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점없는 수동렌즈라 15mm로 입력해서 15mm로 표시됩니다(13mm와 15mm는 있는데 14mm는 카메라의 입력 창에 뜨지 않음).





















니콘 14-24와 삼양 14mm 비교를 해봤는데 
테스트상의 자료로는 사실 두 렌즈간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해상력,역광 성능,색수차 등에서 엎치락뒤치락해서 일방적인 우열을 가린다는건 힘들더군요.
그런데 실제로 촬영한 결과물을 보면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무보정 상태(특별히 손대지 않은 상태)에서
이미지의 소위 쨍함이 많이 다릅니다.14-24는 특별히 건드리지 않아도 쨍함이 느껴집니다.
그 이유는 우선 콘트라스트가 좋은게 가장 큰 이유(니콘 나노 코팅이 역광에서 플레어나 고스트 억제 성능 개선보다는 오히려 콘트라스트 개선이 더 큰 것 같습니다)고 다음은 발색의 차이 때문입니다.
삼양은 14-24에 비해 뭔가 힘없는 이미지가 나옵니다.일반 렌즈와 자이스 렌즈의 차이도 이런
부분에서 나는 것인데 이런건 수치로 표현하거나 객관적인 자료로 제시하기가 쉽지 않죠.
삼양 렌즈와 가장 비슷한 경향을 보이는 렌즈가 탐론 렌즈인데 발색도 비슷하고 콘트라스트 표현도 유사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차이를 자료화해서 라이트룸 컨버팅시 쨍한 렌즈와 비슷하게 나오도록 하는 적정한 보정을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니 괜찮은 이미지가 나오더군요.

위 이미지들은 이렇게 해서 나온 것인데 건성으로 컨버팅한 것이라 조금 더 신경쓰면 더 나아질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고가 렌즈가 아니라도 디지탈 시대에선 적절한 대처 능력이 있으면 그러한 가격적인 부분을 
어느 정도는 커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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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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