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fication


 최대 조리개

 f4

 최소 조리개

 f22

 조리개 날 수

 7매

 렌즈 구성

 9군 12매

 최소 초점 거리 

 90cm

 최대 접사 배율 

 0.11X

 무게

 135g

 직경

 56mm

 길이

 50mm

 필터

 46mm











↑사실 어두운 렌즈라 보케는 기대하기 힘든데 동일 조리개에서도 올림푸스 보다 거칠게 나오는 부분이 보입니다.그 밖에 주변부 광량저하나 색수차는 밝은 렌즈가 아니라서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색수차는 촬영한 모든 이미지에서 눈에 띄지 않습니다.


파나소닉 LUMIX G VARIO 35-100mm f4.0-5.6 ASPH.  MEGA O.I.S.는 밝지 않은 렌즈라 주로 주간 야외 촬영에 어울리는 렌즈입니다.실내 촬영이 많은 분들에겐 추천하기 힘듭니다.해상력은 80mm-100mm 구간을 제외하곤 양호한 수준이며 광각측인 35mm는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콤팩트한 크기가 특징이라 여행용이나 가볍게 나가는 외출에 적당한 렌즈입니다.


가장 아쉬운 점은 최단 촬영거리가 전구간에서 90mm라서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것입니다.망원에서 좀 더 좋은 해상력과 보케를 원하시는 분은 파나소닉 35-100mm f2.8이나 올림푸스 40-150PRO를 구입하기를 추천합니다.


아래는 이 렌즈로 촬영한 이미지입니다.특별한 후보정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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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100-400mm f4.5-5.6 USM L IS II는 SLRRENT에서 빌려서 테스트하는 것이며 캐논코리아와는 아무런 상관없습니다.

5D Mark II로 테스트한 자료입니다.

먼저 외관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시그마 150-600C와의 크기 비교입니다.


후드에는 아래 그림과 같이 CPL 필터를 돌릴 수 있는 창이 있습니다.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각 부분 명칭도 한번 살펴 보세요.


해상력을 보겠습니다.

특정 줌 구간이나 영역에 상관없이 고른 해상력을 보여줍니다.물론 주변부는 약간 떨어지긴 하지만 심하게 저하되는 부분은 없습니다.주변부는 100mm 구간이 상대적으로 좀 떨어지고 200mm 구간도 주변부가 조금 처지고 300mm 구간은 주변부가 상대적으로 가장 나아보이며 400mm 구간도 300mm 구간 못지 않습니다.


최대 망원인 400mm 구간에서 시그마 150-600C와 비교해 봤습니다.

주변부는 100-400 II가 나아 보이며 중앙부는 시그마가 나아 보입니다.다른 피사체로도 400mm 구간을 한번 더 체크해 봤습니다.

역시 주변부는 캐논 100-400 II가 조금 낫습니다.


다음은 1.4X 텔레컨버터를 장착하고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참고로 1.4X 텔레컨버터 장착시 이론적인 초점거리는 560mm이지만 실제 초점거리는 560mm에 미치지 못합니다.아마 510mm 정도되지 않나 생각됩니다.위 비교를 보면 중앙부는 해상력이 시그마 150-600C의 500mm에 비해 못하지만 최주변부는 오히려 나은 것 같습니다.다만 컨버터 탓으로 색수차가 좀 발생하는 것이 보입니다.


다음은 정말 좋은 단렌즈와 비교시 어느 정도 수준인지도 비교해 봤습니다.삼양 135mm f2와 비교한 자료입니다.

최고 수준의 단렌즈와 비교시는 역시 그 한계가 드러납니다.


왜곡을 살펴보죠.

100mm에서는 선이 바깥쪽으로 약간 휘는 배럴 디스토션이 조금 보이고 나머지 200mm,300mm 및 400mm에선 선이 안쪽으로 휘는 핀쿠션 디스토션이 조금 보입니다.대체로 왜곡 정도는 심하지 않고 비교적 양호해 보입니다.


주변부 광량 저하 현상도 살펴보겠습니다.

대체로 망원 구간에서 주변부 광량 저하가 눈에 띕니다.


보케는 어떤지 보겠습니다.

서로 비슷해 보입니다.원본으로 봐도 차이가 거의 없는 수준이고요.보케는 대체로 무난한 편입니다.아주 부드러운 수준은 아니고 거칠지도 않습니다.


색수차 테스트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100mm 구간에서 색수차가 약간 나타나며 200mm,300mm 및 400mm 구간에선 보이지 않아서 따로 이미지를 올리지 않습니다.실제 촬영한 다양한 이미지에서도 색수차는 보이지 않습니다.극악 조건에서 아주 엄밀하게 테스트하면 나타날 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색수차는 아주 양호하게 보정되어 있습니다.


하일라이트 보케도 살펴보겠습니다.

디스크 할로(disc halo)가 조금 보입니다.주변부에선 광량저하로 인해 보케 형태가 럭비 공 모양으로 찌그러집니다.f8에서부터는 완전한 원형은 아닙니다.


다음은 실제 사용 중에 불편했던 부분입니다.빌린 렌즈이다 보니 관리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더군요.빌려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꽤나 험하게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발매된지 그리 오래된 렌즈도 아닌데 삼각대 마운트 아랫 부분은 이미 페인트가 여기저기 벗겨져 있는 상태이더군요.

처음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렌즈를 삼각대 위에 올려 놓고 테스트했는데 아래 그림과 같이 좌우로 막 움직이더군요.집에 와서 삼각대 마운트 링을 돌려서 삼각대 마운트를 렌즈 본체에서 분리해 보니 내부에 나사를 조이는 부분이 있었는데 나사 4개 중에서 2개가 느슨하게 풀어져 있었습니다.그로 인해 삼각대 마운트가 좌우로 요동쳤던 것입니다.누가 일부러 풀어 놓은건 아닐거고 사용 중에 저절로 풀어진 것 같습니다.적어도 삼각대  마운트는 만듦새가 그다지 튼튼하지 못하다는 반증입니다.또한 위 이미지에서 보시다시피 삼각대 마운트를 링으로 조이게 되어 있는데 손가락이 들어갈 좌우 여유 폭이 없어서 제대로 힘을 주어 조이기가 힘듭니다.사용하면서 수시로 저 부분은 조임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봅니다.


다음은 400mm 최단 촬영거리에서의 접사 능력입니다.

5D Mark II에서 대각선으로 약 13cm 정도가 담깁니다.아무튼 실 사용시 근접 능력은 비교적 좋았습니다.


강한 광원에 대해서는 이 렌즈는 아래 이미지와 같이 꽤나 취약한 부분이 보입니다.

400mm 개방인데 빛의 확산이 심하고 고스트도 보입니다.


총평을 하자면 캐논 EF 100-400mm f4.5-5.6 USM L IS II는 강한 빛에 대한 성능을 제외하곤 특별히 광학적 하자를 잡기 힘든 렌즈입니다.두루 좋은 성능을 갖추고 있고 날씨 좋은 주간에는 삼각대 없이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시그마 150-600C와 비교시 핸들링이 더 용이하고 무게도 조금 더 가볍습니다.시그마 150-600C의 경우 모노포드 정도는 필요하지만 이 렌즈는 그냥 손에 들고 찍기에 별 무리가 없더군요.다만 가격적으로 시그마 150-600C보단 부담스럽고 아주 샤프한 맛이 없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여유 있으면 적극 추천할 수 있는 렌즈입니다.


아래는 그냥 이것저것 담아본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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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F 11-24mm f4 L USM은 SLRRENT에서 대여한 것입니다.




삼양 14mm f2.8과의 크기 비교



사양

                                       조리개

                                    f4-f22

                                       조리개 날수

                                    9

                                       렌즈 구성

                                    11군 16매

                                       화각(대각선)

                                    125.1도-84도

                                       렌즈 전면 회전

                                    없음

                                       최단 촬영거리

                                    28cm

                                       최대 접사 배율

                                    0.16x

                                       필터 장착

                                    후부

                                       크기

                                    132mm x 108mm

                                       무게

                                    1180g

                                       특기 사항

                                    방진방적



먼저 자체 해상력입니다.

↑전반적인 해상력은 중간 구간인 18mm가 가장 낫습니다.11mm에서는 최주변부가 아무래도 처집니다.24mm의 경우는 C와 D 부분이 상대적으로 딸립니다.


줌 구간별로 화면 전체에 걸친 해상력은 어떤지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1mm


@14mm


@18mm


@24mm



그러면 다른 렌즈와도 비교해 보죠.

↑최신 렌즈인 시그마 아트 24-35mm f2와 24mm에서 비교시 중앙부도 차이가 있지만 특히 주변부에서 꽤 차이가 납니다.


비교적 저렴하지만 성능이 좋은 삼양 14mm f2.8과도 비교했습니다.왜곡을 교정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비교입니다.

↑삼양 14mm f2.8과 비교시에도 11-24mm의 14mm는 해상력 면에서 나은 점이 없습니다.


그런데 사실 삼양 14mm f2.8은 파도형 왜곡이 상당히 심한 편입니다.왜곡을 잡은 후에 캐논 11-24mm f4 L의 14mm와 비교하면 과연 어떨까요?

삼양 14mm f2.8의 왜곡을 PTLens로 교정한 다음 서로 해상력을 비교해 보겠습니다.우선 삼양 14mm f2.8의 왜곡 교정 전후 이미지를 한번 보죠.

보시다시피 아주 반듯하게 교정되었습니다.사실 왜곡을 교정하면 픽셀이 이동함으로써 해상력도 약간 저하됩니다.교정된 상태로 교정되지 않은(사실 별로 교정할 필요가 없는) 캐논 EF 11-24mm f4 L USM의 14mm와 해상력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교정된 상태에서도 삼양 14mm f2.8은 캐논 EF 11-24의 14mm 보다 나은 해상력을 보여줍니다.


이어서 주변부 광량저하입니다.

↑광각일수록 주변부 광량 저하가 꽤 보입니다.


왜곡도 살펴보죠.

↑11mm 구간을 제외하곤 왜곡은 잘 교정되어 있습니다.


색수차도 점검해 봤습니다.11mm에서만 테스트했습니다.

↑색수차도 좀 보입니다만 라이트룸에서 잘 교정됩니다.


코마 수차도 살펴보겠습니다.

↑코마 수차는 비교적 양호한 편입니다.


화각도 한번 보시죠.



다음은 역광 성능입니다.먼저 삼양 14mm f2.8과 14mm에서 비교해 봤습니다.

↑삼양이 플레어가 조금 더 발생합니다.




역광 플레어는 24mm구간에서 조금 더 나타납니다.


종합하면 캐논 11-24mm f4L USM은 초광각 렌즈의 설계 난이도 때문인지 해상력은 최고 수준과는 거리가 있습니다.특히 주변부에서 아쉬움이 보입니다.5D Mark II에서의 결과가 이 정도이면 5Ds나 5DsR에선 한계가 더욱 명확하게 드러날 것으로 봅니다.다만 왜곡은 초광각 줌렌즈임에도 상당히 잘 잡았습니다.역광 성능은 완벽과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초광각  줌렌즈치곤 무난하다고 할까요.색수차와 코마 수차도 별 문제없는 수준입니다.이렇게 보니 사실 이번 캐논 11-24mm f4 L USM은 광학적으로는 아주 잘 만든 렌즈라고 하기엔 아쉬움이 보입니다만 풀 프레임에서 가장 넓은 화각을 실현하였다는 점에선 분명 그만한 가치를 인정할 수 있습니다.즉 11mm가 필요한 용도에선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는 렌즈입니다.간단히 요약하면 광학적으로는 아주 인상 깊은 수준은 아니지만 화각적으로는 분명 인상적입니다.


렌즈 하나만 테스트한 자료라 모든 캐논 EF 11-24mm f4L USM에 공통적으로 적용된다고 장담하지는 않습니다.많은 사람들 손을 거치는 렌즈 대여업체에 있는 렌즈라 렌즈 상태가 정상인지 렌즈 하나만으로는 확인하기 힘듭니다.다만 광축 틀어짐은 없어 보이고요.


아래는 이틀 동안 이것저것 닥치는대로 촬영해 본 별 의미없는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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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ART 24-35mm f2와 캐논 EF 28mm f2.8 IS를 비교해 본 결과입니다.캐논 EF 28mm f2.8 IS는 SLRRENT에서 빌렸고 시그마 아트 24-35mm f2는 세기 P&C에서 빌린 것입니다.먼저 해상력 비교입니다.5D MarkII로  테스트한 자료입니다.


해상력은 전반적으로 시그마가 나아 보입니다.



주변부 광량 저하도 시그마가 동일 조리개에선 낫습니다.


왜곡은 캐논이 약간 더 보입니다.


동일하게 28mm인데도 시그마의 경우 렌즈가 크기 때문에 근거리 피사체가 조금 더 크게 잡힙니다.보케 역시 더 부드러워 보이고요.



역광 성능은 캐논이 아주 깔끔합니다.


코마 수차와 색수차는 시그마가 적습니다.


종합하면 시그마는 줌 렌즈임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성능이 단렌즈인 캐논 EF 28mm f2.8 IS를 능가합니다.캐논 EF 28mm f2.8 IS가 나은 점은 강한 광원에서 플레어나 고스트가 덜 발생한다는 점입니다.시그마는 줌 렌즈라 아무래도 렌즈 구성이 복잡해진 결과로 인해 강한 광원에 대한 성능에선 역부족인 것으로 보입니다.아무튼 시그마 아트 24-35mm f2는 최근에 나온 단렌즈보다 전반적으로 나은 성능을 보여줍니다.아트 시리즈의 명성에 걸맞는 성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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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손에 들고 찍은 이미지입니다.

라이트룸에서 컨버팅하면서 샤프니스는 건드리지 않았고 노이즈 리덕션도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클릭해서 원본 크기로 보세요.클릭하고  잠시 기다라면 좌상단에 확대 버튼이 뜹니다.

참고로 포토샵에서 10/12로 용량을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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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아트 24-35mm f2 리뷰입니다.

먼저 사양적인 측면을 살펴 본 다음 구체적으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사양


 렌즈 구성

 13군 18매

 최소 조리개

 f16

 필터 직경

 82mm

 화각(35mm 환산)

 84.1°-63.4°

 최단 초점 거리

 28cm/11.0in.

 치수 (직경 x 길이)

 Φ87.6mm x 122.7mm / 3.4 in. x 4.8 in.

 조리개 날 수

 9 (원형 조리개)

 최대 접사 배율

 1:4.4

 무게

 940 g / 33.2 oz.




대응 마운트는 시그마,캐논 및 니콘입니다.


다음은 외관입니다.






5D Mark II에서의 해상력입니다.

전반적으로 35mm가 가장 안정적으로 보입니다.28mm는 최주변부가 좀 약해 보이지만 나머지 주요 영역은 괜찮습니다.24mm는 중앙부는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만 D와 E 영역이 상대적으로 약해 보입니다..해상력은 다음에 기회가 되면 5DsR로 다시 한번 테스트해 볼 예정입니다.


주변부 광량 저하입니다.

개방에서 주변부 광량 저하가 꽤 보이며 f4에서는 문제없는 수준입니다.


왜곡을 살펴보죠.

24mm에선 배럴 디스토션이 보이고 28mm는 왜곡이 비교적 잘 교정되어 있고 35mm에선 핀쿠션 디스트션이 보입니다.


색수차와 코마 수차를 살펴 보겠습니다.



색수차는 비교적 적은 편입니다.새날개 모양의 코마 수차도 다소 보이긴 하지만 아주 심한 수준은 아닙니다.단렌즈도 이것보다 훨씬 심한 코마 수차가 보이는 렌즈가 많습니다:http://lenswork.tistory.com/entry/%EC%BA%90%EB%85%BC-50mm-f18-STM-%EC%82%AC%EC%96%91


하일라이트 보케 형태를 보겠습니다.





역광 성능입니다.라이트룸에서 컨버팅하면서 플레어나 고스트가 잘 보이도록  블랙을 +100,섀도우를 +60으로 올렸습니다.





아래는 캐논 5D Mark II에 시그마 아트 24-35mm f2를 물려서 찍어본 이미지입니다.RAW 촬영했고 샤프니스는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종합 평가를 하자면 이번 아트 24-35mm f2는 화각적으로 범위가 넓지 않은게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기왕이면 24-50mm 였으면 좋았겠지만 그랬으면 무게나 크기가 어마어마하게 커져서 실용성이 많이 떨어질 것입니다.주로 광각 렌즈 위주로 사용하는 분들에게 어울리는 렌즈입니다.해상력은 실제 촬영 결과물을 보면 5D Mark II에선 중앙부는 개방부터 충분히 쓸만합니다.주변부는 다소 떨어지지만 풀 프레임 바디에서 f2 광각 단렌즈도 주변부가 아주 좋은 렌즈는 거의 없는 형편입니다.개방 보케는 위 이미지에서 보시다시피 전반적으로 부드러운 편이며 별 불만은 없습니다.크롭 바디를 사용하면 실내에서 카페 렌즈로 딱 좋은 화각으로 보이고요.위 예제 이미지에서 주를 차지하는 실내 이미지는 DDP에서 열리고 있는 디올 정신을 실내 촬영한 것입니다.가방이나 삼각대,모노포드 등을 일체 휴대할 수 없기 때문에 전부 손에 들고 촬영했습니다.밝은 줌 렌즈라 ISO를 좀 올리고 개방 촬영했는데 나름 나쁘지는 않은 결과물이 나왔습니다.무거운 렌즈라 손떨림 방지에 오히려 도움이 되는 측면도 있었습니다.너무 가벼워도 사실 손떨림이 쉽게 발생하거든요.아무튼 이 렌즈는 무게를 제외하면 큰 약점은 아직 보이지 않습니다.무게를 감당할 수 있다면 광각 렌즈 애호가들에겐 괜찮은 선택이 될 것으로 봅니다.참고용으로 원본 사이즈 이미지도 새글로 올리겠습니다.


참고로 이 렌즈는 세기 P&C에서 현재 판매 중인 제품을 무상대여 받은 것으로서 제 주관대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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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Ds로 여러 메이커의 마크로 렌즈 해상력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접사 거리는 아니고 중거리 해상력입니다.삼양 135mm f2는 참고용으로 추가하였습니다.


평가 가장 눈에 띄는 렌즈는 Voigtlander APO LANTHAR 90mm F3.5 SL II입니다.비록 f3.5에서 시작하지만 해상력은 테스트한 렌즈 중에서 돋보입니다.중앙부와 중간부는 삼양 135mm f2가 나아 보입니다만 주변부는  Voigtlander 90mm f3.5에 비하면 손색이 있습니다.캐논 100mm f2.8 L마크로도 상당히 안정적인 화질을 보여주지만 삼양 135mm f2에 약간 못미쳐 보입니다.삼양 100mm f2.8 마크로는 캐논 100mm f2.8 L에 약간 딸리는 것으로 보입니다.시그마 70mm f2.8 마크로는 주변부가 문제가 있습니다.


다만 렌즈 하나씩만 테스트한 자료이니 참고만 하시고 육안 평가라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니 스스로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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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 50mm f1.8 STM 리뷰:http://lenswork.tistory.com/entry/%EC%BA%90%EB%85%BC-50mm-f18-STM-%EC%82%AC%EC%96%91


위 지난번 리뷰에 이어서 캐논 EF 50mm f1.8 STM과 디른 렌즈들의 해상력을 비교해 봤습니다.비교 렌즈는 니콘 AF 50mm f1.8,니콘 AF 50mm f1.4 D 및 삼양 135mm f2입니다.해상력 비교에 앞서 먼저 발색을 비교해 보았습니다.원래 발색 비교는 의도하지 않았지만 서로 다르게 나와서 흥미롭더군요.테스트 카메라는 5D Mark II입니다.거리는 약 180cm입니다.삼양 135mm는 그 화각만큼 떨어져 촬영했고요.


화이트 밸런스를 고정하고 촬영했기 때문에 다른 변수는 없습니다.


해상력도 보시겠습니다.삼양 135mm f2는 기준용으로 추가한 것입니다.

기준용으로 넣은 삼양은 명성 그대로 주변부까지 확실한 우위를 보여줍니다.나머지를 보면 캐논 EF 50mm f1.8 STM이 전반적으로 니콘 구형 렌즈들보다 미세하게나마 나아 보입니다.새로 나오는 고화소 바디인 5Ds로 비교하면 확실한 차이를 알 수 있을 겁니다.


아래는 좀 더 명확히 볼 수 있도록 위 비교표를 200% 확대한 것입니다.클릭해서 확대해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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