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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여름 기운이 많이 남아 있긴 하지만 가을 하늘 분위기가 물씬 풍기네요.

전동 슬라이더가 없어서 그냥 삼각대 위에서 999컷으로 만든 단순한 타임랩스입니다. 기왕이면 유튜브로 가서 고화질로 크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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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름을 본인에게 물어 보니 "그그"라고 하는데 중국어 특유의 성조가 있어서 글로 정확히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경상도 출신이라 그 억양을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아무튼 DDP와 남산에서 담아 본 이미지입니다. 조명은 오로라 C lux 두개만 가지고 다니면서 필요할 때 사용했습니다. 얼굴 피부가 좋지 않아 포토샵으로 좀 정리했습니다. 


사용한 카메라는 E-M1 Mark II이고 렌즈는 라오와 7.5mm F2,파나소닉 15mm F1.7,올림푸스 25mm F1.8,Voigtlander 25mm F0.95 및 올림푸스 25mm F1.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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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가 있어서 담은 이미지 중 일부입니다. 이름은 거창한데 그리 큰 이벤트는 아니더군요.


먼저 키즈 및 청소년 부문입니다.

































































성인 모델 부문입니다.


























전날 한신대 연수회에서 담은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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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에서 유일하게 만져도 되는 길냥이(원래 사람이 키우다 길냥이가 됨)가 새끼를 낳아서 기르더군요. 몇 달 동안 배부른 것 못 봤는데 어느새 새끼가 벌써 뛰어놀 정도로 컷더군요.



↓ 지붕을 보니 새끼에게 젖을 먹이고 있더군요. 그동안 자주 캔을 줬는데 새끼  낳은 줄은 몰랐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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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르니 쳐다 봅니다.





↓ 새끼들이라 엄청 귀엽네요.




↓ 가지고 간 캔을 전부 까주었습니다. 어미는 먹다가 새끼가 고기에 달려드니 양보하고 물러나서 앉아 있습니다.





↓ 새끼가 먹는 것을 지켜 봅니다.





↓ 잘 먹네요.










↓ 캔을 다 먹어서 스틱형 츄르를 짜주었습니다.





↓ 배부르니 새끼들이 노는 시간입니다. 새끼들은 아직 사람이 무서워 눈치를 많이 봅니다.





↓ 탐험 중입니다.










↓ 어미는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다음 날입니다. 캔 내용물을 플라스틱에 담아 주었습니다. 물도 가져다 놓았고요.





↓ 캔 두 개를 까주었더니 양이 괜찮다고 생각했는지 어미도 먹습니다.





↓ 아지트 속에서 나와서 눈치 봅니다.





↓ 한창  놀 시기라 눈치 보면서도 잘 놉니다.





↓ 캔 하나를 더 까서 주었습니다.





↓ 캔에 남아 있는 참치를 어미가 먹습니다.





↓ 새끼 두 녀석은 배부른지 한 놈만 먹네요.





↓뒤에 보이는건  LED 조명입니다. 골목 아래에 다른 길냥이 한마리가 생선 냄새 맡고 와서 앉아 있습니다. 새끼와 어미  우선이라 저 녀석에겐 맛만 보게 해줬습니다.  표정이 너무 불쌍해 보여서 안타깝더군요. 동네 사람이 사료를 챙겨 주긴하지만 넉넉하게 주지는 못하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이 동네 길냥이들은 항상 배고파하는 것 같습니다. 외진 동네라 길냥이들 TNR도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고요.










↓ 새끼 세 마리 중에서 까만 녀석이 제일 용감하네요. 이 녀석이 저랑 가장 먼저 친해질 것 같습니다.










↓ 폐가 지붕이라 지저분합니다만 이 녀석들에겐 가장 안전한 장소겠죠.



고양이 이미지 전부 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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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이. 가끔 풀어 놓냐고 물어 보니 당연히 그렇게 한다고 하더군요.




 

↓ 오늘도 캔 먹방





↓ 캔 먹고 느긋하게 쉬고 있습니다.





↓ 슬레이트 지붕 위에 놓인 거울 위에 캔을 따 주었습니다. 얼굴이 반사되네요.





↓ 오늘도 잘 먹습니다.





↓ 뒹굴 뒹굴





↓ 다른 녀석










↓ 사람 지나가면 언덕으로 올라 피했다가 다시 내려갑니다.















↓ 캔 다서 근처 높은 곳에 좀 퍼 놓았는데 엉뚱한 곳을 뒤지고 있습니다.





↓ 이 자리에 올려 놓고 좀 담아 볼려고 했는데  찾지를 못하네요.





↓ 엉뚱한 구멍에 들어 갔다가 얼굴 내밀고 있습니다. 냥이들이 생각보다 보물찾기를 잘 못합니다.





↓ 핑크 녀석이 나와 있길래 찰칵. 쓰담쓰담 해 봤는데 완전 털 뿜뿜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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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동네에서 뜻 밖의 냥이를 만났습니다. 터키시 앙고라로 보이는 수컷입니다. 이름은 밍크.





↓ 그 동안 자주 이 동네 촬영 다니면서 한 번도 못 본 녀석인데 귀족 같은 분위기를 내는 녀석이더군요. 멀리 보이는 모자 쓴 사람 옆의 할머니가 주인입니다.  집냥이라 자주 나오지 않으니 못봤던 것입니다. 스틱형 츄르를 짜 줬습니다. 환산  15mm 초광각 렌즈라 얼굴이 좀 퍼져 보입니다.





↓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저 풍성한 털이 고생 털이 될 것 같아서 주인 할머니께 물어 보니 여름엔 털 밀어 준다고 하더군요.





↓ 자태가 아주 제대로입니다. 마침 저 자리에 들어가서 두리번거릴 때 담았습니다. 동네 수컷 대장냥이가 마주칠 때 마다 덤벼서 이기라고 발톱도 안깍아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 녀석이 좋다고 장난칠 땐 날카로운 발톱 때문에 괴롭다고 하더군요.










↓ 재롱이가 집 앞에서 뭔가를 보고 있습니다.






↓ 뻥튀기 집 초롱이. 지나가던 애기가 냥이가 신기한지 뚫어져라 보고 있습니다. 만져 보고 싶은데 겁은 나고.





↓ 집냥이라 사람은 신경도 안씁니다.





↓ 스틱형 츄르를 줬습니다.





↓ 몇 녀석들의 아지트입니다. 캔으로 불러낸 장면.





↓ 문 창틀 위에서 균형을 잘 잡고 있습니다. 사람을 겁내서 들어 갔다가 부르니 뭔가 먹을걸 주나하고 나오는 장면입니다.

 ※위 이미즌 전부  전부 라오와 7.5mm F2(FF 환산 15mm)로 촬영한 이미지였습니다.





↓ 아래 이미지는 다른 렌즈로 담은 이미지고요.





↓ 좀 더 극적으로 담기 위해서 자전거 안장 위에 올려 놓았는데 다른 녀석들은 알아 차리지 못하고 이 녀석만 올라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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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동네 길냥이 중에서 유일하게 만질 수 있는 녀석입니다. 물어 보니 역시나 사람이 키우던 고양이였다네요. 태생이 길냥이인 이 동네 다른 길냥이는 아주 가까이 오지 않습니다.










↓ 몇 번 쓰다듬어 주고 난 후 뭔가를 쳐다보더군요. 그 뭔가는 아래 길냥이입니다.





↓ 바로 위 냥이를 보고 있는 장면입니다. 쟤는 뭔데 사람이 쓰담해 주느냐는 표정.















↓ 이 곳은 위 냥이들 사는 곳과는 다른 장소입니다. 위 냥이들 있는 곳으로 가는 중간에 있습니다. 천막 뒤로 누가 매일 사료를 주고 있고요. 네마리가 서식하는 것 같더군요.





↓ 그냥은 나오지 않고 저렇게 숨어서 지켜 봅니다.





↓역시나 캔으로 공략합니다. 냄새 맡고 나옵니다.













































↓ 이 녀석은 못보던 녀석인데 근처 얼마 있지 않은 사료를 다 먹고 배고파하는 것 같아서 캔 하나를 따서 원하는 장소에 올려 놓았습니다. 




















↓ 다 먹고 입맛을 다십니다.





↓ 근처 주민이 사료를 주지만 풍족하지 못해서 항상 배고파 하는 것 같은 녀석들이라 캔을 주었습니다.















↓ 이 녀석은 수컷입니다. 길냥이는 아니고 저 집 주인이 키우는 녀석이고요. 느긋하게 자고 있길래 한 컷 담았습니다. 이름은 재롱이





↓ 츄르 비슷한 스틱형을 짜서 주었습니다. 식성이 아주 까다롭다고 하던데  잘 먹더군요. 잘 먹어서 하나 더 주었고요.





↓또 만났네요.





↓ 이 녀석도 스틱을 짜서 주었습니다.




















↓ 입맛 다시는 것 보세요. 안줄 수가 없는 녀석들.










↓ 이녀석은 또 슬레이트 지붕에서 자고 있더군요.





↓ 뒹굴





↓ 누구냥? 또 어디서 다른 수컷이랑 싸웠는지 이마에 피떡이 보입니다.





↓ 또 쿨~















↓ 수시로 뒤집습니다.





↓ 이 집이 재롱이 주인집. 길냥이들 사료를 주기 때문에 식사 시간에는 항상 주변 길냥이가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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