정도 테스트 후에 올리겠습니다.


현재 제대로 된 리뷰는 http://www.photozone.de/Reviews/267-voigtlander-sl-125mm-f25-apo-lanthar-test-report--review 가 유일한 것 같습니다.
























Posted by nepo
,

콘탁스 50주년 기념 렌즈입니다.기본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타입 MM

제조국 독일 

구성 7군 8매 

화각 29도

촛점거리 83.0 mm 

촬영 거리 1.0m ~ ∞ 

필터지름  77 mm 

사이즈(지름×길이) 80×72.5 mm 

중량 875 g 





























Posted by nepo
,

재작년인가 여름 한철 남한산성에 자주 간 적이 있는데 마침 날씨가 그런대로 맑아서 혹시나 하고 올해 처음으로 남한산성에 갔습니다.

가보지 않은 분들을 위해 대중교통으로 남한산성 서문으로 가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지하철 8호선 산성역에서 내려 2번 출구로 나갑니다.

약 20m를 가면 버스정류소가 나오는데 거기서 9-1번(주말에만 운행)을 타면 바로 남한산성 안으로 갑니다.평일에는 9번이나 52번을 타고 가면 되는데 좀 둘러갑니다.

자가용으로 가시는 분은 네비게이션에서 "국청사" 찍고 가시면 됩니다.


↑버스가 남한산성내 도착지에 거의 다 왔습니다.


↑ 버스에서 내려 위 이미지에서 보이는 건널목을 건너서 왼쪽으로 갑니다.즉 서쪽으로 가는거죠.


↑오른쪽 사람들이 다니는 저 길로 가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등산하러 온 목적이 아니라 촬영이 목적이니 가장 편한 길로 갑니다.

지치면 장비고 뭐고 만사가 귀찮아 지니까요.


↑계속 쭈욱 갑니다.




↑여기가 갈림길인데 왼쪽으로 가는 길은 약간 더 경사지고 차가 다니는 길입니다.저는 경사가 완만한 오른쪽 길을 택했습니다.오른쪽 길이 더 운치있고 걷기 좋습니다.




↑차량은 출입금지입니다.송림정 오른쪽  길로 갑니다.


가다 보면 나오는 북문입니다.그냥 지나쳐 가던 길을 계속 갑니다.


평지같은 길이 나옵니다.


접사 삼매경


산길이라기 보다는 산책길이라는게 더 어울립니다.




해가 점점 짧아지는 계절이라 벌써 해가 뉘엿뉘엿해서 그림자가 길게 늘어집니다.


↑서문에 다 왔습니다.오른쪽 계단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바로 촬영 포인트입니다.보통은 저기 보이는 서문을 통과햐여 오른쪽 꺽어서 전망대로 가더군요.

저는 전망대에서 촬영하지 않습니다.그 이유는 사진 경험이 좀 있으신 분들은 알겁니다.


↑전망대 모습입니다.


↑일몰 시간이 안되어서 다니면서 이것저것 촬영합니다.


↑90mm(OM-D E-M5라 환산 180mm입니다)로 당겨 보았습니다.


↑남한산성은 소나무가 좋습니다.


↑성곽의 곡선을 이용해서 촬영했습니다.


오토바이는 반칙.


↑소나무 배열을 이용했습니다.


↑수어장대입니다.




↑저녁 노을 빛에 노년의 머리카락이 아름답게 물듭니다.








↑다시 서문 쪽으로 내려갑니다.


↑저 멀리 도봉산이 보입니다.성곽과 대비하여 촬영해 보았습니다.






원래는 니콘 AF-S 300mm f4(환산 600mm)를 이용하여 해를 크게 담을 목적으로 갔는데 가방 챙기면서 어댑터를 빼 놓고 온 것입니다-.-위 컷은 90mm로 촬영.

이곳에서의 일반적인 야경은 너무 흔해서 가치는 없습니다.사실 서문에서 촬영하려면 광각부터 초망원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24-70과 70-200을 많이 가져 오더군요.OM-D는 바디도 비교적 가볍고 렌즈 부담도 적어서 이번 찰영은 무척 쾌적했습니다.35mm 풀 프레임 바디에 

거기에 맞는 화각을 구성해서 왔더라면 남한산성이 아무리 산책 코스 정도라 하더라도 땀깨나 흘렸을 겁니다.


↑다시 가서 니콘 AF-S 300mm f4로 촬영한 것입니다.


↑OM 90mm f2로 촬영한 것입니다.


Camera:OM-D E-M5

Lens:9-18mm,OM 90mm f2

'여행 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림픽공원의 가을  (0) 2012.10.29
서울대공원 산림욕장에 가다  (0) 2012.10.22
119 산악 구조 헬기 출동  (2) 2012.10.07
인왕산의 주경과 야경  (0) 2012.10.07
OM-D로 서울 관광  (0) 2012.09.18
Posted by nepo
,



                                                       





                         아래는 삼양 35mm f1.4를 OM-D E-M5에 물려 촬영한 이미지입니다.





































'My Lens Review > 삼양 Samya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Samyang 7.5mm Sample Images(BW)  (0) 2014.05.30
Samyang 7.5mm Sample Images(Color)  (0) 2014.05.30
Samyang 35mm f1.4 Review  (0) 2012.07.21
Samyang 14mm f2.8 Review  (1) 2012.07.21
Samyang 85mm f1.4 Review  (3) 2012.07.21
Posted by nepo
,


Zeiss 55mm f1.4는 기존 표준 렌즈보다 화각이 약간 더 망원에 속하지만 기존 50mm f1.4보다 크기가 많이 커 보입니다.

저는 처음엔 중형 카메라용 렌즈인줄 알았습니다.이 렌즈는 니콘과 캐논용으로 나옵니다만 사실 캐논용은 살 이유가 별로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수동으로 사용하는 렌즈라 니콘용을 구해서 어댑터만 있으면 이런저런 온갖 바디에 다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이 녀석은 표준 단렌즈의 일반적 설계인 Planar가 아닌 주로 광각 렌즈에 적용하는 Distagon 설계입니다.

디스타곤 설계 렌즈는 렌즈 element가 많고 복잡한데 그만큼 설계에 많은 노력이 듭니다.

화질을 최상으로 끌어 올리기 위해 55mm에 Distagon 설계를 적용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반 렌즈에 비해 덩치가 커지고 무게가 는거고요.


Zeiss사의 발표에 따르면 이 렌즈는 니콘 D800과 같은 3천만 화소 이상의 35mm 풀 프레임 카메라에 최적화된 렌즈라고 합니다.

그만큼 해상력에 많은 신경을 썼다는 얘기죠.개방 조리개에서도 주변부까지 좋은 화질을 내준다고 합니다.

결정적으로 이 렌즈는 일반 유저들이 사용하기에는 힘들 것 같습니다.가격이 약 3000유로라고 하니 요즘 환율 기준으로 약 4,360,000원입니다.

일반 유저라면 다른 렌즈 다 포기하고 이 렌즈 하나만으로 버틸 수 있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수도 있겠네요-.-

출시는 2013년 연말이랍니다.


저의 추정:이미지 써클이 큰 중형 렌즈로 설계하여 주변부 화질을 끌어 올리는 것이 아닌가합니다.

그래서 구경이 82mm로  커질 수 밖에 없는거고요.중형에서는 55mm도 광각에 속하니 디스타곤 설계일거고요.

중형 렌즈는 이미지 써클이 35mm에 비해 넓기 때문에 질이 떨어지는 주변부는 35mm 카메라에선 아예 보이지 않습니다.

중형 광각 렌즈를 f1.4 밝기로 만드니 가격도 안드로메다로 가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http://nikonrumors.com/2012/12/06/how-sharp-is-the-new-zeiss-distagon-55mm-f1-4-zf-2-lens-comparison.aspx/ 에 

Zeiss Planar 50mm F/1.4 ZF.2 및 Nikon AF-D 50mm f/1.4와의 비교 이미지가 있습니다.




Posted by nepo
,








         아래는 위 이미지의 크롭입니다

        ↑제가 촬영했지만 등에를 측면에서 이렇게 적나라하게 보기는 처음입니다.이건 완전 털복숭이네요.



        아래는 위 이미지의 크롭입니다.

↑이 놈도 한털하는군요.






Posted by nepo
,




'악세사리 Accessory > 가방 Ba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루이 마이 스토리 13″  (0) 2016.04.25
탐락 코로나 20 리뷰  (0) 2015.12.28
로우프로 프로 러너 BP 350 AW II 리뷰  (0) 2015.12.18
Lowepro Transit 350AW  (0) 2013.08.24
로우프로 160AW  (0) 2012.07.24
Posted by nepo
,

덕수궁앞-경복궁앞-삼청동-북촌 한옥마을-인사동 코스로 돌아 봤습니다.입장료 내는 곳은 패스했고요.전부 무료 코스입니다.

Camera:OM-D E-M5

Lens:9-18mm,25mm f0.95 & 45mm


덕수궁 앞에서 수문장 교대식할 때









외국인들의 기념 촬영






광화문 광장에서






경복궁 앞에서 신호등이 바뀌는 순간



관광지가 대부분 그렇지만 저런 이동식 가게도 동네보다는 비싸더군요.풀빵은 동네에 파는 곳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와플은 동네에선 천원인데 국립민속박물관 앞에선 1500원.



일본 사진작가가 우리나라 1970~80년대의 일상을 촬영한 사진전을 국립민속박물관에서 하고 있습니다.















요즘 보기힘든 펌프.애들이나 어른이나 물 푸면서 다 즐거워합니다.










삼청동 풍경





















인사동 쌈지길





















지나가는데 호롱불이 눈에 유난히 띄어서 찰칵


'여행 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림픽공원의 가을  (0) 2012.10.29
서울대공원 산림욕장에 가다  (0) 2012.10.22
119 산악 구조 헬기 출동  (2) 2012.10.07
인왕산의 주경과 야경  (0) 2012.10.07
남한산성 촬영기  (0) 2012.09.23
Posted by nep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