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P & I에 가보니 흥미로운 제품이 눈에 띄더군요.

소품이나 제품 촬영용 턴테이블인데 물건을 올려 놓고 스마트폰으로 조작하면 알아서 돌아가면서 360도 이미지를 촬영합니다.

저의 경우는 렌즈나 카메라 리뷰시 외관 소개할 때 360도 돌아가면서 보여주면 좋겠더군요.


제품명은 폴디오 360(←클릭)입니다.


↑위 그림과 같이 스마트폰에 앱 깔아서 조작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제품을 턴테이블에 올려 놓고 촬영하는 장면입니다. 카메라는 적외선으로 조정해서 촬영 가능하고 스마트폰은 블루투스로 촬영 가능합니다.



↓턴테이블 외에 옵션으로 미니 스튜디오,배경지(4종-블랙,그레이,화이트 및 그린) 등도 있더군요.





부스는 오렌지몽키라는 타이틀로 찾으면 됩니다.





흥미를 가진 외국인이 이것저것 물어 보더군요.




기회가 되면 이 제품도 한번 리뷰해 보고 싶네요. 제 렌즈나 카메라 리뷰에 도움도 될 것 같고요.


사양을 찾아보니 다음과 같습니다.

최대로 올려 놓을 수 있는 무게가 5kg이니 왠만한 장비는 문제 없을 것 같네요. 다만 덩치 큰 제품은 안될 것 같고요.

Posted by ne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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