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중에는 볼헤드 형태의 기어 헤드가 몇가지 나와 있습니다.그런데 거의 반쪽 짜리 기어 헤드입니다.x축과 y축은 기어로 조정이 됩니다만 z축(패닝부)은 일반 잠금 노브를 풀고 조여서 조정하는 원시(?)적인 형태라 기껏 x축과 y축을 기어로 조정해 놓고 z축에서 더듬다 시간을 낭비하게 됩니다.레오포토 G2(←클릭 )도 처음 봤을 땐 그럴 듯 해보였으나 구해서 한번  보곤 영 아니다 싶어서 그냥 처박아 뒀습니다.완전 돈낭비한 것입니다.그래서 구도를 정밀하게 맞춰야 하는 촬영에는 번거롭지만 제대로 된 기어 헤드인 벤로 GD3WH(←클릭)를 여전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검색하다 찾은 Buddiesman(저는 처음 본 메이커입니다.중국산은 하도 메이커가 많아서 정말 헷갈립니다) 기어 헤드는 마침내 패닝부에도 기어가 들어가서 정밀한 조정이 가능해졌습니다.이제 기어 헤드는 이걸로 사용할려고 합니다.다만 구조적으로는 이상적인데 기계적 완성도는 좀 미흡한 점이 있습니다.기어의 움직임이 그리 부드럽지 못하고 패닝 기어 파지부(gear drive screw knob)가 너무 좁아서 손가락이 아프더군요.그 점만 개선되면 거의 완벽한 기어 헤드가 아닌가 싶습니다.크기도 최대한 다이어트한 듯 보이고요.아마 앞으로 Buddiesman GH-2의 패닝부 기어 헤드를 모방한 기어 헤드가 많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고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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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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