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 DA 20-40mm F2.8-4ED Limited DC WR의 해상력을 20mm,30mm 및 40mm에서 조리개별로 간단히 테스트해 본 자료입니다.판단은 각자 해보시기 바랍니다.참고로 렌즈 하나만의 테스트이며 렌즈간 편차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모든 펜탁스 20-40mm 렌즈에 적용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참고로만 봐주세요.사용한 카메라는 K-3 입니다.




K-3에서 아쉬운 점은 전자 선막 셔터가 없다는 점입니다.저속 테스트시 있고 없고는 상당한 차이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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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끝에 제가 원하는 스타일로 테스트한 자료를 찾았습니다.

http://www.bestmirrorlesscamerareviews.com/2013/09/22/hands-on-with-the-olympus-om-d-e-m1-autofocus-with-four-thirds-lumix-lenses/


아래 그림에서 노란색 테두리는 초점이 약간 벗어난 것이고 빨간 테두리는 확실히 벗어나 것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제 D700은 이런 테스트에서 위 테스트보다 훨씬 낫습니다.위 테스트 상으로는 E-M1 동체 추적이 D700보다 낫다는 말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위 테스트에 사용한 렌즈는 파나소닉 35-100mm f2.8인데 저도 가지고 있고 제 E-M5에서 충분히 좋은 AF 속도를 내줍니다.


결론:E-M1이 비교적 쓸만한 동체 추적 능력을 갖춘 것 같습니다.니콘이나 캐논의 플래그십 바디에 비교할 수준은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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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렌즈에 접사링을 장착해서 접사에 사용할려는 유저들도 있습니다만 

사실 일반 렌즈는 대부분 지근거리 해상력이 최적화된 렌즈가 아닙니다.

지근거리 해상력은 마크로 렌즈가 답이죠.접사링도 마크로 렌즈에 장착해서

접사 성능을 보완하는 목적(초접사)으로 사용하는 것이 답입니다.

일반 렌즈에는 접사링을 끼워 사용해도 해상력이 만족스럽지 않은 것이 전혀 이상한게 아닙니다.

그나마 조리개를 많이 조여주면 어느 정도는 볼만하게 나올 수는 있습니다만 큰 기대는 안하는게 좋습니다.


실제로 제가 올림푸스 60mm f2.8 마크로와 시그마 60mm f2.8 DN을 비교해 봤는데 

일반적인 촬영거리에선 시그마 60mm f2.8 DN이 해상력이 낫게 나오지만

시그마 60mm f2.8 DN의 최단 촬영거리에서 비교하면 올림푸스 60mm f2.8 마크로가 해상력이 낫습니다.

이런 상태인데 시그마 60mm f2.8 DN에 접사링을 장착한다한들 절대 마크로 렌즈와 비슷한 접사 해상력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일반 렌즈에 접사링 장착해서 촬영하면 일반 거리 촬영에서는 보이지 않던 색수차가 특히 주변부에서 심하게 나타나고 소프트 현상도 심합니다.

조리개를 조일수록 그런 현상이 조금씩 줄어듭니다만 많이 조이면 회절 현상이 가로 막습니다.

마포에선 f8이 해상력을 유지하면서 조일 수 있는 한계라고 보면 됩니다.


아래 이미지는 올림푸스 60mm f2.8 마크로로 촬영한 나비 이미지입니다.



아래는 위 부분 크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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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렌즈를 테스트하다보면 센터링이 틀어진 렌즈가 너무 많이 걸립니다.

센터링이 틀어졌다는건 렌즈를 구성하는 여러 매(element)들 중에서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중심이 완벽하게 

광축 중앙에 위치하지 못한다는 의미이며 증상은 특정한 부분에서 해상력이

다른 부분보다 많이 떨어지는 증상으로 나타납니다.예를 들면 오른쪽은 정상인데

왼쪽이 뭉개지는 현상입니다.물론 다른 원인도 있을 수 있겠지만 대부분 센터링이 틀어져서

문제가 생깁니다.렌즈를 대량 생산하다 보니 전수 검사를 하지 않고 그냥 내보내서 이런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고 생각됩니다.렌즈 생산시 모든 렌즈가 완벽한 퀄리티를 가지기는 힘듭니다.그러나

기준에서 떨어지는 렌즈는 출하 전에 골라내어 재조립하던지 폐기해야 하는데

그런 과정이 없으니 박스 열고 바로 테스트해도 문제있는 렌즈가 나오는 것이지요.


렌즈 비교를 하다보면 종종 이런 문제에 부닥치는데 참 난감합니다.심한 경우에는

비교한 렌즈 2개에서 모두 이상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최근에도 두 메이커의 렌즈를

비교해 봤는데 하나는 오른쪽이 불량이고 다른 하나는 왼쪽이 불량이더군요.

미세한 해상력 저하가 아니라 그냥 바로 알 수 있을 정도로 심하게 나타나서

종일 테스트한 자료가 쓸모없는 노력이 되고 말았습니다.허탈해서 욕만 나오더군요.

품질 관리 엉망으로 하면서 무슨 시장성을 바라는지 이해 불가입니다.사실 일반 유저들은 자기 렌즈가

이상이 있는지 체크하기도 쉽지 않습니다.수직수평 잘 맞춰서 디테일한 피사체를 조리개별로 촬영해서

모니터에서 비교를 해봐야 알 수 있거든요.현장에서 카메라 자체 LCD로는 저도 파악할 수가 없습니다.

모니터에서 100%로 봐야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렌탈업체는 이러한 렌즈의 증상에 대해선 관심도 없고 알려고 하지도 않는 것 같더군요.

미국 렌탈 업체는 이러한 렌즈나 카메라 품질 관리에 만전을 가하는데 비해 우리나라 렌탈 업체는

외관만 멀정하고 작동만 정상이면 문제없는 줄 알더군요.

렌탈업체는 홍보에만 열 올리지 정작 가장 중요한 자산(카메라,렌즈,악세사리 등)의 관리에 신경을 써줬으면 합니다.

이상이 있다고 하니 그냥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로 끝내더군요.그래서 그러지말고 AS 맡기라고 했는데

제대로 할지는 의문이네요.


센터링이 틀어진 렌즈는 대형 메이커의 경우 우리나라에서 수리가 가능하지만 소형 업체는

아마 일본 본사 AS에 맡겨야 제대로 수리가 가능할겁니다.그럴러면 시간이 너무 걸리고 

비용도 어떻게 나올지 모르거든요.그나마 아는 유저는 이렇게라도 요구를 할 수 있지만

모르는 유저들은 그냥 당하는 것입니다.소비자들의 불만이 많고 요구 사항이 많아야 업체도 바뀌는데

아직은 그런 면에서는 우리나라 카메라 소비자들의 의식과 수준이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됩니다.

어떻게 메이커에게 잘보여 떡고물이나 생기지 않을까하는 생각만하면 영원한 봉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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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Zeiss Planar 50mm f0.7 렌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en.wikipedia.org/wiki/Carl_Zeiss_Planar_50mm_f/0.7 를 참고하시고요.

10개를 생산해서 Zeiss가 하나를 소장하고 6개는 NASA에,나머지 3개는 스탠리 큐브릭 감독에게 팔았습니다.스탠리 큐브릭 감독이

Barry Lyndon이라는 영화에 이 렌즈를 사용하였습니다. http://www.kubrickcollection.com/sample-gallery.html 에서 이 렌즈를 사용한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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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은 스웨덴 잡지 FOTO가 공개한 글입니다: http://tidningenfoto.se/de-skarpaste-objektiven-fotos-tio-i-topp-lista/


선정된 렌즈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글 크롬에서 번역으로 보면 어느 정도 내용 파악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이런 싸이트의 자료는 그냥 재미로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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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popphoto.com/gear/2013/05/free-photography-software-guide

Windows Photo Gallry: http://windows.microsoft.com/en-us/windows-live/photo-gallery-get-started

GIMP: http://www.gimp.org/

Picasa: http://picasa.google.com/

Pixir: http://pixlr.com/

Photoshop Express Editor: http://www.photoshop.com/tools/expresseditor

Fotoflexer: http://fotoflexer.com/

UFRaw: http://ufraw.sourceforge.net/

Hugin: http://hugin.sourceforge.net/

Visual Lightbox JS: http://visuallightbox.com/

Luminance HDR: http://qtpfsgui.sourceforge.net/

The Photographer's Ephemeris: http://photoephemeris.com/

Darktable: http://www.darktable.org/

Aviary: http://www.avi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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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mm F1.4 DC HSM –With new optical configurations of eight elements in nine  groups, as well as rounded aperture blades, the updated30mm F1.4 lens delivers pleasing sharpness and beautiful bokeh. Its angle of view is equivalent to 45mm on a 35mm camera (which is similar to that of human vision), its minimum focusing distance is 11.8 inches and its maximum magnification ratio is 1:6.8. The lens’ optimized power distribution helps to minimize field curvature, prevent a loss of image quality at the edges of photographs and produce outstanding image quality. Its double-aspheric lens minimizes spherical distortion, astigmatism and coma, and its rear focus system prevents focus-dependent variation in aberration. Together, the new optimized auto focus (AF) algorithm and rear focusing system ensure smooth and accurate focusing. The new 30mm F1.4 is also compatible with Sigma’s new USB Dock, which will enable firmware updates and focusing adjustments, and is expected to be available in coming months.


30mm F1.4 DC HSM –8군 9매[원문에는 9군 8매로 기재되어 있는데 명백한 오기입니다]의 새로운 광학 구조와 원형 조리개를 갖춘 새로워진 30mm f1.4 렌즈는 기분 좋은 선예도와 아름다운 보케를 제공한다.화각은 35mm 카메라 기준으로 45mm에 해당(사람 눈의 시야와 비슷)하며,최단 촬영 거리는 11.8 in(30cm)로서 최대 확대 배율은 1:6.8이다.이 렌즈의 최적화된 굴절율 분포는 상면 만곡을 최소화하며 사진 가장자리의 화질 저하를 방지하고 탁월한 화질을 보장한다.이중 비구면 렌즈를 사용함으로써 구면 수차,비점 수차 및 코마 수차를 최소화했고,후부 초점 시스템은 초점 거리에 따라 수차 발생량이 달라지는 것을 방지한다[니콘의 CRC(Close Range Correction)에 해당됨].최적화된 자동 초점 알고리듬과 후부 초점 시스템이 합쳐져 부드럽고 정확한 초점을 보장한다.신형 시그마 30mm f1.4는 또한 펌웨어 업데이트와 초점 조정을 가능하게 하는 다음 달에 출시 예정인 시그마의 새로운 USB 도크와 호환됩니다.


※시그마 30mm f1.4는 3월말에 $499로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http://www.sigmaphoto.com/article/sigma-corporation-announces-pricing-and-availability-for-30mm-f14-dc-hsm-30mm-f28-dn-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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