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촬영한 이미지 중에서 고양이 이미지만 모아 보았습니다.

주로 길거리에서 본 고양이입니다.

먼저  아파트 근처에서 본 고양이입니다.


둔촌 아파트/이 녀석은 영역 다툼한다고 다른 고양이와 싸웠는지 오른쪽 귀 근처에 심한 상처를 입었더군요.






어미와 새끼 고양이입니다.





아파트 근처에 사는  녀석들은 주로 아파트 지하를 아지트로 삼습니다.




이 녀석은 집에서 나온 고양이인지 사람을 따르더군요.마치 데려가 달라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파트 근처에서 만난 녀석들입니다.




다음은 길거리에서 본 고양이입니다.




다른 지붕으로 점프할려는 녀석입니다.점프하는 동작을 못찍어서 정말 아쉽더군요.







어미와 새끼가 눈을 다쳤더군요.다른 수컷 고양이 짓인지 아니면 누가 그런건지는 모르겠습니다.더 당길 수 있는 망원 렌즈가 있었으면 했습니다.



가락 시장  고양이입니다.높은 데 올라가서 내려다보는 장면입니다.



신구대 식물원 갔다 오면서 본 고양이


성내동 까페 앞에서 늘어지게 자고 있는 놈입니다.



천호동/카메라를 하수구 아래로 넣고 틸트 액정을 이용하여 촬영한 것입니다.고양이 사진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입니다.


유치원 근처



이 녀석은 동대문 낙산 근처 성벽에서 만났습니다.



두 녀석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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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룸으로 간단히 만든 타임랩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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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랩스 한번 만들어 봤는데 이게 참 그렇네요.
25분 촬영해서 타임랩스 만드니 고작 4초 정도 볼 수 있네요.
4:3 종횡비 그대로 촬영했는데 타임랩스 제작시 자동으로 16:9로 강제로 크롭되어 버리네요.
타임랩스용으로 촬영시 종횡비는 무조건 16:9로 세팅해서 촬영해야겠습니다.

E-M1과 삼양 12mm f2를 사용했는데 한가지 문제점은 노출 시간이 길어지면 장시간 노이즈 리덕션이 적용되는게 문제더군요.
왜 문제냐하면 노이즈 리덕션 시간 때문에 시간이 두배로 되어 그만큼 공백이 생겨버립니다.즉 노이즈 리덕션 시간 동안은 기록 자체가 없습니다.그렇다고 노이즈 리덕션 적용하지 않으면 노이즈 만땅이 되어 버리고.그래서 장노출 노이즈가 적은 E-M5 같은 기종이 타임랩스에는 낫습니다.

또 하나의 기술적인 문제는 밝을 때는 노출 시간이 짧고 어두워지면 노출 시간이 길어지는데 이게 동일한 속도로 편집되면 장노출된 장면은 움직임이 상대적으로 그만큼 더 빨라져 보이는 것입니다.

아직 타임랩스는 제대로 다루어 보지 못해 별도 프로그램 사용한건 아니고 라이트룸에서 간단히 만들어 본 것입니다.
서울 시내에는 전광판이 많아서 화면 여기저기 번뜩거려서 상당히 어지럽네요.

타임랩스 제대로 할려면 애프터 이펙트 같은 프로그램도 있어야 하고 전동 슬라이더나 시간 제어 장치 같은 것도 필요해서 늘어나는 무게가 가장 큰 문제이겠더군요. 

유튜브 설정에서 화질은 1080p,속도는 0.25로 해서 보는게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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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외관입니다.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해상력은 올림푸스 12-40mm f2.8 PRO의 12mm와 비교했습니다.

구름이 오락가락하는 날씨라서 이미지 밝기가 일정하지 않음을 고려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왜곡은 약간의 배럴 디스토션이 보입니다.


악조건에선 색수차도 나타납니다.아래 이미지에서 보시다시피 라이트룸에서 클릭 한방으로 해결되는 색수차라 문제될만한 것은 아닙니다.


강한 빛과 마주치면 플레어도 발생합니다.


삼양 12mm f2 NCS CS는 특별히 뛰어난 성능은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그렇다고 성능이 아주 뒤떨어지지도 않습니다.탁월한 등급(Excellent Grade)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우수(Good Grade) 등급 정도는 되어 보여집니다.현재 올림푸스에서도 동일한 사양의 렌즈가 있는데 초광각 렌즈라 AF가 꼭 필요한 렌즈는 아니기 때문에 가격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아래는 이 렌즈로 촬영한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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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12mm F2.0 NCS CS로 촬영한 원본 이미지입니다.

10M 이상은 올라가지 않아서 포토샵에서 10/12로 용량을 줄였습니다.

차례대로 f2/f2.8/f4.0/f5.6/f8.0/f11/f16입니다.


이미지 클릭하고 조금 기다리면 좌상단에 확대 버튼이 뜹니다.

확대 버튼을 누르면 원본 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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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력이 좋은 렌즈와 더 좋은 렌즈의 차이는 실제 이미지에서 어느 정도 구분이 될까요?

이번에 비교할 대상은 Voigtlander 25mm f0.95와 올림푸스 25mm f1.8입니다.두 렌즈 다 상당히 좋은 렌즈입니다.

저는 전문적 해상력 테스트 장비를 갖추지 않아서 수치적 비교가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렌즈팁 자료를 기준으로 살펴 보겠습니다.


위 비교표에서 보면 f2.0,f2.8 및 f4.0에서는 Voigtlander 25mm가 중앙부는 상당히 낫습니다.주변부는 올림푸스가 평균적으로 낫거나 비슷합니다.

참고로 Voigtlander 25mm는 최주변부(네 모서리)는 조리개를 조여도 해상력이 그다지 좋아지지 않는 분명한 약점이 있는 렌즈입니다.

네 모서리 부분(이건 렌즈팁 자료에는 나오지 않습니다)은 제외하고 중앙부와 주변부를 보면 f5.6에서는 Voigtlander 25mm와 올림푸스 25mm f1.8는 해상력이 아주 비슷합니다.

그러면 디테일이 아주 풍부한 야외 자연 환경에서는 어떨지 비교해 보겠습니다.


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디테일이 좋은 자연 환경에서는 분명한 차이가 보입니다.참고로 위 크롭 부분은 400% 확대한 것입니다.원본 그대로의 비교에서는  

차이를 육안으로 확인하기는 쉽지 않습니다.400% 확대 크롭 부분을 보면 미세한 디테일에서 확실한 차이가 보입니다.이런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디테일 차이가 해상력이 아주 좋은 렌즈와 보통 좋은 렌즈의 실제 차이의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이런 차이는 보통은 인지하기 쉽지 않지만 

대형 확대에서는  드러날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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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200m f4 AI는 1977년에서 1981년 까지 생산된 망원 렌즈입니다.

5군 5매 구성이며 무게는 530g입니다.최단 촬영거리는 2m이며 후드는 내장형이고

필터 사이즈는 52mm입니다.조리개 날 수는 9매이고 f32까지 조여집니다.


니콘 200mm는 바로 마이크로 포서드 카메라에 사용할 수 있도록 메타본즈 어댑터에 장착해 놓은 상태입니다.마이크로 포서드 카메라에선 환산 화각이 400mm입니다.파나소닉 45-200mm f4-5.6은 망원단에선 화질이 상당히 떨어져서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서 현재 시중에서 상당히 싸게 구할 수 있는 니콘 200mm f4 AI를 망원 렌즈로서 활용할 수 있는지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보시다시피 200mm에서의 화질은 니콘 200mm f4 AI가 훨씬 낫습니다.실용적으로 개방은 좀 떨어져서 f5.6부터 그럭저럭 사용할만 합니다.후보정으로 샤프니스를 좀 가하면 나름 쓸만한 화질이 됩니다.수동 렌즈라 동체엔 사실상 쓰기 힘들기 때문에 주로 정물 위주로 사용할 수 밖에 없는 한계가 있습니다.워낙 싼 렌즈라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라면 메리트입니다.경통이 금속이라 덩치에 비해 무거운게 단점이라면 단점이고요.색수차도 제법 보입니다.만듦새나 튼튼함은 아주 좋습니다.


아래는 이 렌즈로 촬영한 맛보기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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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개

갤러리 Gallery/기타 2014. 10. 29. 14:22

Coolpix A

E-M1+Panasonic 35-100mm f2.8 & Samyang 12mm 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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