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판되는 렌즈 중에서 망원 렌즈가 아니면서 삼각좌(tripod collar 또는 tripod mount ring)가 달리지 않고 나오는 상당히 무거운 렌즈가 있습니다.시그마 아트 40mm F1.4 및 아트 35mm F1.2,삼양 XP 50mm F1.2,탐론 15-30mm F2.8 등이 대표적인 렌즈라고 할 수 있고 오투스 렌즈도 마찬가지입니다.삼각좌 없이 나오는 이런 렌즈는 카메라에 마운트한 상태에서 카메라를 삼각대 위에 올려 놓으면 카메라 마운트에 상당한 부하가 걸립니다.구체적으로 보자면 렌즈 무게 때문에 카메라 마운트가 위에서 아래로 토크가 걸리는 상태가 되고 이런 행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 카메라 마운트가 틀어지게 됩니다.카메라 마운트가 위는 밖으로 튀어 나오고 아래는 안쪽으로 들어가는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다만 카메라 마운트가 아주 튼튼하면 괜찮을 수도 있지만.그러나 실제로 무거운 렌즈로 인해 카메라 마운트가 틀어졌다는 사례(←클릭)가 보고 되고 있습니다.그런데 이러한 무거운 렌즈는 카메라에 장착시 카메라 마운트 뿐만 아니라 렌즈 자체 마운트도 틀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부하가 카메라 마운트 뿐만 아니라 렌즈 마운트에도 미치는 것이니까요.


카메라 마운트가 틀어지는 또 다른 경우는 무거운 렌즈를 카메라에 장착한 채로 카메라 그립부만 잡고 다닐 때입니다.그런 경우에도 카메라 마운트에 엄청난 토크가 가해지기 때문에 카메라 마운트가 뒤틀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카메라 마운트가 살짝 틀어지면 일반 유저들은 대부분 잘 모릅니다.민감한 유저들은 캐치할 수 있을거고요.심하게 틀어지면 그 때는 다 알게 되겠죠.


이러한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밸런스를 잡아줄 수 있는 렌즈 서포트나 어댑터를 구해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맨 위에 보이는 렌즈는 캐논용 삼양 XP 50mm F1.2인데 알리에서 판매하는 MC-11용 iShoot Lens Collar Support를 끼워 놓은 상태입니다.저런 어댑터가 있으면 카메라 마운트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아니면 아래 이미지와 같은 렌즈 서포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그러나 이러한 렌즈 서포트는 사실 가지고 다니기 상당히 거추장스럽습니다.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는 렌즈 제조사에 있다고 봅니다.무거운 렌즈는 카메라 마운트에 무리가 갈 수 있다는 점을 설계시 예상할 수 있는데 달랑 렌즈만 내놓는건 어찌보면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몰랐다면 무지한 것이고요.따라서 렌즈 제조사는 설계시 이러한 점을 충분히 고려해서 무거운 렌즈는 무조건 탈착식 삼각좌를 달아서 출시하는 것이 유저를 위하는 길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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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에선 사도 되는 물건이 있고 사선 안되는 물건도 많습니다.중국은 워낙 짝퉁이 많은 곳이라 모르면 짝퉁을 진짜로 알고 사는 경우도 많습니다.짝퉁은 이름 있는 명품을 카피해서 내놓는게 대부분입니다.사진용 필터에서는 BW가 가장 이름 있는 필터라고 할 수 있고 짝퉁도 있습니다.해외 직구해도 짝퉁이 올 수 있고 국내에도 중국에서 들어 온 짝퉁이 있습니다.외관으로 구분하는 방법도 제시되고 있지만 포장이 계속 바뀌면 그런 것만으론 구분하기가 점점 어려워집니다.필터는 유리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유리 중에선 독일제 쇼트 글래스가 유명하고 요즘 중국산 필터 메이커가 너도나도 쇼트 글래스 사용한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일반 유저가 그게 쇼트 글래스인지 다른 유리인지 성분 조사해사 알아낼 수는 없습니다.가장 확실한 방법은 눈에 뚜렷하게 드러나는 성능 테스트를 하는 것입니다.외관이야 아주 그럴 듯 하게 흉내낼 수 있겠지만 코팅 기술은 쉽게 흉내낼 수 없습니다.코팅 기술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사실 아주 간단합니다.발수,발유 및 역광 성능만 보면 그 필터의 수준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필터 코팅은 저가 제품은 주로 MC(Multi Coating) 코팅을 사용하고 고급 제품은 MRC(Multi Resistant Coating) 코팅을 사용합니다.MRC 코팅은 여러가지 외부 요인에 대응하는 코팅으로서 위에서 언급한 발수,발유,정전기 방지 등 다양한 요소에 대응하기 위한 코팅입니다.짝퉁 필터가 이런 MRC 코팅을 제대로 할리는 없습니다.따라서 이런 것만 테스트해 봐도 필터가 진짜인지 짝퉁인지 바로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알리에서 싸게 팔아서 하나 주문해 본 BW 필터.외관은 아주 그럴듯합니다만 실체는 과연?


알리에서 BW 필터를 싸게 파는 것이 보여서 하나 주문해서 검증해 봤습니다.십중팔구 짝퉁일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이었고요.아래 동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입니다.알리에서 BW 필터라면서 싸게 파는 것은 대부분 짝퉁이라고 생각해도 됩니다.제가 구입한 곳의 Customer Reviews를 보면 이걸 진짜로 알고 댓글 단 사람이 대부분이더군요. 뭐 싸게 구입했으니 실체를 몰라서 행복한 경우도 있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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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로에서 나온 다기능 플레이트 리뷰입니다.벤로코리아에서 리뷰용으로 제공받은 제품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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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를 일반 케이스에 보관시 미세 먼지가 침투해서 필터 표면에 뽀얗게 들러 붙는 경우가 있더군요.근래에도 장기간 보관했던 CPL 필터에 미세한 먼지가 눈에 띌 정도로 뿌옇게 앉아 있어서 융으로 청소했더니 융에 꺼멓게 묻어져 나오더군요.이런저런 이유로 평소 좀 튼튼하고 믿을 수 있는 필터 케이스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최근에 알리에서 혹시나 하고 검색해 봤더니 마침 이런 물건이 보여서 주문해서 들인 것입니다.제조사에서 나오는 필터 케이스는 부실한 경우가 많습니다. 


JJC 필터 케이스는 고무 패킹이 둘러져 있어서 방진방적이 되므로 먼지가 들어가지 않고 얕은 물에선 어느 정도 방수도 되고 물에 뜹니다.일반 필터엔 굳이 필요하지 않다고 봅니다만 고가의 ND 필터나 CPL필터 같은 가끔 쓰는 특수 필터 보관시에는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JJC 필터 케이스는 두 가지 사이즈가 있는데 작은 사이즈는 55mm 이하의 필터를 보관하는 것이고 큰 사이즈는 82mm 이하의 필터를 보관하는 것입니다.제가 구입한 것은 82mm용인데 그 보다 작은 필터는 다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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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저렴한 필터가 보여서 하나 구입해서 테스트해 본 자료입니다.동영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테스트한 필터의 성능표입니다. 알파벳 순서대로 나열했습니다.유념하실 것은 모든 필터를 다 모아 놓고 한꺼번에 비교한 것이 아니고 여러 차례 나누어서 비교한 것입니다.테스트시 마다 상대적으로 부여한 점수이기 때문에 특히  중간에 속하는 점수는 아주 정확하지는 않습니다.대충 이런 정도구나 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필터 명칭        역광 성능1         발수 성능           발유 성능             발색 (neutrality)               특기사항
 ARCREST         5(2차:3.52)              3             5                neutral  
 BENRO SHD UV L39+H               4.7              4             5                neutral           강화 유리
 B.way MC UV             3.5              4             5                neutral  
 B+W 007 Clear MRC nano XS-PRO Digital 72mm             3.5              5             5                neutral  
 B+W 007 neutral MRC UV             3.5              2             3                neutral  
 Heliopan UV SH-PMC             4.5              3             1                neutral  
 hOYA HD NANO             3.5              3             5                near neutral          강화 유리
 HOYA HD UV             3.5              2.5             1                neutral          강화 유리
 HOYA HMC UV             3              2             1                ?  
 HOYA FUSION Antistatic UV             3.5              3.5             5                yellow tint          정전기 방지
 HORUSBENNU MRC UV 52mm             2              3             1                neutral  
 KENKO Celeste             4.3              3.5             4                neutral  
 KENKO AIR MC UV          3.5(2차:53)              2             1                ?  
 KENKO ZETA UV             4              2             1                yellow tint  
 K&F          2(2차:44)              3.5             5    
 MATIN UV             ?              ?             1                ?  
 NiSi             4.7              4             5    
 OLYMPUS              4.0              2             1                neutral  
 Rodenstock             3.0              2             1    
 SAMYANG POLAR HMC UV             4.0              3             1                neutral  
 Sedona MRC UV             2.5              4             5                neutral 보케에 빗살 무늬가 생김
 Sigma Ceramic             3.5              3.5             4.5                ?           강화 유리
 Sugitoh PRO MC Water Repel Protect             3.5              3.5             1                neutral             단종됨
 ZEISS VF-77MPAM             3.5              3             1                neutral  

 

역광 성능은 필터 구입후 더렵혀지지 않은 상태에서의 성능입니다. 필터가 더럽혀져 청소하고 난 다음에는 역광 성능은 보장하지 못합니다. 강한 역광에선 필터는 무조건 빼고 촬영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2 아크레스트 필터의 역광 성능은 1차 테스트 때와는 달리 2차 테스트에서는 그다지 좋지 않게 나왔습니다.일관된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저도 의아합니다.아크레스트 필터는 필터 중에서도 고가이고 이미 두 개나 구입해서 비교사고 처분했기 때문에 다시 구입해서 테스트할 의향은 없습니다.누가 새 걸 제공해 준다면 다시 테스트해 볼 마음은 있지만.

 

3 겐코 에어 MC UV의 경우 새로 구입한 필터로 다시 테스트해 본 결과 역광 성능은 기존의 가장 우수한 레벨이었던 벤로보다 오히려 더 나은 결과가 나와서 점수를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K&F의 경우 결과가 너무 좋지 않아서 72mm를 구입해서 다시 비교해 보니 처음 테스트한 것 보다 훨씬 나은 역광 성능을 보여줘서 역광 점수를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몇몇 필터의 역광 성능은 일관성 있게 나오지 않아서 테스트하는 입장에선 상당히 혼란스럽습니다.테스트시마다 다르게 나오는 이러한 결과는 현재로서는 QC 문제가 아닌가 추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보호 필터나 UV 필터는 렌즈 대신 먼지 뒤집어 써야 하는 그냥 먼지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과연 고가 먼지막이가 필요할까요?센 역광에선 편히 빼낼 수 있는 자석 필터가 앞으로 대세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세도나 필터로 촬영시 보케에 줄무늬가 생기는 문제가 있다는 리포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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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ay ND3.0과 니시 ND1000은 업체에서 리뷰용으로 제공 받은 것입니다.


ND1000 필터 비교입니다.각 필터 표기법이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ND1000에 해당됩니다.


먼저 외관부터 살펴 봅니다.각 이미지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필터 포장지(박스)입니다.






↑필터 보관 케이스




↑필터 본체 측면.B.way는 자석식이라 어댑터 링이 붙어 있습니다.착탈이 아주 편하고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아서 안정적입니다.





↑필터 본체 정면



필터 성능을 살펴보겠습니다.사용한 카메라는 올림푸스 E-M5 Mark III이고 렌즈는 40-150mm F2.8 PRO(72mm 필터 사용)입니다.링 어댑터(82mm→72mm 및 77mm→72mm)를 사용하여 장착했습니다.참고로 정상적 조명에선 ND1000 필터를 장착해도 AF가 정상적으로 작동했습니다.조명은 LED 라이트입니다.발색과 노출을 보겠습니다.노 필터시 노출이 1/50sec라  필터 장착 노출값은 1/50 x 1000=20sec로 세팅했습니다.참고로 RAW 촬영하여 라이트룸에서 컨버팅한 것입니다.화이트 밸런스는 노 필터 기준으로 맞춰서 나머지에 그대로 적용한 것입니다.


밝기를 보면 벤로가 가장 어두운데 이는 광량 저감 효과가 가장 강하다는 반증입니다.즉 B.way나 니시는 벤로에 비해 광량 저감이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발색을 살펴보면 보면 B.way가 가장 뉴트럴해 보이고 니시와 벤로는 대체로 약간 붉은 컬러 캐스트가 보입니다.Lab 컬러에서 구체적으로 비교해 보죠.본론으로 넘어가기 전에 먼저 Lab 컬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간단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L은 밝기를 나타내는데 0~100으로 표시되고 a는 +일수록 레드가 짙어지고 -일수록 그린이 짙어지며 b는 +일수록 엘로우가 -일수록 블루가 짙어짐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비교해 보니 밝기 차이와 컬러 캐스트가 확실히 드러납니다.밝기는 B.way와  니시가 비슷하게 밝고(즉,광량 저감 효과가 부족하고) 벤로가 가장 어둡습니다.컬러 캐스트 여부를 보면 B.way는 놀라울 정도로 뉴트럴한데 제가  지금까지 테스트해 본  ND 필더 중에서  가장 낫습니다. 니시와 벤로는 뉴트럴에서 약간 벗어나는데 벤로가 미세하게 더 벗어납니다.


결과를 보면 화이트밸런스와 노출을 따로 조정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B.way가 가장 뉴트럴하고 광량 저감 효과는 벤로가 가장 큽니다.


이어서 라이트룸에서 노출(Exposure) 슬라이더를 움직여서 밝기를 가능한 한 비슷하게 조정(B.way:-0.35/니시:-0.25/벤로:+0.3.ND 농도로 보자면 벤로는 ND1000을 약간 상회하고 B.way와 니시는 약간 부족한 편입니다)하고 화이트 밸런스 셀렉터를 4E에 찍어서 조정한 상태에서의 결과 비교입니다.

↑차이가 보이시나요? 미묘한 차이가 있긴 있습니다만 일반 유저에게 이 정도 차이는 의미가 없는 차이라고 봅니다. 


Lab 컬러로 수치를 비교해 보죠.

차이가  있긴 하지만 그야말로 미미한 차이라 엄청 민감한 눈을 가진 사람이 아니면 이 정도 차이는 구별하기 힘든 수준이라고 봅니다.


다음은 주광(햇빛이 그대로 스파이더체커에 비치는 상황)에서의 테스트 자료입니다.구름이 없는 날씨라 빛이 균일해서 테스트하기 적합했습니다.

노 필터시 노출이 1/1,000sec라  필터 장착 노출값은 1/1000 x 1000=1sec로 세팅했습니다.RAW 촬영하여 라이트룸에서 컨버팅한 것입니다.화이트 밸런스는 노 필터 기준으로 맞춰서 나머지에 그대로 적용한 것입니다.

↑LED 조명일 때와 마찬가지 현상이 나타나는데 비웨이는 컬러 캐스트가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밝기 변화도 LED 조명일 때와 비슷하고요.


이어서 라이트룸에서 노 필터시와 거의 비슷하게 노출을 맞추고 화밸도 조정한 상태에서 비교해 보겠습니다.

↑LED 조명일 때와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지만 거의 비슷한 양상이 나타납니다.Lab 값은 굳이 기입하지 않았습니다.


요약하면 무보정시

NISI ND 1000은 광량 저감 효과가 약간 아쉽네요.컬러 캐스트도 약간 있는 편입니다.

비웨이 ND3.0은 컬러 캐스트가 거의 없는 점이 아주 인상적입니다.다만 광량 저감 효과는 아쉽습니다.

벤로 ND1000은 컬러 캐스트가 좀 보이지만 광량 저감 효과는 넘칩니다.


                   필터 이름

          중성도

 광량 저감 효과

 NiSi HUC IR ND1000

 약간의 레드 캐스트

 약 0.23 EV 부족

 B.way ND3.0

 아주 뉴트럴함

 약 0.33 EV 부족

 Benro SHD IR ULCA WMC ND1000

 약간의 레드 캐스트

 약 0.3 EV 과다

                       비교

 B.way>NiSi>Benro Benro>NiSi>B.way



결론:필터 착탈의 편리함을 원하고 보정이 귀찮은 분들에겐 비웨이가 가장 나은  선택이라고 보며 충분한 광량 저감 효과가 중요하다면 벤로가 적합하겠죠.다만 보정을 염두에 둔다면 어느 필터를 선택해도 그다지 문제가 없다는 사실입니다.그렇다면 가격이 중요한 선택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대충 가격을 검색해 보니 니시가 가격적으로 가장 유리한 것 같습니다.최종 선택은 각자 어떤 점을 중시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단 비디오 촬영의 경우는 스틸 이미지와는 달리 화이트밸런스 후보정이 쉽지 않기 때문에 처음부터 컬러 캐스트가 없는 제품이 낫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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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단풍도 거의 지고 해서 올림픽공원에 다녀왔습니다.예년에 비해 단풍 상태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더군요.


각 이미지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쉬워서 11/13일 다시 방문해서 어안 렌즈로 담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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