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 135mm F2로 담아 본 마산의 봄입니다. 머무는 내내 별로 좋은 날씨가 없었습니다. 흐린 날씨가 사진에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맑은 날씨도 필요하기도 하니끼요.
각 이미지 클릭하면 좀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아래 포인트가 개인적으로 이번 마산에서 발굴한 가장 멋진 장면입니다. 산의 능선이 나란히 늘어서 있고 그 아래에 있는 수많은 벚꽃이 가장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다만 이런 조망으로 제대로 찍을 위치를 확보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더군요. 유리창 너머로 찍은거라 콘트라스트와 해상력이 조금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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