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동

갤러리 Gallery/거리 2016. 9. 25. 21:04

마천동 재개발(?) 구역입니다.

가끔 들르는 곳인데 이번에는 식물 위주로 촬영해 봤습니다.식물은 사람의 의지에 아랑곳하지 않고 멋대로 자랍니다.사람이 사라지면 가장 번성하는 것이 식물이죠.철저히 관리하는 곳에선 보기 드문 장면들입니다.낡고 사람이 떠난 집이 많아서 볼 수 있는 장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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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겸 들러서 몇컷 담아 왔습니다.

아직 가을색은 보이지 않고 여전히 푸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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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팍에서 오랜만에 본 맑은 하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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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0Pro@12mm


12-40Pro@19mm


12-40Pro@40mm

↑12-40PRO는 광각인 12mm에서 주변부가 조금 약하네요.망원측이 좀 더 안정적인 화질을 보입니다.


MZD 25mm f1.8


MZD 45mm f1.8

↑f1.8 단렌즈인 25mm와 45mm는 개방 부근에선 25mm가 조금 낫지만 조이면 45mm가 낫네요.최대로 조여도 45mm가 약간은 낫습니다.


Nocticron 42.5mm f1.8


Samyang 50mm f1.2

↑f1.2 단렌즈인 파나소닉 42.5mm와 삼양 50mm는 개방 성능에서 확연히 차이가 있습니다.삼양이 전반적으로 화질이 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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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개별로 전반적인 해상력을 체크한 자료입니다.

최주변부를 제외하곤 개방부터 아주 쓸만한 해상력을 보여줍니다.f2.8~f8 범위에서 아주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f11부터 회절의 영향이 뚜렷합니다.f16도 아주 나쁘지는 않습니다.f4가 절정으로 보입니다.

Posted by ne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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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줌 구간별 개방 화질입니다.초점은 중앙부에 맞추었습니다.

↑7mm 개방은 주변부가 좀 떨어집니다.9mm에서는 중앙부의 해상력 좋은 영역이 더 좁아지고 주변부도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12mm는 가장 양호합니다.14mm는 상대적으로 해상력이 약간 떨어집니다만 주변부는 7mm보다는 낫습니다.


7mm에서 초점 맞춘 위치에 따른 개방 해상력의 변화를 살펴보았습니다.

↑초점을 주변부로 맞출수록 주변부가 좋아지지만 중앙부는 약해집니다.아무튼 상면만곡이 상당히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은 줌 구간별로 조리개 값에 다른 전반적인 해상력입니다.중앙부에 맞춰 테스트한 자료입니다.좌상은 7mm,,우상은 9mm,좌하는 12mm 그리고 우하는 14mm입니다.

개방부터 중앙부 해상력은 아주 좋은 편입니다.조여도 중앙부 해상력은 나아지지 않고 주변부는 좋아집니다.f8.0부터 회절이 확연히 나타나고 f16과 f22는 없다고 치는 것이 낫습니다.


올림푸스 MZD 9-18mm f4-5.6과도 비교해 보았습니다.


먼저 9mm에서 비교한 자료입니다. 왼쪽이 MZD 7-14mm f2.8 PRO이고 오른쪽이 MZD 9-18mm f4-5.6입니다.

의외로 별 차이가 보이지 않습니다.MZD 7-14mm f2.8 PRO가 MZD 9-18mm f4-5.6보다 주변부가 아주 약간 낫다면 낫다고 할 수도 있긴 합니다만 실제 이미지를 100% 상태에서 확인해도 큰 차이는 안보입니다..


다음은 14mm에서 비교한 자료입니다.왼쪽이 MZD 7-14mm f2.8 PRO이고 오른쪽이 MZD 9-18mm f4-5.6입니다.

14mm에서는 MZD 7-14mm f2.8 PRO가 MZD 9-18mm f4-5.6보다 주변부에서 약간 낫습니다.


MZD 9-18mm f4-5.6 리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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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AF 14mm f2.8과 비교하는 김에 정리해 보았습니다.

대충 전반적인 해상력에 대한 윤곽은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LA-EA3 어댑터를 통해 A7R2에 물려 테스트한 자료입니다.




짙을수록 해상력이 높습니다.

@16mm


@20mm


@24mm


@28mm


@35mm


광축 틀어짐없이 센터링은 양호합니다.


위 결과물을 살펴보니 대체로 광각측은 중앙부 해상력이 높은 반면 주변부가 떨어지는 편이고 망원측으로 갈수록 중앙부 해상력은 상대적으로 못하지만 주변부 평탄성이 높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리뷰를 위해 관련 장비를 지원해 준 에스엘알렌트의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ne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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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해상력 윤곽 및 원본 크기 이미지입니다.상세한 리뷰는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렌즈간 편차가 있기 때문에 제가 보여 드리는 자료가 절대적인 기준은 결코 아님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렌즈는 에스엘알렌트에서 대여 받은 것입니다.


외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앞캡은 덮개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카메라와 잘 어울립니다.크기도 지나치게 크지 않고 적당한 수준으로 보입니다.삼양 수동 14mm f2.8 보다 전면 유리의 굴곡이 적어서 덜 튀어나옵니다.


사양(Specification)입니다.

조리개 범위 (Aperture Range)

 f2.8-22

 광학 구성 (Optical Construction)

 14매 10군(14 elements in 10 groups)

 최단 촬영 거리(Minimum Focusing Distance)

 0.2m(0.655ft)

 최대 확대 배율(Maximum Magnification Ratio)

 x0.12

 필터 크기

 일반 필터 사용 불가

 조리개 날수(Number of Blades)

 7

 최대 직경(Maximum Diameter)

 85.5mm

 마운트(Mount)

 소니(Sony)

 35mm 화각

 113.9˚

 APS-C 화각

 89.8˚

 길이(Length)

 97.5mm

 무게(Weight)

 505g(with front cap and rear cap)


가장 관심이 가던  왜곡(Distortion) 수준입니다.

수동 버젼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꽤 보입니다.완전히 배럴 디스토션은 아니고 그렇다고 파도형도 아닌데 배럴 디스토션에 가깝다고 봅니다.실물 피사체로 한번 더 보시죠.

AF 렌즈니 렌즈 프로파일이 나올 것으로 생각됩니다.직선이 많으면 그대로는 좀 곤란하네요.


해상력(Resolution profile)은 구체적으로 크롭하기는 시간이 걸릴 것 같아서 윤곽만 보여드립니다.시간차를 달리해서 보여드립니다.



짙을수록 해상력이 높습니다.다만 벽 자체 패널이 전부 같은 색이 아님을 고려해서 보시기 바랍니다.중앙부는 f4 또는 f5.6에서 가장 낫고 주변부는 조일수록 전반적으로 나아지지만 f11에서 회절이 나타나기 시작해서 점점 악화됩니다.최주변부는 대체로 약한 편입니다.센터링(광축)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이 정도면 나무랄 수준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니 SAL 16-35mm f2.8과도 개방에서 비교해 보았습니다.

삼양 AF 14mm f2.8은 개방 해상력이 중앙부는 다소 낮은 편입니다만 소니 SAL 16-35mm f2.8의 16mm와 비교시 주변부는 오히려 더 안정적인 면을 보여줍니다.소니 SAL 16-35mm f2.8 개방 화질은 광각에선 중앙부는 상당히 해상력이 높은 반면 주변부는 좀 약합니다.망원으로 갈수록 주변부는 좋아지는 반면 주앙부는 약해집니다.특히 35mm에서 가장 떨어지네요.


이번에는 초점 맞추는 위치에 따른 해상력의 변화입니다.처음에는 중앙부,두번째는 중간부,그리고 마지막으로 우상단에 초점을 맞춰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살펴 보았습니다.

참고로 파란 점이 초점 맞춘 위치입니다.

중간에 보이는 숫자는 JPG 원본 파일 용량입니다.사실 이 테스트는 상면 만곡이 영향을 미치는지 알기 위한 것인데 초점 맞는 부분의 평탄성이 높으면 초점 위치를 바꾸어도 별 변화가 없습니다.결과를 보면 초점 위치에 따라 뚜렷한 변화가 있으므로 상면 만곡이 분명히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평면 피사체의 경우에는 그냥 중앙부에 맞추는 것이 가장 낫다는 결론이 나오네요.주변부에 맞추면 주변부는 그만큼 좋아지지만 전체적으로는 마이너스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는 RAW 파일을 라이트룸에서 화이트 밸런스와 노출만 조정하여 컨버팅한 원본 크기 이미지(original size images)입니다.샤프니스 설정은 따로 손대지 않았습니다.참고로 용량이 너무 커서 포토샵에서 10/12로 줄인 것입니다.


[↓클릭하면 원본 사이즈로 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카메라 자체 JPG 이미지입니다.다만 용량이 커서 9/12로 줄였습니다.





리뷰를 위해 관련 장비를 지원해 준 에스엘알렌트의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ne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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