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중에는 볼헤드 형태의 기어 헤드가 몇가지 나와 있습니다.그런데 거의 반쪽 짜리 기어 헤드입니다.x축과 y축은 기어로 조정이 됩니다만 z축(패닝부)은 일반 잠금 노브를 풀고 조여서 조정하는 원시(?)적인 형태라 기껏 x축과 y축을 기어로 조정해 놓고 z축에서 더듬다 시간을 낭비하게 됩니다.레오포토 G2(←클릭 )도 처음 봤을 땐 그럴 듯 해보였으나 구해서 한번  보곤 영 아니다 싶어서 그냥 처박아 뒀습니다.완전 돈낭비한 것입니다.그래서 구도를 정밀하게 맞춰야 하는 촬영에는 번거롭지만 제대로 된 기어 헤드인 벤로 GD3WH(←클릭)를 여전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검색하다 찾은 Buddiesman(저는 처음 본 메이커입니다.중국산은 하도 메이커가 많아서 정말 헷갈립니다) 기어 헤드는 마침내 패닝부에도 기어가 들어가서 정밀한 조정이 가능해졌습니다.이제 기어 헤드는 이걸로 사용할려고 합니다.다만 구조적으로는 이상적인데 기계적 완성도는 좀 미흡한 점이 있습니다.기어의 움직임이 그리 부드럽지 못하고 패닝 기어 파지부(gear drive screw knob)가 너무 좁아서 손가락이 아프더군요.그 점만 개선되면 거의 완벽한 기어 헤드가 아닌가 싶습니다.크기도 최대한 다이어트한 듯 보이고요.아마 앞으로 Buddiesman GH-2의 패닝부 기어 헤드를 모방한 기어 헤드가 많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고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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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나 SB55 볼헤드는 억불카메라에서 대여해서 리뷰한 것입니다.




동영상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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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꽤나 긴 볼헤드입니다.사실 이건 특별한 목적이 있어서 들인건 아니고 형태가 좀 신기해서 하나 들인겁니다.모 커뮤니티 댓글에 나오길래 살펴 보니 평소 보던 볼헤드와는 달라서 궁금하기도 하고 작은 볼헤드가 필요하기도 해서요.검색해 보니 이 형태의 볼헤드는 두 업체에서 나오더군요.레오포토에서도 거의 동일한 형태로 나오는데 약간의 차이가 있더군요.레오포토 제품은 눈금 표시가 없고 수평계도 어떤 이미지에선 보이고 다른 이미지에선 안보이고 해서 수평계가 확실히 있는지 파악하기가 곤란하더군요.기왕이면 눈금 표시가 있고 수평계도 확실히 있는 호루스벤누 제품을 택했습니다.중국 제품은 서로 특허를 베끼기 때문에 누가 누구를 카피한건지 알 수도 없는 상황이고 유저 입장에서 그런걸 일일이 따지기도 힘듭니다.그냥 자기 마음에 드는 걸 택하면 됩니다.


구성품은 별거 없이 박스 안에 볼헤드 본체와 육각 렌치 하나만 들어 있습니다.전반적인 형태는 다음과 같습니다.

다른 부분은 그냥 보기만 해도 기능을 충분히 알 수 있지만 황동색 부분은 그냥 봐선 무슨 기능을 하는지 짐작하기 힘듭니다.저 황동색 부분은 패닝 조절부입니다.풀면 회전해서 좌우로 돌아갑니다.구조를 간단히 하기 위해서 클램프 조임부 내에서 돌아가도록 한 것이죠.



전체적인 크기는 위 이미지에서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엄청 작은 것은 아니지만 일반 볼헤드보다는 확실히 작습니다.실측 무게는 약 90g입니다.맨 왼쪽의 큰 볼헤드는 약 829g이고요.


미니 볼헤드라 기본적으로 1/4"나사 구멍을 갖는 미니 삼각대에 사용하게 되어 있습니다.저는 1/4"나사 구멍을 갖는 미니 삼각대가 하나 밖에 없고 나머지는 전부 3/8"나사 구멍을 갖는 삼각대라 어댑터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어댑터를 끼우면 아래 이미지와 같습니다.



기왕이면 처음부터 3/8"나사 구멍으로 나오는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1/4" 나사 구멍을 갖는 미니 삼각대에는 부시 어댑터만 끼우면 간단히 해결되니까요.


볼은 아래 이미지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핸들을 제껴서 조이면 됩니다.

체결력은 괜찮습니다만 아래 쪽에 위치해서 때로 약간 불편하기도 합니다.


1/4" 나사 구멍을 갖는 미니 삼각대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3/8" 나사 구멍을 갖는 미니 삼각대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호루스벤누 QRP2 버클락 볼헤드의 특징은 일반 볼헤드를 뒤집은 형태라는 것인데 사실 이런 뒤집어진 형태의 볼헤드는 이전에도 제법 나왔기 때문에 특별히 새로운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볼 조임 방식이 일반적인 노브 돌림 방식이 아니라 버클 방식의 제끼는 스타일이란게 가장 특이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거기에 더해 보관시 섀프트를 옆으로 완전히 누울 수 있게 하여 납작하게 만듦으로써 보관 면적을 줄인 점이 돋보입니다.


장단점을 이야기하자면 기본적으로 상당히 작고 가벼워서 부담이 없기 때문에 휴대하기 편합니다.체결력도 나쁘지 않고요.단점은 볼헤드가  삼각대  베이스와 접촉하는 면적이 좁아서 삼각대와의 결착력이 약할 수 있고 아무래도 저런 방식으로 핸들을 제껴서 볼을 조이는 방식은 아주 정교하게 조절하기는 힘든 면이 있다는 것입니다.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면 좀 더 실감나게 이 볼헤드를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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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이에서 내놓은 뜻밖의 헤드입니다.요즘 3웨이 헤드는 거의 구경하기 힘들고 대부분 볼헤드인데 예상하지 못한 제품이 나왔습니다. 일단 완성도는 상당히 좋습니다.구조적으로는 사실상 3 웨이 헤드인데 클램프부가 360˚ 회전하므로 한 축이 더해져 4축이라고 하더군요.가동부 작동은 상당히 부드러워서 마치 유압 헤드를 만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얼핏 만져보면 아주 정교한 조작이 가능할 것 같았는데 실제적인 구조는 일반 3 웨이 헤드와 사실상 동일한 구조라 이 헤드 역시 예외없이 하중 걸린 핸들을 놓는 순간 무게가 치우친 쪽으로 처짐 현상이 약간 나타납니다.제가 렌즈 테스트시 이러한 처짐 현상 때문에 하도 스트레스를 받아서 기어식 헤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그러한 아주 정교한 조작이 필요한 작업에는 쓰기 힘들고 일반 작업에는 일반 3 웨이 헤드 보다는 좀 더 안정적으로 쓸 수 있고 볼헤드보다는 훨씬 안정적으로 쓸 수 있는 물건입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광엔터프라이즈에서 리뷰용으로 제공해 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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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헤드의 팬 락킹 놉을 조일 때 나타나는 화면 움직임을 동영상으로 담아 봤습니다.볼헤드의  팬 락킹 놉을 조이면 화면 위치가 약간씩 바뀝니다.제가 가진 볼헤드 중에서 팬 락킹 놉을 조였을 때 완벽하게 제자리를 지키는 볼헤드는 보지 못했습니다.위치 변동이 전혀 없는 볼헤드가 이상적인 볼헤드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고요.일단 한번 보시죠.참고로 올림푸스 E-M5 Mk II에 40-150PRO렌즈를 물려 150mm에서 테스트한 자료입니다.



단순히 팬 락킹 놉을 조였을 분인데 참으로 다양한 움직임을 보여줍니다.그런데 최종 위치 변동이 가장 적은 볼헤드는  뜻밖에도 작은 사이즈인 시루이 B-00K입니다.큰 볼헤드는 오래 전에 나온 볼헤드라 그런지 생각보다 움직임이 큽니다.볼헤드 선택시 이런 부분도 점검해 보는게 좋겠죠.


딱히 리뷰꺼리가 없어서 심심풀이로 해 본 테스트였습니다.예전부터 알고는 있었는데 구체적으로 실험해 보기는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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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대용 헤드에는 몇 종류가 있습니다. 가장 전통적 방식은 3 웨이 헤드입니다. 장점은 비교적 정밀한 조정이 가능합니다만 느리고 상하 조정시 손잡이 무게걸림으로 인해 처짐이 발생해서 아주 정밀하게 조정하기는 힘듭니다. 손잡이가 보관 및 휴대에는 상당히 거추장스럽기도 하고요.

다음은 가장 널리 사용되는 볼헤드입니다. 장점은 아주 신속한 조정이 가능하다는 것이고 단점은 정밀하게 조정하기 힘듭니다. 특히 아주 정밀하게 작업해야 하는 경우 엄청 짜증나는 경우가 많고요. 볼헤드는 아무리 고급이라도 손에서 놓은 순간 틀어집니다. 물론 틀어짐의 정도는 차이는 있겠지만. 다만 국산 볼헤드 KPS 제품 중에서 별도 조정 레버를 달아서 정밀 조정할 수 있도록 나온 것은 있습니다만 생각보다 크고 무겁고 가격도 좀 부담스럽습니다. 가볍게 만들 수 없냐고 문의하니 그렇게는 힘들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일반 볼헤드는 정밀 조정에는 최악입니다.

정밀 작업에는 기어식 헤드가 사용됩니다. 손잡이로 무게를 버티는 방식이 아니어서 정밀 조정이 쉽습니다. 볼헤드나 3 웨이 헤드의 경우 무게가 걸린 상태에서 조정하기 때문에 조정하고 손에서 놓은 순간 틀어집니다. 기어식 헤드는 잡고 무게가 걸린 상태에서 돌리는 방식이 아니고 기어만 돌려주면 되기 때문에 놓는 순간 틀어지지 않기 때문에 정밀 조정에 문제가 없습니다. 기어 헤드는 맨프로토와 알카 스위스 등에서 나왔는데 맨프로토 방식은 가격이 싼 대신 좀 투박하고 알카 스위스에서 나온 제품은 가격이 고가인 대신 세련된 제품입니다.포토클램에서 알카 스위스 큐브 본뜨서 나온 멀티플렉스란 제품도 있습니다.

제 경우 일반 촬영에선 볼헤드 사용해도 크게 불편하진 않지만 렌즈 테스트시는 볼헤드가 무지 불편합니다. 수직 수평 정밀하게 맞출려면 몇번이나 조정해야 해서 아주 열받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전에 맨프로토 410 주니어 기어드 헤드 구비해서 사용해 봤는데 너무 무겁고(약 1.2kg) 투박해서 손이 안가서 결국 건축 사진 하시는 분에게 넘겼습니다. 건축 사진도 아주 정밀하게 조정해야 하기 때문에 아시는 분은 기어 헤드를 사용하거든요. 기어 헤드는 덩치가 크고 고급형은 아주 고가인게 단점입니다.

이번에 검색하다 보니 벤로에서 기어 헤드(GD3WH)가 하나 나왔더군요. 무게가 맨프로토 기어 헤드보다 훨씬 가벼워서 하나 들여서 테스트해 봤습니다. 알카 스위스 C1 큐브 같은 제품이 최상이겠지만 너무 고가라 엄두가 안나서 패스고요.


벤로 GD3WH의 외관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 박스입니다.





↑개봉 샷





↑ 설명서와 렌치가 든 비닐 봉투를 들어 내면 본체가 보입니다.





↑ 본체는 스폰지로 보호되어 있습니다.





↑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 플레이트입니다. 뒤집어서 보면 렌치나 동전없이 손가락으로 바로 돌릴 수 있게 되어 있어서 편리합니다. 플레이트를 빼낼 때 유의할 점은 손잡이를 반시계 방향으로 약간 돌리면 딱 걸려서 더 이상 손잡이가 돌아가지 않습니다. 그러면 손잡이를 당긴 다음 다시 돌리면 됩니다. 플레이트가 실수로 이탈하여 장비가 추락하지 않도록 그렇게 설계한 것입니다.


사실 외관은 특별한 점은 없습니다. 기존 맨프로토 기어 헤드와 기본 구조가 다르지 않고요. 기존 맨프로토 대비 무게가 가벼워진 점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전반적인 작동 방식은 동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4K 촬영 영상이라 PC 사양되시는 분은 유튜브 가셔서 4K로 설정해서 보시면 됩니다.

보시다시피 특정 포인트에 맞출 때는 먼저 휠 부분을 돌려서 대충 맞추고 이어서 손잡이를 돌려서 정밀하게 맞추면 됩니다.


기어 헤드의 가장 큰 장점은 아주 정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어 헤드와 볼헤드로 조정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먼저 기어 헤드로 스파이더 렌즈캘의 중앙부를 맞추는 장면입니다.


다음은 일반 볼헤드로 스파이더 렌즈캘의 중앙부를 맞추는 장면입니다.

보시다시피 기어 헤드는 빠르지는 않지만 정교하게 조정이 가능한 반면 볼헤드는 빠르게 조정할 수 있지만 몇번 시행착오를 몇 번 거쳐야 해서 결과적으로 오히려 조정 시간이 더 걸리게 됩니다.


50mm 넘는 렌즈 사용시 무게 중심이 앞쪽으로 쏠릴시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있어서 초망원으로 테스트해 봤습니다.
                                                        사용 카메라:E-M1 Mark II
                                                        사용 렌즈:니콘 MF 600mm F5.6
어댑터를 사용해서 렌즈를 카메라에 장착했고 무게 중심이 상당히 앞쪽으로 치우쳐서 앞쪽으로 상당히 부하가 걸리더군요. 일단 결과물부터 보시죠.

마이크로포서드 카메라에서 600mm는 FF 카메라에서 1200mm에 상당하는 엄청난 망원입니다. 이러한 초망원을 장착시 렌즈,카메라 또는 삼각대 중 어느 하나를 건드리는 순간 엄청난 흔들림이 발생합니다. 위 동영상에서도 엄청난 화면 떨림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고요. 그나마 기어 헤드를 사용해서 조정하기가 수월한 편이었습니다. 볼헤드였다면 이러한 초망원에선 원하는 포인트에 가져가기 정말 힘듭니다. 물론 기어 헤드에 부하가 상당히 걸려서 상하 조정시 뻑뻑한 현상이 나타나고 조정시 튀는 현상도 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조정하기가 볼헤드만큼 어렵지는 않습니다. 사실 이 정도 가격의 장비에서 아주 부드러운 움직임을 기대하는건 무리라고 생각되고요. 수백만원 하는 장비에선 아주 부드러울 수도 있겠지만. 결론적으로 50mm이상에서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리더라도 정밀하게 맞추어야 하는 경우에는 저는 볼헤드 사용할 마음이 없습니다. 환산 1200mm에서 이 정도로 조정할 수 있으면 더 짧은 렌즈에서는 더 쉬울 수 밖에 없습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무게 중심이 어느 한쪽으로 쏠리는 경우 일반 플레이트 대신 롱 플레이트를 사용해서 무게 중심을 잡으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기어 헤드는 정밀하게 구도를 맞추는 용도에 가장 적합한 헤드입니다. 건축 사진이나 구도를 중시하는 유저에게 적합합니다. 3웨이 기어 헤드의 단점은 손잡이가 좀 튀어 나오기 때문에 휴대하기가 편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제 경우에는 대형 삼각대에 장착해 놓았는데  삼각대 가방 자체가 커서 그나마 문제없이 들어가더군요. 작은 삼각대를 사용하는 경우 삼각대 가방에 들어가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한가지 의아한 점은 제조사 공식 사양표에는 GD3WH의 무게가 870g으로 기재되어 있는데 제 전자 저울로 측정한 실측 값은 763g으로 나옵니다. 가벼워서 좋았으면 좋았지 손해볼건 없습니다.  전에 쓰다 손이 안가서 처분한 맨프로토 주니어 기어드 헤드보다 손잡이 작동이 더 부드러워 정밀하게 조정하기 수월합니다. 무게도 훨씬 가볍고요. GD3WH의 단점이라면 조정 휠의 모서리가 좁고 각져 있어서 손가락에 좀 배기는 경향이 있고 휠을 돌릴 때 꽤 힘이 걸립니다. 대형 삼각대에 장착해 놓은지라 일상적으로 가지고 다니면서 쓰기는 힘들고 렌즈 테스트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요약: 기어 헤드는 모든 사진가를 위한 헤드는 아닙니다. 그러나 정밀 조작이 필요한 분야의 유저들에겐 최선의 선택입니다.


일반 사양

헤드 타입

 Geared Head

 베이스 마운트

 3/8"-16 Thread

 카메라 마운팅 나사

 1/4"-20 Male

 퀵 릴리즈 플레이트 타입

 알카 스위스

 최대 적재 하중

 5.90 kg

 버블 레벨 수

 3개

 마찰 제어부

 없음

 독립 팬 락

 있음

 소재

 마그네슘


팬 틸트 범위

수직 틸트

 0° ~ +90°

 패닝 범위

 360°


본체 사양

 베이스 직경

 5.2cm

 크기

 H:10.9xW:13.9xL:14.5cm

 무게

 870g(실측치는 763g)


                                                                                     헤드 유형별 장단점

                              볼헤드

                            3-way 헤드

                              기어 헤드

 장점

 ●조작 신속성이 아주 좋음

 ●휴대성도 아주 좋음

 ●좌우 정밀 조작성은 괜찮음-하중이 걸리지 않기 때문

 

 ●정밀 조작성이 상당히 우수함

 단점 ●정밀 조작성이 상당히 좋지 않음 ●휴대성이 떨어짐
 ●상하 정밀 조작성은 그리 좋지 않음

 ●휴대성이 떨어짐
 ●무게가 상대적으로 많이 나감

 ●조작 신속성이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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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qball이라는 이름 그대로 독특한 컨셉의 헝가리산 볼헤드입니다.

저가 볼헤드는 아니고 나름 고가라 할 수 있는 볼헤드입니다.


개봉샷과 외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박스


↓개봉하면 보증서,설명서,파우치 및 볼헤드 본체가 들어 있습니다만 보증서 및 설명서 그림은 생략.


↓파우치 위에 올려 놓은 Uniqball UBH 35X.참고로 이 보다 큰 모델인 Uniqball UBH 45X도 있습니다. Uniqball UBH 45X는 무거운 카메라나 렌즈용입니다.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  동영상을 보시겠습니다.

큰 볼 가운데 작은 볼이 들어 있는 형태로 큰 볼은 일반 볼헤드와 동일하게 움직이고 작은 볼은 클램프 아래에 위치한 빨간 노브를 풀면 패닝이 되면서 수직 방향으로 틸트도 됩니다.작은 볼은  마치 유압 헤드처럼 부드럽게 움직이는 점이 돋보입니다.


↓본격적으로 살펴 보기 전에 각 부분의 명칭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지하중 

  15kg

 볼 지름

 57mm

 플레이트

 Arca-Swiss 타입

 마운트 사이즈

 1/4“-20

 삼각대 마운트 사이즈

 3/8“-16

 높이

 9.5cm

 무게

 500g

 레벨링

 가능

크기와 무게는 일반 볼헤드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유니크볼의 가장 큰 특징은 작은 볼(패닝 볼)의 패닝과 틸트입니다.틸트는 패닝 볼 노브가  있는 방향에서만 가능하고 그 수직 방향으로는 되지 않습니다.참고로 레벨링 볼의 외피(적색 볼을 감싸고 있는 검은 색  외피)는 레벨링 볼 노브를 풀면 자유롭게 회전합니다.



먼저 패닝 동작부터 보시죠.



다음은 틸트 동작입니다.초망원 렌즈(니콘 MF 600mm f5.6)를 유니크볼 UBH 35X 에 올려 봤습니다.

레벨링 볼은 고정하고 패닝 볼만 푼 상태에서의 최대 틸트 범위입니다.보시다시피 카메라를 놓쳐도 패닝 볼의 틸트 범위가 한정적이라 렌즈가 아래로 내려가 삼각대에 부딪히는 일은 없습니다.무거운 장망원 렌즈를 사용하시는 분은 Uniqbali UBH 45X를 사용해야 합니다.무거운 장망원 렌즈 사용자분들은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크기가 더 작은 니콘 AF-S 400mm f4D 렌즈도 올려 봤습니다.

일반적인 사용에 큰 불편은 없을 정도의 틸트 범위로 보여지지만 각도를 더 높이거나 더 내릴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간단히 레벨링 볼 노브를 풀어서 조정해 주면 됩니다.참고로 무거운 렌즈 탑재시 무게 중심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는 경우  패닝-틸트 노브를 풀면 무게 중심이 치우치는 쪽으로 기울어집니다.가능하면 무게 중심을 잘 맞춰줄 필요가 있습니다.가벼운 장비를 올려 놓은 경우는 저절로 기울어지지는 않기 때문에 손으로 붙잡지 않아도 되고 그 상태에서 파노라마도 가능합니다만 무거운 장비를 사용해서 파노라마를 촬영할려면 파노라마 퀵슈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참고로 패닝 볼을 조정하는 패닝 볼 노브는 위 그림처럼 몸쪽으로 오게하면 조정이 불편하니 몸 반대 방향으로 가게 위치시키는 것이 조정하기 편리합니다.


UBH 35X는 현재 벤로 플랫 삼각대인 트래블러 2192에 물려 사용 중입니다.2192에 붙어 있던 벤로 B1 볼헤드 대신 UBH 35X를 장착했는데 처음에는 납작한 케이스에 맞지 않을까봐 걱정했는데 약간은 두께가 증가했지만 실질적으로 문제되지 않는 수준이라  케이스 수납에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보시다시피 납작한 케이스에 문제없이 잘 수납됩니다.물론 케이스에 넣기 전에 플레이트나 노브의 방향은 조정할 필요가 있고요.

↑위 그림과 같이 퀵슈 노브는 방향을 바꾸어주면 납작한 케이스에 문제없이 수납됩니다.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도 보시죠.

↑다리를 펼친 상태입니다.

↑다리를 접은 상태로서 각 노브 방향을 위 그림과 같이 조정해서 납작 케이스에 수납하면 됩니다.플랫 삼각대가 아닌 경우에는 케이스도 둥그런 형태인지라 노브 방향에 그다지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것으로 봅니다.


레벨링 베이스에는  파노라마를 위한 눈금도  새겨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유니크볼 UBH 35X에 대해서 이것저것 알아 봤는데 대충 감은 잡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그러나 눈으로는 알 수 없는 부분은 조작감인데 직접 만져봐야 체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그래도 말로라도 설명을 해 봅니다.레벨링 볼은 일반 볼헤드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레벨링 볼 노브는 감도 조절이 사실상 안되고 급작스럽게 잠겨지는 편입니다.일단 잠겨지면 아주 탄탄하게 잠겨서 풀어지지 않습니다.패닝 볼은 패닝 볼 노브로 감도 조정이 됩니다.패닝 볼의 움직임은 장력이 적당해서 유압 헤드 느낌으로 부드럽게 작동해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패닝 동작 역시 아주 부드럽고 무게 중심만 잘 맞추면 틸트 동작도 부드럽습니다.패닝은 워낙 부드러워서 별매의 패닝 암을 사용하면 비디오 헤드로서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유니크볼 UBH 35X는 패닝 볼이라는 특징 때문에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하기 수월하고 수평을 유지한 상태에서 틸트가 되기 때문에 스포츠나 조류 추적 촬영에도 상당히 괜찮은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조류 촬영의 경우 보통 짐벌 헤드(그네 헤드)를 많이 사용하는데 유니크볼은 짐벌 헤드와 거의 동일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짐벌 헤드는 렌즈를 거치해 놓아도 아주 안정적이긴 하지만 거추장스러운 면도 분명히 있습니다.유니크볼은 일반 볼헤드처럼 크기가 작기 때문에 휴대성은 아주 좋습니다.짐벌 헤드보다 간편하면서도 안정성을 갖춘 볼헤드를 찾는 분들은  큰 사이즈인 UBH 45X를 직접 만져보시고 판단하면 될 것으로 봅니다.


장점

수평을 한번 맞춰 놓으면 그대로 유지가 된다.별도의 레벨링 베이스가 필요없다.일반적인 무게라면 파노라마 헤드도 불필요하다.

작동이 아주 부드럽다.패닝 볼의 작동은 아주 부드러워서 마치 유압 헤드처럼 느껴진다.

●수평 유지 상태에서 높낮이만 바뀌는 틸트 기능이 가능하다.즉 렌즈 앵글이 자유롭다.

●특별히 무겁지 않은 렌즈 사용시 별도의 파노라마 헤드가 필요없다.

●왠만큼 무거운 렌즈도 문제없다.다만 초망원 렌즈의 경우는 큰 사이즈인 UBH 45X를 사용해야 한다.


단점

●메인 볼인 레벨링 볼을 잠글시 미세한 구도의 변화가 있다.

●렌즈를 위로 향하고 패닝 볼을 잠글시 화면이 위로 뜨는 현상이 발생한다. 다만 패닝 볼 노브를 풀고 동적인 촬영시는 아무 문제가 없다. 아무튼 아주 정밀하게 맞추어야 하는 작업에는 적당하지 않다.

●레벨링 볼은 감도를 조정할 수 있는 장치가 없다.

●일반 볼헤드에 비해 가격은 다소 높은 편이다.그러나 그 값은 충분히 할 수 있는 볼헤드이다.

클램프를 꽉 조이지 않으면 플레이트가 흐르는 경향이 있다.


이상 유니크볼의 리뷰를 마칩니다.결론적으로 유니크볼은 몇몇 사소한 단점이 없지는 않지만 종합적으로 일반 볼헤드에 만족하지 못한 분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제가 만져본 볼헤드 중에서는 가장 마음에  드는 볼헤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ne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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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www.traumflieger.de/desktop/ballhead/ballheads.php


아래 표에서 볼헤드 이름을 클릭하면 원문 분석 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Kopfca. PreisMaterialGewichtSchnellw.-System ?max-Gewicht SchräglagePunkte
Qualität/
Haptik
Punkte
Ausstg.
Punkte
Haltef.
Punkte
Däm-pfung
Punkte
Gewicht/
Vol.
Pkte
Ges.
Feisol CB-40D129 EURAlumin. gefräst420 grja, arcra-komp.ca. 12 KG8585148636990
Manfrotto 468250 EURAlu, Druckguss690 grja, Manfr.ca. 15 KG88801411004390
Sirui K-20x115 EUR6061 Alumin. gefräst400 grja, arcra-komp.ca. 6,5 KG8590981007389
Feisol CB-30C99 EURAlu gefr.235 grja, arcra-komp.ca. 8 KG85751075012388
RRS BH-55420 EURMetall, k. nähere Angabe900 grja, arca-komp.ca. 8 KG93801231003286
Markins Q3285 EURDuraluminium
gefräst
385 grja, arca-komp.ca. 8 KG9080100797585
Triopo B3150 EUR6061 Alumin. gefräst590 grja, arca-komp.ca. 7 KG9075124844984
Arca Monoball P0285 EURDuralumin. gefräst350 grja, arca-komp.ca. 6 KG888088798383
Arca Swiss Monoball Z1280 EUR (ohne Schnellw.-System)Duralu gefräst600 gr (o. Schnellw.-System)optional erhältlichca. 8 KG9575941004883
Sirui K-10x100 EUR6061 Alumin. gefräst350 grja, arcra-komp.ca. 6,5 KG609091898383
Sirui G1081 EUR6061 Alumin. gefräst300 grja, arcra-komp.ca. 6 KG788078769782
Sirui G2085 EUR6061 Alumin. gefräst400 grja, arcra-komp.ca. 6,5 KG808081927381
Benro B-2145 EUR6061 Alumin. gefräst480 grja, arcra-komp.ca. 7 KG887580896079
Benro J-2185 EUR6061 Alumin. gefräst510 grja, acra-komp.ca. 6,5 KG887885845778
Triopo B-2105 EUR6061 Alumin. gefräst420 grja, arca-komp.ca. 6 KG887566896978
RRS BH 40340 EURDuralumin. gefräst480 grja, arca-komp.ca. 6,5 KG857974896077
Feisol CB-50D145 EURAlumin. gefräst560 grja, arca-komp.ca. 7 KG858594715277
Cullmann MB 6.5149 EURAlumin. gefräst640 grja, arca-komp.ca. 6,5 KG928885634675
Sirui C1035 EUR6061 Alumin. gefräst180 grja, arca-komp.ca. 5 KG7570656310075
Benro J-1159 EUR6061 Alumin. gefräst390 grja, arca-komp.ca. 3 KG887826687467
Kirk BH 3240 EUR6061 Alumin.550 grja, arca-komp.ca. 7,5 KG837584165362
Benro J-0149 EUR6061 Alumin. gefräst340 grja, acra-komp.ca. 2,2 KG857818428562
Novoflex Ball 4085 EURAlu-Magn.485 grneinca. 7 KG402580896059
Benro KS-1115 EUR6061 Alumin.560 grja, arca-komp.(seitl.)ca. 1,5 KG757013685256
Novoflex MB 50230 EURAlu-Magn.610 grneinca. 4,5 KG755543534855
Kaiser 6011139 EURAluminium660 grneinca. 6 KG455350794454
Novoflex Magicball Mini169 EURAlu- Magnesium330 grneinca. 1,5 KG754513378852
FLM Centerb. 38 FT270 EURk.A. (verm. Aluminium)465 grnein (optional)ca. 2,3 KG75951856351
Cullmann Magnesit 25 Nm70 EUR6061 Alumin.445 grneinca. 6,5 KG65655156550
Walimex FT-011 H (Action-Grip)55 EURAluminium840 grjaca. 1,3 KG556512793549
Bilora Perfect Pro40 EURk.A. (verm. Alu/Druckg.)320 grjaca. 2 KG405016379147
Manfrotto 322 RC2110 EURMagnesium650 grjaca. 5 KG606058114547
Manfrotto 486 RC260 EURAluminium, Druckguss460 grjaca. 5,5 KG58554856346
Manfrotto 484 RC255 EURAluminium, Druckguss320 grjaca. 2,4 KG55552059145
Kaiser 601760 EURAluminium290 grneinca. 2,8 KG4050231110045
Walimex FT-001 Mag60 EURMagnesium480 grjaca. 3,3 KG40602806038

 

맨프로토 468볼헤드는 저도 리뷰한 바 있습니다: http://lenswork.tistory.com/entry/맨프로토-468MGRC0-볼헤드-및-엘바-EF-to-MFT-어댑터



시루이 K-20X와 FEISOL CB-40D는 가성비가 최고군요.

FEISOL CB-40D는 가격이 $129네요:http://www.feisol.net/feisol-ball-head-cb40d-with-release-plate-qp144750-p-76.html


디피리뷰에도 볼헤드 비교 자료가 있습니다:http://www.dpreview.com/articles/8192473209/battle-of-the-titans-top-ball-heads-t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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