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판되는 폰용 머운트(폰 홀더)는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스프링식과 나사조임식입니다.스프링식은 가격적으로 가장 싼 타입이라 가장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나사조임식은 나사를 돌려서 조이는 방식으로 스프링식 보다는 가격이 더 나갑니다.스프링식의 장점은 신속하게 폰을 거치할 수 있다는 것이고 나사조임식은 안정적으로 폰을 거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단점은 스프링식은 충격을 받으면 폰이 이탈할 수 있고 나사조임식은 거치 신속성이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이번에 살펴볼 폰 홀더는 4가지입니다.

1.글리프 (GLIF):위에서 언급한 두 가지 방식과는 다른 레버식 폰 홀더입니다.

2.안도어 CB1(Andoer CB1)

3.레오포토 PC-90

4.벤로 홀더


먼저 글리프를 살펴 봅니다.

↑레버로 조이는 방식입니다.튀어 나온 돌기 부분에 결합되어 탄탄하게 유지됩니다.비교적 신속하게 조이고 풀 수 있습니다.




↑레버를 조인 상태.폰이 닿는 부분은 고무로 보입니다.홈에 폰이 단단히 고정되어 아주 안정적입니다.




↑나사 홀이 총 3개인데 위에 보이는 두 개에는 악세사리(마이크,LED 등)을 달 수 있어서 영상 작업하는 분들에게 편리할 것입니다.




↑삼각대에 마운트하기 위한 나사 홀입니다.



참고로 글리프는 국내 구입(아마존보다 현재 국내가가 쌈)했는데 1/4" 수나사(양쪽으로 돌출한) 2개와 일반 나사 하나(정확한 명칭은 모름)가 동봉되어 있습니다.1/4" 수나사는 악세사리 장착시 유용합니다.


다음은 안도어 CB1입니다.이건 국내에도 파는지는 모르겠지만 알리에서 영입한 것입니다.

↑홀더와 받침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홀더는 회전시킬 수 있습니다.




↑홀더와 받침대를 분리한 상태.




↑우측에 보이는 나사 홀에 악세사리를 부착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레오포토 PC-90을 살펴 보겠습니다.이건 미니 삼각대 들이면서 딸려 온 것.

↑알루미늄 재질로 보입니다.




↑폰이 닿는 부분은 고무로 생각되고 넓직해서 안정적으로 보입니다.나사 홀은 두 개로서 수직과 수평으로 삼각대에 결합할 수 있습니다.




↑락과 언락으로 위치를 바꿔서 길이를 연장할 수 있습니다.언락 상태로 해서 빼거나 넣을 수 있습니다.우측 돌림 손잡이로도 길이를 미세 조정할 수 있고요.


끝으로 벤로 홀더.

↑가장 일반적인 폰 홀더입니다



각 홀더의 장단점입니다.

 

         글리프(42g)

      안도어 CB1(74g)

     레오포토 PC-90(59g)

       벤로(23g)

     장점

●그립력이 우수해서 흔들어도 폰이 빠지지 않음

●두 개의 악세사리를 달 수 있다

●폰을 쉽게 거치할 수 있다

●수직수평을 자유롭게 바로 조정할 수 있다.

●받침대와 홀더를 분리할 수 있다.

●비교적 싸다

●튼튼한 금속(알루미늄)제이다





●장착이 빠르다

●싸다




     단점

●일반 폰 홀더에 비해 상당히 비싼 편임


●폰 장착에 시간이 좀 걸린다



●폰 장착시 시간이 좀 걸린다.

●기능에 비해 지나치게 비싸다


●충격을 받으면 스프링이 늘어나서 폰이 이탈할 수 있다



동영상으로 전반적으로 살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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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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