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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23에 포스팅한 것을 내용을 추가해서 끌어 올림
삼각대에 카메라를 올려 놓을 때 가장 불편한 점의 하나가 플레이트를 동전이나 육각 렌치로 조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주머니에 동전이 없는 경우도 많고 육각 렌치 역시 따로 챙겨야 해서 깜박하고 가지고 나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전이나 육각 렌치가 없으면 플레이트가 있더라도 카메라를 삼각대에 장착할 수가 없게 되는거죠. 요즘은 그래도 아래와 같은 D 링 스크류가 달린 플레이트가 있어서 그나마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동전이나 육각 렌치가 없더라도 손으로 쉽게 조일 수 있으니까요.
D 링 스크류도 아래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D 링의 직경이 작은 것(직경 약 16mm)와 큰 것(직경 약 20mm)이 있습니다. 작은 것은 아무래도 힘을 덜 받기 때문에 조이기 힘들고 큰 것이 훨씬 조이기 수월합니다.
↑보시다시피 동전으로도 조일 수 있는 홈과 육각 렌치로 조일 수 있는 홈도 갖추고 있는 D 링 스크류가 가장 이상적입니다. 아주 탄탄하게 조일 필요가 있는 경우 손가락으로 조이는 것 보다는 동전이 낫고 육각 렌치가 가장 이상적입니다만 대부분 D 링을 잡고 손가락으로만 조여도 충분합니다.
저도 D 링 스크류를 갖춘 플레이트는 두 개 밖에 없어서 알리에서 Selens D 링 스크류 10개를 따로 주문했습니다.
※5/11에 받았는데 결과적으로 실패입니다.사이트에 적힌 사양대로 온 것이 아니라 D-ring 직경이 작은게 왔습니다.적혀 있던 D-ring 직경은 19.5mm인데 실제로는 약 16mm인 작은 사이즈로 왔더군요.게다가 축 길이도 짧아서 제가 주로 사용하는 일반 플레이트에는 쓸 수가 없고 미니 플레이트에서나 쓸 수 있는 물건입니다.일단 dispute 걸어서 환불 요청한 상태입니다.
Dispute 결과: 제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풀로 보상 받지 못했고 일부만 돌려주더군요. dispute 담당자가 이러한 아주 작은 차이가 실제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인식하지 못하니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2022.1.28 추가
실패한 D링 스크류 이후 Bexin(←클릭) D 링 스크류를 구입했었는데 이 D 링 스크류는 축(shaft:아래 그림에서 thread+shank)의 길이가 약 11mm로서 평소 사용하던 D 링 스크류의 축 길이(약 9.5mm)보다 길어서 기존 플레이트에선 쓸 수가 없었습니다. 참고로 이 D 링 스크류는 D 링의 직경이 약 19mm로서 벤로 D링 스크류의 D 링의 직경(약 20mm)보다는 약간은 작고 육각 렌치 꽂을 수 있는 홈도 없는 등 전반적 만듦새가 좀 떨어집니다만 그래도 작은 D 링 스크류보다는 훨씬 편합니다.근래 롱 플레이트가 필요해서 주문했는데 오늘 도착했습니다. 12cm 롱 플레이트인데 예상대로 작은 D 링 스크류가 끼워져 있더군요. 쓰기 불편한 작은 D 링 스크류를 빼내고 그동안 사용하던 플레이트에서 큰 D 링 스크류를 빼내어서 롱 플레이트에 갈아 끼우는데 롱 플레이트가 일반 플레이트보다 두꺼워서 축 길이가 짧아서 쓸 수 없더군요. 그래서 그동안 쓸 곳이 없어서 방치한 축이 긴 Bexin D 링 스크류를 찾아서 꽂아 보니 잘 맞네요. 플레이트도 두께가 통일되지 않고 여러가지이다 보니 D 링 스크류도 참 여러가지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제가 갖고 있는 몇가지 1/4″ D 링 스크류를 모아서 비교해 보았습니다.
참고로 알리에서 벤로나 시루이급의 만듦새가 좋은 D 링 스크류를 찾아 봤는데 아무리 찾아도 안나오네요. 대부분 만듦새가 조악하며 작은 사이즈이고 큰 사이즈는 찾는 것 자체가 힘듭니다.사이즈가 정확히 기재된 것도 드물고요.일반 플레이트에서 사용하기 편한 D 링 스크류는 D 링 사이즈가 19~20mm인 1/4″ thread D 링 스크류입니다.축 길이는 플레이트 두께에 맞춰야 하고요.
D 링 스크류와 같은 별 것 아닌 것 같은 부품의 사소한 크기 차이가 겉보기엔 아무 것도 아니지만 실제 사용에 있어선 큰 차이를 냅니다.사소하지만 실상은 사소하지 않습니다.삼각대나 볼헤드 제조업체 또는 수입업체에서 제대로 만든 D 링 스크류도 적정한 가격에 별도로 판매했으면 합니다-사이즈 정확하게 기재해서.
참고로 스크류의 각 부분별 명칭은 다음과 같습니다.
참고로 삼각대,볼헤드 및 플레이트에 사용되는 나사 규격은 보통 1/4인치와 3/8인치입니다.
1/4˝=0.25˝x2.54=6.35mm
3/8˝=0.375˝x2.54=9.525mm
1/4˝ 나사는 플레이트에 주로 사용되고 3/8˝는 일반적인 삼각대 상단의 볼헤드 결합부에 주로 사용됩니다.미니 삼각대의 경우에는 삼각대 상단 결합부에 1/4˝가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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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이미지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빛갈라짐은 확실하다.
빛갈라짐 갯수가 높아짐에 따라 이미지 블러 현상이 더 심하다.이건 구조적으로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고요.
망원 렌즈로 크게 확대시 빛갈라짐이 점선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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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축 1600px이라 각 이미지 클릭하면 조금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Camera:Olympus OM-D E-M5 Mark III
Lens:12-100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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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교환식 카메라 대비 폰카의 유일한 장점은 HDR입니다.사실 폰카는 센서가 워낙 작아서 DR도 극히 좁습니다.그래서 폰의 연산 능력을 활용하여 HDR로 좁은 DR을 커버하고 있습니다.같은 장소에서 동일 피사체를 렌즈교환식 카메라와 폰(HDR을 켠 상태)으로 담아보면 폰카가 명암을 담는 범위가 오히려 더 넓습니다.즉 하일라이트가 잘 날아가지 않습니다.발색도 폰카가 아주 많이 대중적으로 맞춰 놓아서 카메라로 담은 것보다 보기 좋은 경우가 많고요.
저는 풍경 담을 때 S10의 초광각(13mm 상당)을 아주 많이 활용합니다.박진감 있는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이죠.다만 S10의 초광각 렌즈는 주변부 해상력이 아주 좋지 않습니다.그 점이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라고 봅니다.그래서 진지하게 쓰기에는 무리가 있는 화질이죠.그래도 재미로 쓰기에는 나쁘지 않습니다.어차피 폰에서 보거나 PC에서 봐도 작게 리사이즈된 상태로 보기 때문에 별 문제가 안됩니다.문제는 폰으로도 제대로 구도 잘 잡아서 담은 이미지는 상당히 끌릴 수 밖에 없는데 이게 큰 카메라로 담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생기기도 합니다.그래서 더욱 아쉽죠.주변부 화질만 받쳐주고 디테일 좀 뭉개지 않으면서 과다 샤픈만 없으면 폰카로도 작품이 얼마든지 가능하니까요.
언제가는 JPG 화질도 봐줄만한 폰카가 나오겠죠.
아래는 Galaxy S10으로 근래 담은 이미지입니다.주로 13mm 초광각 이미지이고 26mm 광각 이미지도 있습니다.
↑13mm
↑26mm
↑26mm
↑13mm
↑13mm
↑13mm
↑13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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