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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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하늘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줍니다.아파트 옥상에서 담은 여름 하늘의 변화입니다.

 

 

 

 

 

 

 

 

아래 이미지는 태풍(카눈) 전 날의 노을입니다.제 경험으로는 태풍 전날에 노을이 생기는 경우 항상 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2023.08.23 며칠간 장마처럼 비가 내리더니 저녁에 갑자기 날씨가 개이면서 아래와 같은 장관을 보여주더군요.

 

 

 

 

 

 

 

 

Camera:Olympus E-M55 Mark III

Lens:8-25mm F4 and 40-140MM f2.8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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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북한산에서 가장 자주 가는 곳이 문수봉입니다.조망이 꽤 괜찮고 무리없이 갈 수 있거든요.

 

어제는 눈 내리는 풍경,특히 그 중에서도 향로봉 소나무를 담기 위한 목적으로 갔습니다.구기동에서 출발해서 탕춘대로 오르면 그나마 좀 수월하게 항로봉으로 갈 수 있습니다.

 

북한산은 상당히 험한 바위산이라 쉬운 코스가 드뭅니다.어제는 눈길이라 아이젠을 착용하니 평소보다 힘도 들고 조심스레 운행할 수 밖에 없더군요.향로봉에서 목적했던 샷을 담고 나니 시간이 남아서 계속 가다 보니 문수봉까지 가게 되었는데 여태까지 문수봉에서 본 풍경 중에서 최고라고 할만한 풍경을 보여주더군요.문수봉 도착 전엔 온통 곰탕(안개로 흐릿해서 조망이 안나오는 상황)이어서 갑갑했는데 문수봉은 높이가 좀 있다 보니 운해가 펼쳐지더군요.

 

다만 햇빛은 나오지 않아서 노을에 비친 운해를 담을 수는 없었던 게 아쉬움이라면 아쉬움이고요.또 다른 문제 하나는 북한산은 서울에 직접 연결된 산이라 어제 같은 날에도 등산하는 사람이 꽤 있어서 눈에 발자국이 많이 남아서 깔끔한 풍경을 담기 힘듭니다.

 

 

 

 

 

 

 

 

 

 

 

 

 

 

 

사용한 카메라:올림푸스 OM-D E-M5 Mark III

사용한 렌즈:올림푸스 8-25mm F4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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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단풍 보러 11/8일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꽃밭도 좀 변했고 전에 없던 가마우지도 터를 잡은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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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단풍

갤러리 Gallery/산 2022. 11. 2. 13:00

올해는 특히 동네산 단풍이 곱게 물든 것 같습니다.작년과 재작년에도 동네산 단풍은 그리 이쁜지 몰랐는데 올해는 시기를 잘맞춰 간건지 유독 눈에 띄더군요.다만 맑은 날이 거의 없고 공기가 너무 탁해서 그게 좀 단점입니다.그래서 라이트룸에서 좀 세게 만져야 봐줄만한 이미지가 나옵니다.

 

 

 

 

 

 

 

 

 

 

 

 

※카톡 사태로 엉망이 되더니 현재 이 블로그 갤러리도 문제가 생겼네요.전부 가로 3500~4000px 사이즈로 올렸는데 이미지 클릭해도 확대가 안되고 있네요.이런 이미지는 좀 크게 디테일하게 봐야 감흥이 사는데 이건 뭐 어쩌란건지.

※11/07일 추가

글 수정 들어가서 미리보기 누르고 이미지 클릭하면 올린 원본 그대로 보이고 다운도 가능합니다.즉 팜업만 되면 문제없이 올린 원본 크기대로 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다른 분 티스토리 가서 이미지 클릭해 봐도 정상적으로 펌업되고 확대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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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노루귀

갤러리 Gallery/산 2022. 3. 30. 13:44

사진으로는 많이 봤지만 실물은 처음 본 청노루귀입니다.분홍노루귀와 흰노루귀는 많이 봤지만 청노루귀가 가장 개체수가 적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노루귀 색은 토질의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닌 유전적으로 타고나는 것이란 말이 있더군요.

 

 

 

 

 

 

 

 

 

 

 

 

 

 

 

 

 

 

 

이 노루귀는 청노루귀라 하기도 그렇고 분홍 노루귀라 하기도 그런 좀 모호한 색입니다.촬영한 서식지에 분홍 노루귀는 전혀 없는 곳입니다. 청노루귀가 대부분이고 흰노루귀도 가끔 보이는 곳입니다.

 

 

 

 

 

 

 

 

 

 

카메라:E-M5 Mark III

렌즈:올림푸스 MZD 30mm F3.5 Macro 및 시그마 56mm F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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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노루귀가 한창입니다.봄에 가장 먼저 피는 꽃 중의 하나입니다.

저도 산에 들러 담아 봤습니다.

 

참고로 이번엔 그동안 거의 사용하지 않던 렌즈인 올림푸스 MZD 30mm F3.5 Macro를 처음으로 실전에서 사용해 봤습니다.이 렌즈는 미국 BH에서 2017년 11월 24일에 저렴($117.75)하게 세일할 때 구입(BH에서 예전 구매 기록 뒤져 보고 앎)해 놓은 렌즈입니다.그 해 12월 2일에 받고서 테스트해 보니 생각보다 선예도 등의 화질이 그렇게 좋다고는 느끼지 못해서 구석에 처박혀 있다가 나온 것입니다.화각이 다른 렌즈 쓸 필요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현장에서 적합해서 이 렌즈 하나로 다 담았습니다.실전 화질은 아주 좋다고는 못하겠지만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은 무난히 쓸만한 수준은 됩니다.

 

각 이미지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FF 보다는 작고 가벼운 카메라가 자유도가 높아서 편합니다.자생지에 가보면 주로 보이는 카메라는 DSLR입니다.미러리스는 드물게 보이고요.FF이 많이 보이고 대부분 삼각대를 설치해서 촬영하더군요.또한 옷 더럽혀지지 말라고 바닥에 보자기 같은 것을 깔고 드러누워 촬영하는 사람도 많고요.저는 가벼운 카메라와 렌즈로 굳이 드러누울 필요도 없고 손에 들고 비교적 편하게 담습니다.이런 작고 연약한 꽃은 나뭇잎 같은 것에 가려져 있으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밟히기 쉽습니다.그나마 제가 간 곳은 바위가 좀 있고 바위 틈에서 자라는 것도 있어서 그런 개체는 안전합니다.

 

카메라;올림푸스 OM-D E-M5 Mark III

렌즈:MZD 30mm F3.5 Mac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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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은 너무 사이즈가 커서 세로 1200px로 리사이즈해서 올립니다.클릭해서 크게 보면 좋습니다. 

이런 풍경은 날씨가 관건입니다.우리나라는 미세먼지가 너무 많아서 아주 맑은 날은 일년에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적어서 풍경 담기엔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그나마 꽤 맑다고 할 수 있는 날씨라 관악산에서 담은 서해가 그럭저럭 볼만합니다.

 

2017.10.2일 남한산성 서문에서

 

300mm(환산 600mm)로 담은 풍경.비가 내리고 날이 개면서 드러나는 먼 풍경.초망원으로 원거리 담아 본 분은 아시겠지만 이런 날에 초망원으로 담으면 아지랑이 현상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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