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Ds를 SLRRENT에서 빌려 테스트한 자료입니다.

노이즈와 해상력 수준을 알아보기 위해 테스트한 자료입니다.

용량이 커서 포토샵에서 10/12로 줄였습니다.

각 이미지 클릭해서 원본 크기로 확대해서 보세요.

↓ISO 100

2108750371_1436800796.32.jpg

↓ISO200

2108750371_1436800849.83.jpg

↓ISO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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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800

2108750371_1436800995.07.jpg

↓ISO1600

2108750371_1436801066.59.jpg

↓ISO3200

2108750371_1436801148.86.jpg

↓ISO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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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암부 차이가 극심하지 않은 일반적인 조건에서는 고감도도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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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5Ds 센서 성능  (3) 2015.07.10
Posted by ne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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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센서와 다른 점이 있는지 체크해 보았습니다.

심하게 언더 노출시켜 촬영한 다음 컨버팅시 노출을 끌어 올려서 어떤 상태가 되는지 점검했습니다.

5Ds는 캐논에서 대여해 준 것도 아니고 구입한 것도 아닙니다.SLRRENT에서 빌려서 테스트한 것입니다.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로 1600PX로 리사이즈한 것인데 클릭해서 1600PX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한눈에 봐도 줄무늬 패턴이 아주 잘 보입니다.이전 캐논 센서와 다를 바가 전혀 없습니다.

즉 신센서 공정으로 만든 센서가 아니라 여전히 같은 공정으로 화소수만 늘린 센서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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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5Ds ISO별 노이즈 테스트  (0) 2015.07.14
Posted by ne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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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tro illum은 기존 디지탈 카메라와는 달리 상당히 접근 방법이 독특한 카메라입니다.기존 카메라는 한번 캡쳐된 이미지의 피사계심도가 고정된 반면 lytro illum은 피사계심도를 미리 정하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 프로세싱하면서 조정 가능하다는 점이 핵심적인 기술이자 포인트입니다.나머지 부분은 기존 카메라와 궤를 같이 하지만 피사계심도 후조정이 가장 중요하며 차별되는 점입니다.이번 리뷰에서는 먼저 디자인적인 부분과 사양을 다루고 다음으로 촬영 방법을 살펴보고 마지막으로 후처리 방법을 파악해 보겠습니다.


우선 사양입니다.

위 사양에서 주목할 부분은 센서 크기입니다.센서는 1/1.2"( 10.82mm x 7.52mm)의 크기입니다.센서 크기를 구체적으로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센서 크기 자체는 상당히 작은 편입니다.크롭 팩터로 따지면 3.19입니다.마이크로포서드의 경우 크롭 팩터가 2이고요.이미지 최대 크기는 4MP인데 구체적으로 2450 x 1634pixel입니다.기존의 디지탈 카메라에 비하면 화소수 자체는 상당히 적습니다.즉 lytro illum은 최종 결과물로 인화를 할 수는 있지만 현재 다른 디지탈 카메라에 비해 화소수가 워낙 적기 때문에 인화 자체에는 사실상 메리트가 별로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인화보다는 주로 웹에서의 다양한 보여주기가 메인 기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주목할 내용은 렌즈 사양인데 9.5-77.8mm로서 환산 30-250mm입니다.일상적인 촬영에서 큰 문제는 없는 화각인데 광각이 아쉽다면 아쉽다고 할 수 있겠네요.조리개는 f2.0 고정으로서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후처리로 조리개 값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최대 접사 배율은 1:3으로서 최대 광각인 30mm에선 피사체에 거의 달라붙을 정도이고 최대 망원인 250mm에선 렌즈 끝에서 피사체까지 약 75cm,후드 끝에서 피사체까지는 약 68.5cm 근접 촬영 가능합니다.최대 망원에서의 접사 능력을 캡쳐해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250mm에선 최대 약 10.4cm 정도가 담깁니다.


후면 액정은 틸트 액정입니다.아래와 같이 작동합니다.


외관을 살펴보겠습니다.누가 쓰던걸 빌려서 박스 이미지는 없습니다.









후드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후드를 거꾸로 장착한 모습입니다.보관시 이렇게하면 됩니다.참고로 후드는 후드에 보이는 버튼을 눌러서 탈착하면 됩니다.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후드를 밀어 넣고 좌우로 회전시키면 어느 지점에서 딸깍하고 맞춰집니다.



다음은 촬영편입니다.본격적으로 다루기 전에 몇가지 살펴보겠습니다.

촬영 모드는 4가지가 있는데 P(포로그램) 모드,I(ISO 우선) 모드,S(셔터 우선) 모드 및 M(매뉴얼 모드) 모드가 있습니다.조리개는 f2.0으로 고정이라 A(조리개 우선) 모드는 없습니다.

초점은 초점 링을 돌려서 수동으로 맞추거나 AF 버튼을 누르거나 화면을 터치하여 AF로 맞춥니다.카메라를 쥔 상태에서 보아서 초점 링을 왼쪽으로 돌리면 원거리 오른쪽으로 돌리면 원거리로 초점이 맞도록 기본 세팅되어 있습니다.AF 버튼을 누르면 중앙부 기준으로 AF로 맞춰지고 화면 터치로 맞추는 경우는 화면 아무데나 터치하면 초점이 AF로 맞춰집니다.줌 링은 카메라를 쥔 상태에서 보아서 왼쪽으로 돌리면 망원으로 주밍되고 오른쪽으로 돌리면 광각쪽으로 이동하도록 기본 세팅되어 있습니다.초점 구동은 전동식 초점입니다.즉 기계적으로 맞물려 돌려지는게 아니라 전기 신호로 움직입니다(focus-by-wire 방식).


ISO 조정은 P 모드에서는 전면 다이알을 돌리면 됩니디만 피사체의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변합니다.I 모드에서는 전면 다이알을 돌리거나 화면 아래의 ISO 표시부를 터치해서 조정할 수 있습니다.M 모드에서는 후면 다이알로 ISO를 조정하거나 화면 아래의 ISO 표시부를 터치해서 조정할 수 있습니다.참고로 화면 아래의 ISO 표시부 터치는 I 모드와 M 모드에서만 활성화되고 P 모드와 S모드에서는 활성화되지 않습니다.


노출 보정은 ISO 조정과 반대 다이알에 적용됩니다.즉 P 모드에서는 후면 다이알로 노출 보정을 하고,I 모드와 S 모드에서는 후면 다이알로 조정하거나 화면 아래의 노출 보정 표시부를 터치해서 가능합니다.


ISO 조정과 노출 보정시 위 그림과 같이 화면 아래의 사각형 테두리로 활성화된 ISO 표시부나 노출 보정 표시부를 터치하면 화면 중간에 ISO나 노출을 조정할 수 있도록 표시되는데 손가락으로 밀어서 조정하면 됩니다.셔터 속도 조정 S(셔터 우선) 모드에서 전면 다이알을 사용하거나 활성화된 터치부를 터치해서 가능합니다.


이어서 후면 액정의 메뉴판을 살펴보겠습니다.

1은 화면 영역입니다.

2는 심도 보조 바(Depth Assist Bar)입니다.

3은 메뉴 바입니다.

4는 정보 바(Information Bar)입니다.


참고로 3번 메뉴 바는 우측으로 밀면 사라지고 사라진 위치에서 왼쪽으로 당기면 다시 나타납니다.


위에서 가장 눈여겨 봐야할 부분은 심도 보조 바입니다.다른 메뉴는 새로울 것이 전혀 없는 기존 카메라에서 보던 메뉴입니다.즉 보면 바로 알 수 있는 메뉴라서 굳이 파고들 이유가 없습니다.촬영에서 가장 중요하게 파악해야 할 부분은 피사계심도(이하 간단히 심도라고 합니다)입니다.아래 그림은 심도 보조 바에 사용되는 심도 보조 바를 이해하기 쉽게 그린 그림입니다.


심도의 원리 자체는 기본적으로 일반 광학 렌즈의 원리와 동일합니다.즉 심도는 렌즈의 초점 거리와 촬영 거리에 따라 달라집니다.즉 망원일수록 심도가 얕아지고 광각일수록 깊어집니다.또한 촬영 거리가 짧을수록 심도가 얕아지고 멀면 깊어집니다.이건 일반 광학 이론과 다르지 않아 어느 정도 기본적인 지식만 있으면 이해할 수 있는 사항입니다.아무튼 심도에 대해 제대로 이해해야 라이트로 일룸 카메라를 제대로 다룰 수 있습니다.피사계심도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은 일단 공부부터 하고 시작하시기 바랍니다.아래 그림은 위 그림과 달리 심도가 얕을 때의 그림입니다.폭이 많이 좁아졌죠.



라이트로 일룸 카메라에 있는 심도 보조 바는 위 그림을 바탕으로 해서 액정 화면에서 심도를 보여주는 것입니다.사실 설명서에는 이런저런 많은 사항을 다루었지만 기본적으로 심도가 어떻게 구현되는가만 이해하면 다루는데 어려움은 없다고 봅니다.


다음은 촬영에서 가장 신경써야 할 사항입니다.먼저 심도 히스토그램과 심도 오버레이를 이해해야합니다.

심도 히스토그램은 앞서 보여드린 재초점가능 범위를 보여주는 것입니다.블루는 전경에 해당되고 브라운은 배경에 해당됩니다.블루 피크는 전경에서 가장 초점이 많이 맞은 부분을 나타내고 브라운 피크는 배경에서 초점이 가장 많이 맞은 부분을 나타냅니다.심도 오버레이는 피사체에서의 심도 분포를 보여주는 것입니다.실제 촬영하면서 심도 오버레이를 유심히 관찰해서 적절하게 초점을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심도 오버레이는 앞서 외관에서 보여드린 라이트로 버튼을 누르면 보입니다.다시 누르면 꺼지고요.실제 촬영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직접 테스트한 이미지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초점을 앞,중간 및 뒤로 바꿔가면서 촬영했습니다.아래에서 초점 이동에 따라 구체적으로 어떻게 나오는지 보여드립니다.


위 비교 이미지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아주 명확합니다.라이트로 일룸 이미지 역시 광학 법칙을 아주 충실히 따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처음부터 전경 동상에 초점을 맞춘 이미지는 전면이 가장 선명하고 처음부터 배경 동상에 초점을 맞춘 이미지는 배경이 가장 선명하다는 것입니다.그 둘의 절충으로 중간에 초점을 맞춘 이미지는 딱 그 중간의 화질이 나옵니다.따라서 실제 촬영시는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의도하는 바에 따라 초점을 맞추면 되겠죠.예를 들어 인물 촬영시 두 사람을 찍을 경우 두 사람의 거리와 화각을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겠죠.라이트로 일룸이 내세우는 자유로운 심도 조정은 어디까지나 웹상에서의 자유도이지 엄밀하게 드러나는 스틸 이미지나 프린트물에서는 유저들을 만족시키기 어렵다고 봅니다.일반 카메라와 달리 라이트로 일룸 카메라는 촬영시 입체적으로,즉 전후로 여러개의 레이어를 한번에 포착하여 후작업으로 원하는 레이어만 보여주는 원리라고 보여지는데 광학 원리를 초월하는 것은 아닙니다.그 한계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기존 카메라는 하나의 레이어만을 포착하는 것이고요.




후면 액정 디스플레이는 터치 기능에 익숙한 분에게는 전혀 어려울게 없습니다.펑션 버튼을 누르면 촬영과 재생간 전환이 이루어집니다.다만 재생시 화면 확대는 안됩니다. 


끝으로 후처리편입니다.

촬영이 끝난 다음 후작업은 Lytro Desktop(다운로드:https://www.lytro.com/desktop/)에서 합니다.먼저 메뉴는 4가지 항목으로 나눠집니다:라이브러리(Library)/정보(Information)/조정(Adjust)/PT(Presentation-보여주기)


라이브러리(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정보(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조정(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조정에선 다루는데 큰 어려움은 없더군요.화면 확대는 우측 상단에 있는 슬라이더를 오른쪽으로 당기면 됩니다.화면 확대 상태에서 구석구석 살펴 보고 싶으면 시프트 키를 누른 상태에서 드래그하면 됩니다.


애니메이션(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에선 간단한 동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순서는 다음 그림과 같습니다(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화질 옵션인데 마음에 맞게 조정해서 내보내면 됩니다.


위 방법으로 만든 애니메이션 예제입니다.



PT(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위 4가지 항목에서 라이브러리나 정보는 달리 설명할 필요가 없고 조정에 대해서 설명을 좀 보태자면 조정 패널은 어려울게 없습니다.포토샵이나 라이트룸 등을 좀 다룰 줄 알면 바로 알 수 있는 것들입니다.다만 크롭 툴은 숨어 있습니다.프레이밍에서 크롭편집 사각형을 누르면 아래 그림과 같이 크롭 준비가 되며 각도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아래 그림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PT는 presentation으로서 완성된 리빙 픽쳐(living picture)를 페이스북이나 500px 또는 라이트로 앨범에 올릴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구체적으로 PT 화면에서 보면 우하단 맨 오른쪽에 있는 화살표 네모를 클릭하면 됩니다.순서를 보여드리겠습니다.아래 화면 역시 클릭하면 커집니다.

화살표 네모를 클릭하면 포스팅할 곳이 나타납니다.저는 라이트를 클릭하여 라이트로 앨범에 올려 보겠습니다.


†공유를 누르면 리빙 픽쳐가 업로드됩니다.이 단계에서는 제목을 넣거나 설명을 붙일 수 있습니다.


†공유중입니다.


†업로드가 완료되면 앨범을 볼건지 물어봅니다.보고 싶으면 예를 클릭하면 됩니다.


↑앨범으로 넘어간 상태인데 처리 시간이 좀 걸립니다.이와 같은 순서로 리빙 픽쳐를 업로드하면 됩니다.


리빙 픽쳐가 아닌 일반 2D 이미지로 내보내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파일/내보내기/이미지 순으로 진행하여 원하는 폴더에 저장하면 됩니다(아래 그림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라이트로 일룸은 조리개를 후작업에서 조정할 수 있습니다.그림을 보시죠.

보시는 바와 같이 실제로 조리개 값은 후작업으로 조정 가능합니다.Lytro Desktop에서 보면 조리개값 조정 패널은 f1,f2,f4,f8 및 f16와 같이 배수로 표시되어 있는데 중간 값도 조정이 이루어집니다.즉 표시만 f1,f2,f4,f8 및 f16으로 되어 있고 중간 위치 어느 곳에서도 다 적용되는 것입니다.


또 하나 살펴 볼 부분은 초점 스프레드(focus spread) 기능입니다.이 기능으로도 심도와 심도 적용 위치를 바꿀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초점 스프레드는 심도와 위치를 조정할 수 있는 툴입니다.위 그림에서 확대한 노란색 네모 우측에 보면 파란 삼각형과 오렌지색 삼각형이 엇갈려 표시되어 있고 사선으로 이루어진 파란색과 오렌지색 막대 위에는 파란색 삼각형이 있고 아래에는 오렌지색 삼각형이 있습니다.심도 보조 바에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파란색은 전경 방향,오렌지색은 배경을 담당합니다.현재 저 상태에서 파란 삼각을 좌측으로 밀고 오렌지 삼각을 우측으로 밀면 간극이 생기는데 그 간극 만큼 심도 범위에 들어옵니다.간극은 흰색 막대기로 표시되는데 흰색 막대기를 드래그하면 간극 만큼의 심도 범위 그대로 위치만 바뀌게 됩니다.즉 전후로 심도 범위는 그대로 유지한 채로 위치만 바꿀 수 있습니다.참고로 위 그림과 같이 삼각이 서로 엇갈려 있는 경우에는 삼각의 범위가 서로 침범하지 못하는 반면 엇갈린 삼각부를 클릭하면 삼각이 아래 위로 표시되는데 그 상태에서는 삼각을 서로 침범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침범하면 전후 초점이 뒤섞여 버리는데 초점이 맹하게 됩니다.뒤섞인 초점이 용도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라이트로 일룸으로 만든 리빙 픽쳐는 일반 2D 이미지로 만들 수도 있지만 사실 2D 이미지는 다른 대안이 많으므로 큰 의미를 찾기 어렵고 리빙 픽쳐나 3D 이미지로 보는 것이 주용도일 것으로 봅니다.PT에서 아래 이미지에서와 같이 3D용으로 내보낼 수 있어서 3D TV  등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라이트로 리빙 픽쳐를 다루는 자세한 방법은 일일이 다 보여드리기는 무리입니다.라이트로 홈페이지에 가면 학습란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https://www.lytro.com/learn/


끝으로 라이트로 앨범에 올라간 리빙 픽쳐를 일반 웹상에서 공유하는 방법입니다.기본적으로 동영상을 공유하는 방법과 다르지 않습니다.위 PT에서 설명한대로 라이트로 앨범에 올라간 리빙 픽쳐의 임베딩 코드를 복사하여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하면 됩니다.먼저 앨범을 임베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개별 리빙 픽쳐를 임베딩하는 방법도 동일합니다.

〈/를 누르면 임베딩 코드가 뜨는데 복사 누르면 자동으로 복사가 이루어집니다.복사한 코드를 포스팅하고자 하는 곳에 붙여넣기하면 됩니다.


위 리빙 픽쳐의 임베드 코드를 실제로 복사하여 아래에 붙여넣기 해보겠습니다.

<iframe width='600' height='434' src='https://pictures.lytro.com/lyt-30024559593461/pictures/989481/embed'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scrolling='no'></iframe>과 같습니다.iframe을 지원하는 곳에선 이대로 작동합니다만 iframe을 지원하지 않는 곳에선 iframe을 embed로 고치고  frameborder 앞에 &autoplay=1&start=100&theme=light를 삽입하면 됩니다.이렇게 하여 구현한  리빙 픽쳐를 한번 보겠습니다.



리빙 픽쳐 임베딩에 대한 좀 더 상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https://support.lytro.com/hc/en-us/articles/200864610-Introduction-to-Embedding-Lytro-Living-Pictures


라이트로 일룸 카메라는 며칠 사용하지 않다가 전원을 켜면 가동 시간이 좀 걸립니다.자주 사용시에는 바로 가동되고요.그리고 Lytro Desktop에서 샤픈을 가할시 아티팩트가 많이 나타나는 편입니다.샤프니스를 아끼는 것이 좋습니다.


리빙 픽쳐는 어떤 피사체에 어울릴까요?

일단 평면이 화면 가득히 들어오는 피사체는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그런 피사체는 일반 디지탈 카메라가 훨씬 낫습니다.리빙 픽쳐는 전경과 배경이 뚜렸하게 구분되어 입체감과 공간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피사체가 적합하죠.예를 들면 앞에는 신부 뒤에는 신랑 같은 피사체가 잘 어울립니다.초점을 번갈아 가면서 보는 재미를 확실히 느낄 수 있거든요.화각 선택시에도 심도가 지나치게 깊어지는 광각보다는 어느 정도 심도가 얕아지는 망원 쪽이 더 어울리고요.


아래 피사체도 전경과 배경이 잘 구분되어 재미있는 구성이 되었습니다. 위 두 이미지는 라이트로 리빙 픽쳐 갤러리에서 가져온 것입니다:https://pictures.lytro.com/lytro/collections/41/pictures/895070



웹상에서 리빙 픽쳐 감상시 마우스를 조작하면 다음과 같이 보여집니다.

1.클릭하면 그 부분에 초점이 맞는다.

2.이미지가 확대 주밍되지 않은 상태에서 클릭한 다음 드래그한 상태로 빙빙 돌리면 그 방향으로 약간씩 움직인다.

여기서 유심히 봐야 할 부분은 팬 포커스가 되면서 전경과 배경이 분리되어 움직인다는 것이다(즉,이미지가 평면으로 담긴게 아니라 입체적으로 담겼다는 것을 알 수 있다.단순히 처음에 피사계심도를 깊게 해서 촬영하여 나중에 얕은 심도로 보여주는게 아님을 확인할 수 있다).이렇게 한 다음에는 클릭하지 않아도 마우스를 빙빙 돌리면 따라 돈다.다시 한번 특정 지점을 클릭하면 그 부분에 초점이 맞는다.

3.더블 클릭하면 그 부분이 확대 주밍된다.다시 더블 클릭하면 원래 크기로 줄어든다.

4.마우스 휠을 위로 돌리면 크게 확대 주밍되고 아래로 돌리면 축소 주밍된다.


종합 평가를 내리자면 라이트로 일룸 카메라는 스틸 이미지를 위한 용도로는 의미를 찾기가 힘듭니다.스틸 이미지와는 분야가 다르다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이 카메라의 용도는 웹에서의 다양한 보여주기가 목적이며 적합한 용도를 찾는 분에겐 그만한 가치를 발휘할 수 있다고 봅니다.주로 신기한 아이템을 찾는 유저들이나 색다르게 상품을 보여주고 싶은 사람들이 주고객이 될 것으로 봅니다.화소수가 더 높아지고 고화질 이미지가 가능해지면 스틸 이미지 유저에게도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라이트로 일룸 카메라에 대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현재 한글 설명서가 없는데 한글 설명서가 빨리 나오면 좋겠습니다.영어 설명서로 가능한 분은 아래 링크로 가서 보시면 됩니다.다만 영어 설명서도 쉽게 다운로드 가능한 PDF 설명서로 나왔으면 합니다.


설명서:http://manuals.lytro.com/illum/이 

리빙 픽쳐 예제:https://pictures.lytro.com/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오류가 있으면 originalnepo@naver.com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ne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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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노출이 아주 부족할 때 촬영한 RAW 파일이 과연 어느 정도 복원되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NX1을 니콘 D5300 및 캐논 5D Mark II 와 비교 하였습니다.빛은 거실에서 LED 라이트 하나를 최저 광량으로 해서 간접 조명하였습니다.

컨버팅은 라이트룸을 사용하여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했습니다.동일한 세팅으로 컨버팅 할 수 없었는데 그것은 파일 특성이 달라서 그렇습니다.

기종별로 기본으로 먹힌 톤 커브가 다르지만 파일의 암부 복원력을 살펴 보는데 있어서 큰 문제가 될 정도로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아무튼 아래에 보이는 노출이 엄청 부족한 1,2 및 3을 최대한 살려서  순서대로 컨버팅한 결과물입니다.

결과를 보면 니콘 D5300은 밝기를 올리면 색이 과도하게 틀어지고 암부가 떡집니다.디테일은 잘 살아나는 편입니다.이건 소니 센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캐논 5D Mark II는 익히 아시다시피 이런 테스트엔 쥐약입니다.밴딩 노이즈가 작렬하고 극심한 노이즈로 디테일도 살리기 힘듭니다.

NX1은 가장 양호한 결과를 보여줍니다.색 틀어짐이 덜하고 디테일 복원력도 좋습니다.


참고로 NX1의 경우 암부는 잘 살릴 수 있는 반면 명부 하일라이트는 특별히 뛰어나지 않아 보입니다.지금까지 촬영한 파일을 컨버팅해 본 바 명부는 평범해 보입니다.따라서 촬영시 하일라이트만 주의하면 나중에 컨버팅시 전체적으로 잘 살릴 수 있다고 봅니다.


제 NX1 테스트는 이 글을 끝으로 마무리합니다.여기에 계속 매달리기도 그렇고 빌린 카메라라 더 진행하기는 부담스럽습니다.

앞으로 약간의 이미지와 총평 정도만 올릴 것 같습니다.

Posted by ne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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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NX1을 사용하다가 액정을 틸트시키려고 하니 손가락이 제대로 걸리지 않더군요.

장갑을 끼워서 그렇나 하고 장갑을 빼고 맨 손으로 했는데도 손가락이 잘 걸리지 않았습니다.

다른 카메라 사용할 때는 이런 적이 없었습니다.


왜 유독 NX1만 그렇나 하고  집에 와서 액정에 손가락이 걸리는  부분을 다른 카메라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먼저 니콘 D5300입니다.

아래는 위 이미지 표시부 크롭


다음은 캐논 600D

아래는 위 이미지 표시부 크롭


아래는 올림푸스 E-M1

아래는 위 이미지 표시부 크롭

올림푸스는 따로 홈이나 턱을 만들지 않고 아예 손가락을 집어 넣을 수 있게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삼성 NX1입니다.

아래는 위 이미지 표시부 크롭


자 어떤가요?

구조적으로 손가락이 잘 미끄러질 수 밖에 없습니다.달랑 자그마한 걸림턱 하나만 있습니다.턱도 높지도 않고요.

또한 액정이 카메라 바닥보다 짧고 카메라 몸체에 밀착되어 있기 때문에 어디 손가락이 비집고 들어갈 틈도 없습니다.

손가락에 땀 잘 차는 계절엔 괜찮을 수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그러나 겨울에는 손가락에 땀도 안 날뿐더러 장갑도 낍니다.

하도 안되어서 아랫 부분은 포기하고 윗 부분을 들어 올려 틸트시키니 되더군요.


이게 사소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소한 부분 조차도 경험과 관록이 쌓여셔 이루어진 것입니다.

전통이란게 괜히 전통이 아니죠.삼성이 개발시 현장 사진가를 참여시키는지는 모르겠지만 좀 제대로 된 조언을 할 수 있는 사람을 참여시키기 바랍니다.좋은 말만 하는 조언자는 도움이 되는게 아니라 궁극적으로 역적입니다.다 만들어 출시해 놓고 아차해도 이미 신뢰는 사라진 뒤입니다.

Posted by ne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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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렌즈의 손떨림방지(OIS) 효과가 과연 어느 정도인지 알아 보겠습니다.

가변 ND 필터를 미처 가져가지 못해서 ISO를 바꿔가며 셔터 속도를 변경하여 이미지 안정화 효과를 테스트했습니다.


앉아서 아주 안정적인 자세로 촬영시와 서서 불안정한 자세로 촬영할 때를 비교했습니다.전부 50-150mm의 150mm에서의 결과입니다.

위 비교에서 당연히 알 수 있는 사항은 앉아서 안정적인 자세로 촬영시 흔들림이 훨씬 적고 서서 촬영시는 아무래도 불안정하다는 뻔한 결론입니다.

손떨림방지 기능을 켰을 때와 껏을 때도 확실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고요.

자세히 살펴보면 앉아서 촬영시는 OIS를 끄면 1/100초에서도 흔들린 이미지가 상당히 보이며 1/200초에서는 대체로 안정적입니다.

서서 촬영시는 OIS 미작동시 1/200초에서는 절반도 건지기 힘들며 OIS를 켜도 1/200초에서도 흔들린 이미지가 나올 수 있습니다.


참고로 손떨림방지 성능은 테스트하는 사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객관적인 면이 부족할 수 있음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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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전자 셔터의 진동 방지 효과에 대해서 다뤄보겠습니다.

미러나 셔터의 진동에 영향을 받는 취약 셔터 속도(필름 시절의 취약 셔터 속도는 대략 1/2초~60초이지만 현재는 1/2초~1/250초 정도라고 봐도 됩니다)에서는 셔터 쇼크 조차도 이미지에 분명한 영향을 미칩니다.특히 NX1은 크롭 바디 최고 화소수로서 마이크로포서드 바디를 포함한 미러리스와 풀 프레임 바디 통틀어 가장 픽셀 피치가 좁은 카메라이기 때문에 진동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봅니다.전자 셔터를 사용할 때와 사용하지 않을 때 과연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각각 5컷씩 촬영하여 비교했습니다.셔터 속도는 1/25초입니다.


위 크롭 비교에서 보듯이 전자 셔터 사용시 디테일이 확연히 낫습니다.그런데 전자 셔터 사용한 이미지 크롭 중에서도 흐릿한 경우가 있습니다.여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DDP 1층에서 테스트했는데 전자 셔터로 세팅해 놓고 촬영 중에 근처에 사람이 지나가더군요.아 사람 발자국 진동에 영향을 받겠구나 그대로 촬영하고 나중에 한번 보자고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나중에 PC 모니터에서 열어 보니 흔들렸더군요.참고로 DDP는 바닥이 진동에 영향을 상당히 많이 받는 곳입니다.특히 층이 올라갈수록 영향이 느껴지고 계단의 경우 확연히 느낄 정도로 진동이 심합니다.구조적으로 진동이 퍼져나가는 것 같더군요.


결론적으로 취약 셔터 속도에서 정물 이미지 촬영시는 전자 셔터를 사용하는 것이 디테일 확보에 확실한 이득이 됩니다.아무튼 NX1은 자체 진동이던 외부 진동이던 간에 진동에 극히 민감합니다. 제대로 화질 뽑을려면 삼각대와 친해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고화소가 편리함만을 주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그만큼 사용자가 신경을 써야 할 수 밖에 없습니다.저화소 카메라의 경우 사실상 진동이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디테일 표현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단지 잘 보이지 않을 뿐입니다.


참고로 전자 셔터 사용시 보케에 영향을 미친다는 말이 있어서 DDP에서 다양하게 테스트해 보았는데 보케가 잘리는 경우는 보지 못했습니다.이 부분은 나중에 여유되면 추가로 테스트해 볼려고 합니다.


다음 이미지는 장시간 노이즈 리덕션을 끄고 밤하늘을 30초 동안 노출시켜 본 것입니다.원본이니 클릭하고 잠시 기다리면 좌상단에 확대 버튼이 뜹니다.

놀랍게도 30초 노출에도 열 노이즈,즉 핫 픽셀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장시간 노이즈 리덕션을 켜지 않을 경우 소니 센서를 사용하는 E-M5는 장노출시 핫 픽셀이 많지는 않지만 제법 보이고 파나소닉 GX7은 엄청난 핫 픽셀이 뜹니다.물론 장시간 노이즈 리덕션을 켜면 노이즈는 거의 사라지지만 촬영한 시간 만큼 노이즈 리덕션에 시간이 소요됩니다.즉 30초 노출하면 사실상 60초가 소요되는 것입니다.시간도 시간이지만 별 사진의 경우 이는 그 시간만큼 정보가 누락 되는 것이라 이러한 핫 픽셀이 많이 생기는 카메라는 별 사진엔 추천할 수가 없습니다.NX1은 별 사진에선 엄청 유리한 조건을 갖춘 것이죠.다만 벌브 셔터에서는 무조건 장시간 노이즈 리덕션이 자동으로 걸린다는데 이것은 삼성의 실수라고 생각합니다.켜거나 끄는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센서 잘 만들어 놓고 제대로 써먹지도 못하게 하는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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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동체 추적 테스트를 했습니다.

달리는 자동차와 오토바이를 대상으로 했습니다.

먼저 가장 난이도가 낮은 트럭입니다.덩치가 커서 화면에 많이 차기 때문에 비교적 쉬운 대상입니다.

동그라미 표시를 한 장면이 초점이 정확하게 맞은 것입니다.


↑비교적 초점이 잘 맞는 편입니다.동그라미 표시하지 않은 이미지도 초점은 크게 어긋나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오토바이입니다.

↑오토바이가 멀리 있을 때는 인식율이 떨어지는지 초점을 잡지 못하다가 가까워지니 잘 맞춥니다.


아래는 그늘에서 양지로 나오는 자동차입니다.

↑처음에는 제대로 맞지 않았지만 나중에 비교적 잘 잡는 편입니다.


다음은 역광 상황입니다.

↑역광 상항에선 포착력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NX1의 동체 추적은 완벽하지는 않습니다.다만 위 결과는 50-150mm f2.8의 결과이므로 다른 모든 렌즈에 해당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공통점을 하나 찾자면 NX1의 동체 추적력은 뒷심이 상당히 좋습니다.보통 처음에는 잘 추적하다가 끝에 힘이 빠지는 경우가 많은데

NX1은 끝까지 따라잡는 끈질김이 보입니다.더욱 발전할 잠재력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NX1은 크롭 바디 최고의 화소수인 2800만 화소를 자랑합니다.픽셀 피치는 마이크로포서드 보다 더 좁습니다.마이크로포서드의 경우 1.5X 크롭 바디 2400만 화소와 동급의 픽셀 피치를 가집니다.이러한 좁은 픽셀 피치는 궁극적으로 렌즈 해상력이 좋아야 제대로 빛을 볼 수 있습니다.현재 NX1에서 고급 렌즈라 할 수 있는 50-150mm f2.8은 어느 정도 상능인지 해상력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개방 해상력은 썩 좋다고 하기는 힘듭니다.주변부도 약간은 흐린 맛이 있고요.

f4에서 가장 나은 해상력을 보여줍니다.f5.6는 미세한 차이이지만 f4보다 낫지는 않습니다.

f8에서부터는 회절이 분명하게 영향을 미칩니다.


참고로 f2.8~f22 까지의 파일 용량은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focal length

 f2.8

 f4.0

 f5.6

 f8.0

 f11

 f16

 f22

 50mm

 20.5MB

 22.7MB

 22.1MB

 20.9MB

 19.7MB

 17.9MB

 16.0MB

 100mm

 24.2MB

 25.1MB

 24.1MB

 23.9MB

 21.0MB

 19.5MB

 17.0MB

 150mm

 24.1MB

 25.7MB

 24.5MB

 24.1MB

 19.6MB

 19.5MB

 17.1MB

위 기준으로 보면 f4에서 최고 해상력이며 이미 f5.6에서부터 화질 저하가 시작됨을 알 수 있습니다.

즉 2800만 고화소의 마이너스적인 측면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픽셀 피치가 좁을수록 회절이 빨리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요약하면 50-150mm f2.8은 우수한 렌즈로 생각되지만 2800만 화소 바디에서 충분히 만족스런 수준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단 위 테스트는 다른 렌즈와 비교한 것이 아니라 렌즈 자체의 화각별 및 영역별 비교입니다.실제 촬영 이미지로 나중에 따로 분석해 볼 예정입니다.


픽셀 피치가 좁아짐으로써 렌즈도 이에 맞춰 더욱 고성능이 요구됩니다.

같이 테스트한 45mm f1.8의 경우 광축이 틀어져서 좌측은 괜찮은데 우측이 현저히 해상력이 떨어졌고 개방 해상력도 엉망이더군요.

문제있는 렌즈라 판단되어 그 자료는 올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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